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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의 보수란 무엇인가
비판이 아니라..
대체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보수'라는 사람들은
친미, 빨갱이 빨갱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안하무인이며, 당췌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그런사람들이 보수가 되었는지요
언제부터..
진보신당을 지지하면 빨갱이 이며
촛불집회를 하면 빨갱이 이며
미국을 싫어하고 소고기 싫다 하면 빨갱이가 되었는지
왜 미국을 싫어하면 빨갱이가 되었는지
그리고... 왜 빨갱이라는 단어를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는지
언제부터입니까..
전 세계적으로 보수라는 사람들은 원래 그런가요??
미국 드라마 '웨스트 윙'을 보면..공화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꼴통은 아니에요
단지 민주당 지지자와 공화당 지지자들은 관점의 차이일 뿐인데..물론 드라마인지라 그렇겠지만..
미국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노감독겸 노명배우가 있지요
전 이분의 작품을 정말 좋아합니다...물론 약간 심각하기도 하지만..
이분이 열렬한 공화당 지지자라 하더군요..
제발 우리나라 그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도 이분같은 분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영화를 보면 그래도 그 사람의 사상이나 인격을 알 수 있지 않나요?
1. ^^
'09.6.18 7:42 AM (203.229.xxx.234)박복방지위원회 출동.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2. ,,,
'09.6.18 8:09 AM (121.101.xxx.109)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가 있나요? 단지 수구만 있을 뿐...
제가 아는 진정한 보수란,
이를테면 미국에서 부시가 상속세를 낮추자 했던가, 폐지하고자 했던가(확실히 기억안나네요) 했을 때 오히려 상속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보수층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전에 차례로 참전한 영국의 왕자들...
이런 사람들이 아닌가 싶어요.
종부세를 많이 낸다고 불평하는 한국의 부자들...
온통 병역비리 투성이의 한국 기득권층...
이런 사람들을 보수라 할 수 있을까요?3. ㅎㅎ
'09.6.18 8:19 AM (119.197.xxx.24)박복방지위원회 를 지지합니다.
진정한 보수....
보고 자란게 있어야 보수스럽게(?) 행동하지요.
조상때부터 약한자 에게 강하고 강한자에게 비굴함을 보고 자란 수구 꼴통들에게
무엇을 바라리요.......4. ㅎㅎ
'09.6.18 8:19 AM (123.247.xxx.5)대한민국의 보수는 국가의 근간을 지탱하는 기둥입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은 그들로 부터 왔고, 대한민국을 운영하는 세금의 90%이상 또한 그들이 내고 있습니다.
시위현장을 보더라도, 보수진영의 젊은 사람들은 다 일터에서 현장에서 일하고, 은퇴한 노인분들이 나서고요.
진보진영은 한참 일할 나이의 사람들이 먹고놀면서 상습시위꾼으로 나서지요...
보수의 반대 개념이 진보인것은 맞는데, 우리나라는 좌파들이 진보를 겸하고 있어서, 지구상에서 가장 수구꼴통적인 정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보수진영이 차라리 개혁적이고 진취적인 정책을 주장하고 있지요. 예를 들어 FTA라든지, 지난 대선전, 노무현대통령에게 모든 정치진영이 약속했던 "개헌"논의조차도 이제와서 대놓고 반대하는 것은 민주당진영입니다.
세계적으로 좌와 우, 진보와 보수의 간극은 아주 좁혀져 있습니다. 충분한 시행착오를 거쳤으니까.. 결국 정답쪽으로 점점 더 가까워 지고 있는 모양세인 것입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도 집권을 하게된 김대중, 노무현도 보수의 정책을 견지할 수 밖에 없었던 것도, 한국의 진보세력들의 주장이 너무 허구적이기때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보수던 진보던 거의 중도에 가까워져있는데, 대한민국의 진보세력들만 좌측에서 놀고 있으니, 빨갱이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망할놈의 김정일이 다스리고 있는, 북한의 존재때문이지요...5. jk
'09.6.18 8:25 AM (115.138.xxx.245)전 개인적으로 보수적인 사람이라서리..
사람은 누구나 다 젊었던시절 자신이 육체적으로 가장 좋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때 누렸던 젊음들과 그때 즐겼던 음악 영화 그리고 그때 즐겼던 친구들과 젊었을때 소비하던 식품들 생활방식 등등등
이런걸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유지하려는걸 보수라고 하죠..
제가 17년이나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음악을 듣는것도 역시 보수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그게 최신음악이었지만 지금 세대가 보기에는 구닥다리 음악인거지요.
음식이나 상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농심을 불매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농심의 매출이 가장 높은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전부터 먹어왔고 별 문제 없으니 걍 앞으로도 이걸 계속 먹으련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게 잘못된 생각은 아니지요.
이런게 기본적으로 보수의 개념이기에 사실 보수는 전혀 나쁜것도 아니고
빨갱이 어쩌고와 별 상관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보수의 개념이 문제가 되는건
생활방식으로서의 보수는 별 문제가 없는데 정치적인 의미에서의 보수주의는 말이 안된다는거죠.
왜냐?
60년대는 뭐 선거로 뽑았으니 그냥 넘어가고
70년대와 80년대의 정치는 독재였거든요.
다시 말해서 독재가 그립다는건데 그건 민주주의에서는 대갈에 총맞을 소리이거든요.
미국같은 나라에서야 보수주의가 말이 되는 얘기이지만
한국에서는 사실 보수주의가 말이 안되는 사상중 하나이지요.
뭐 보수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그 뜻이나 제대로 알고 말하는게 아니긴 하지만요..6. ㅎㅎ
'09.6.18 8:48 AM (123.247.xxx.5)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말 장난중에 하나가 "70,80년대가 독재"다 라는 식으로 확정된 진리인양 떠드는 것입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국민투표에 의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정해진 합법적 정치제도였고, 전부 국민의 의사가 정상적으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대한민국의 현재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행운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의 규모가 수십배 커지고 경제나 사회의 근간이 안정되었고, 좌의 우의 정책의 옭고 그름이 확실이 들어난, 지금도 시위선동꾼들의 불법폭력시위가 사회를 끊임없이 혼란스럽게 하는데....
만약에 70,80년대에 우리나라가 그런 헛짓에 세월을 낭비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상상만 해도 끔직합니다. 그냥 20,30년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나라는 동남아의 후진국 들 모양으로 맨날 데모로 몇십명씩 죽는 일은 일상화가 되고, 툭하면 대통령이나 갈아치우는 아프리카의 지지리궁상으로 못사는 나라보다 더 못사는 후진국이 되어있을 것 입니다.7. ..
'09.6.18 8:52 AM (222.237.xxx.205)지극히 정상적인 국민투표에 의한 민주적 절차?????????
장난하나?8. 123.247.15
'09.6.18 8:59 AM (112.148.xxx.150)야는 댓글알바랍니다
여기저기 정치글에만 댓글달면서 서식하는...재수 옴이요~~9. ㅎㅎ
'09.6.18 9:11 AM (123.247.xxx.5)원글님 댓글을 쭉보세요...
누가 안하무인 막말로 정상적인 대화를 방해하는 사람들인지요...10. ㅎㅎㅎ
'09.6.18 9:13 AM (125.137.xxx.182)123.님.
님 글 자체가 정상적인 글이 아니라지요..^^11. ㅎㅎ
'09.6.18 9:15 AM (123.247.xxx.5)소귀에 경읽기님.
님이 링크건 글중에서 "역사공부"의 글만 읽지 말고, "역사공부님"이라는 반론글도 읽어보세요.
거짓말의 생명은 그리 길지 못하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은 아주 높거든요..12. ㅎㅎ
'09.6.18 9:25 AM (123.247.xxx.5)ㅎㅎㅎ 님.
어디가 왜 정상적이 아닌지 설명을 해주는 사람은 보수이고,
무조건 정상적이 아니라고 우기면서 욕만하는 사람들이, 할말 없으면 상대를 무조건 "알바"라고 우기는 것이, 우리나라의 소위 "진보"랍니다.13. ㅎㅎ
'09.6.18 9:26 AM (203.244.xxx.254)가서 수구라는 말의 사전적 정의부터 읽고 오세요. 수구라는 말을 진보에 가져다 붙임으로써 나 무식합니다라고 얘기하고 시작하는 건데 참 안타깝네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고 하는데,, 50원 벌자고 애쓰네요.14. ㅎㅎ
'09.6.18 9:30 AM (123.247.xxx.5)203님
수구와 진보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만약에 연관이 있다면, 우리나라 진보들이 그리 이상한 존재가 아니겠지요.
정반대되는 개념속에서 말장난이나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진보들이 웃기다는 것입니다.15. FTA가
'09.6.18 9:37 AM (203.244.xxx.254)진취적이고 개혁적이라고 누가 그럽디까? 신자유주의라는 말 못 들어보셨어요? 자유라는 말들어갔다고 다 진취라고 생각하는 거라면 여기서 또 한번 나 무식하다는 거 인증하시는 겁니다.
진보는 원래 복지를 중시해서 사회주의적인 경향이 있는겁니다요.16. 구름이
'09.6.18 9:41 AM (147.46.xxx.168)사실 나는 시장주의자이고 내가 쓰는 논문도 지극히 기업의 효율성에 관한 시스템에 대한 것들이 많은데, 나를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사실 다는 도덕주의자요, 지극히 원론적인 시장주의자인데
보수라는 사람들이 대부분 도덕성에 문제가 많고 시장을 무시하는 독점에 익숙해져 있는지라
이들이 정말 보수가 맞는지 늘 의문스럽습니다.
진짜 보수라면 내가 보수일텐데....17. 글쎄요
'09.6.18 9:53 AM (220.94.xxx.12)보수라함은 가장 먼저 갖춰야할 덕목이 옛 문화에 대한 자부심입니다. 두번째는 도덕적 우월함과 강직함을 들 수 있죠 그럼 현재의 보수라고 말하는 사람중 위의 사항을 자기 목숨처럼 지키는 사람이 있나요 진보를 표방하고 운동하기는 사실 쉬워요 하지만 보수는 그렇게 쉽지 않죠 지켜야할 격식도 많고 항상 도덕적이고 보편적인 삶을 실천해야 하기 때문이죠
버뜨 우리나라는 때려잡자 빨갱이, 김일성 김정일 죽어, 노동운동하믄 3족을 멸해라, 미국은 우리의 혈맹 이런 주장 하는 사람들이 다 보수라고 지칭하고 댕기져 참 보수하기 쉽죠잉~18. ▶◀ 웃음조각
'09.6.18 9:54 AM (125.252.xxx.135)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의 보수단체는 '보수'(우국머시기단?? X향군X회????)를 받는 무리들 이라고요..ㅋㅋ19. 음..
'09.6.18 9:59 AM (125.184.xxx.189)저는 문화적으로는 보수네요. 우리나라 좋아하고 세계화보다는 우리것을 지키자..는 주의고 국산품애용하려고 애쓰고..나라팔아먹으려고 하는 매국노 못보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런사람들보고 좌파라고 하네요.
혼자 잘사는 것보다는 좀 나누고 살고싶어하고, 수입 많은 사람들 세금 좀 더 내서 가난한 사람들도 교육,의료는 똑같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고.. 그래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엄청 싫어하는데 어째 그네들은 mb랑 한나라당을 싫어하면 무조건 좌파라네요. 우리나라에 진정한 좌파가 있을가요?20. ㅎㅎ씨
'09.6.18 10:03 AM (222.108.xxx.41)"지극히 정상적인 국민투표에 의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정해진 합법적 정치제도였고, 전부 국민의 의사가 정상적으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위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ㅎㅎ씨는
역사공부 할 때 쭈우욱 집권자의 입장에서 쓴
책들만 보고 공부했나 보군요....
집권자의 입장에서 쓴 책으로만 공부하지 말고
다른 시선으로 쓴 책도 함께 보면서 공부 좀 하세요.
ㅎㅎ씨 같은 사람은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 서술 된 모든 것들이
모두 진실인양 열심히 외우면서 살았을 걸요....
감춰진 이면의 역사도 역사입니다.....
ㅎㅎ씨 역사 앞에 부끄러움이 뭔지나 아신가요????
이승만이가 박정희가 전두환이가
어떻게 국민의 의사가 전부 반영된 정치를 했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신가요..21. 음..
'09.6.18 10:05 AM (125.184.xxx.189)ㅎㅎ랑 토론하지 마세요. 그냥 우리끼리 얘기하고 투명인간취급합시다.
22. 일제시대부터
'09.6.18 10:09 AM (116.123.xxx.20)친일,매국하던 자들이 해방후 일본과 미국의 도움으로 기득세력을 계속 유지해 왔고
그 세력에 위협이 되는 민중세력을 무조건 빨갱이,좌파라는 색소를 쏘아놓은 것이고
그 이념적 세뇌와 오해를 만리장성으로 쌓아 그들 스스로를 보호코자 하는 것이죠.
정치적,심리적인 우위에서 승기를 잡고 계획된 특정한 방향으로 대중을 선동하려는 저의가 깔린 것.
즉, 보수의 가면을 쓰고 선량한 시민들을 좌파=빨갱이로 매도하는 사람이나 집단은
무조건 매국노라고 보면 되겠지요.23. 선진국
'09.6.18 10:24 AM (221.163.xxx.144)좌파 우파 보수 진보 비교하면 울나라엔 진정한 보수가 없어요..다들 친일파..갓쓰고 독립투쟁 하신분들이 전통을 중시하는 보수라고 볼수 있는데 한날당에선 지들 정권에 반대하는 소리내면 죄다 빨갱이 좌파로 만들어 버렸지요..미국 공화당 보수도 존경할점 있어요..좌파 진보라고 다 옳은것도 아니고..
빨갱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시초는 듣기론 박정희가 유신 헌법 강제로 만들고 거기서 반대하는 지식인층들을 합리적으로 죽이기 위해 빨갱이로 몰아갔어요..그 가족들도 강제로 고문해서 자기 아버지는 빨갱이었다 스스로 입에서 실토하게 하고..그러니까 사람들은 믿고 자기 정권 계속 유지하기 위해 지역감정 들춰내다...총맞아 죽고 전땡이 무력 진압하고 전라도에서 민주화 항쟁 일어나니 완벽한 지역주의 감정 구축하기 위해 전라도 주민들 다 빨갱이라고 몰아가고...
대략 이런식으로 나오니 나이든 년놈들(말이 험하게 나옴- -;;;) 죄다 빨갱이라고 말하지요..24. 알기론
'09.6.18 10:28 AM (221.163.xxx.144)보수는 경쟁 자유를 추구하고 진보는 평등 같이 평등하게 사는 사회 즉 복지 분배정책 위주를 피지요......한마디로 미수다의 따루가 말했듯이 울나라 좌파 민주당이 그들나라에선 우파에요..울나라 보수 한날당은? 이것저것도 아닌 그냥 친일파일뿐....
25. 한마디로
'09.6.18 11:11 AM (115.21.xxx.111)우리나라의 보수는 친일을 하고도 기득권을 얻는 조건으로
미국에 나라를 팔아 먹은 세력들을 말하는 겁니다.
외국에서 말하는 보수와는 개념이 180도 다릅니다.26. 다인
'09.6.18 11:23 AM (220.127.xxx.103)전에 제가 한번 댓글 단일이 있는데 제발 그들은 '보수' 라고 하지 맙시다
말은 계속 쓰면 입에 붙거든요, 친일파, 매국노 집단, 사대주의자, 수구꼴통등 으로 부르고
계속 매국노 집단으로 지칭하면 입에 붙고 그렇게 부르게되요
그들이 라이트, 뉴라이트라고 하듯이..27. 고기본능
'09.6.18 11:25 AM (123.228.xxx.235)보수면 다 같은 보수인줄 알았는데 요즘 새로운 종자들이 생겨났더군요.
대표적으로 저기 있는 ㅎㅎ 같은 보수들은 관심구걸형 보수 혹은 생계형 보수로 분류됩니다.
이 정권 들어 가장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종자들이죠.
권력에 기생해서 양심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잉여인간 쯤 되겠습니다.28. ㅋㅋ
'09.6.18 11:50 AM (123.189.xxx.65)ㅋㅋ
여기 댓글에 뚜렷하게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의 특징들이 여실히 나타나고 있지요.
그중에 하나,
"친일파"이야기 이것은 보수나 진보나 똑같이 역사적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똑같습니다. 노무현정권하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합의하에 친일진상규명을 위한 법이 통과 되었지요.
문제는 단순히 "친일파"를 역사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하면, 정치적으로 악용할 것인가에 골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억지로 합의로 통과된 법을 재개정해서 강제로 다시 만들었지요. 악질친일앞잡이의 아들이었던 신기남 당시 노무현당 당대표와 당시 친일청산위원회 위원장하던 역시 악질 친일앞잡이의 딸이던 김희선까지 앞장서서 개정했었지요...
해방된지도 65년이 지났고, 실제 일제시대이전에 태어난 세대는 살아계신분도 없습니다.
가장 수구적인 연좌제를 주장하는 것이, 소위 진보라는 자들이지요.
실제로 정해진 법에 따라, 증거가 확실한 악질친일파의 재산은 환수되고, 애매한 주장만 있는 친일파의 재산은 환수 안되고.. 진보정권하에서 만들어진 법에따라 처리되고 있습니다.
밑도끝도 없는 연좌제 운운할 노릇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기남과 김희선의 예를 들었지만, 보수쪽이던 진보쪽이던 친일파의 자손이 양쪽다 있고, 또 마찬가지로 양쪽에 전부 독립운동가도 있습니다.
무슨 정책이나 논리가 없는 진보에서는 감성적으로 "친일파"운운하면서 떠드는 것 뿐입니다.
저 위에 역사공부 운운하면서, 공부 더 하라는 사람있지요. 이게 얘네들 특징입니다.
뭔가 대화를 토론을 하면, 그렇게 공부해서 아는 지식이 있다면, 그것을 밝혀서
상대에게 반박하고, 반론하면 됩니다.
얼마든지 상대에게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자신의 주장을 아는 지식을 통해 반론할 수 있는 것이 온라인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런데, 공부하면 다 나온다고 하면서, 한마디 반론도 못하고,
설명도 없고, 대화나 토론을 거부하는 것이 오늘 날 우리나라 사이비 진보들의 모습입니다.
무슨 근거나 내용을 한줄이라도 쓰고, 그러니 이러하다가 아니라, 공부하면 다 나온다 또는 " " 라고 썼는데 그게 거짓말이다. 어째서 라는 말은 없습니다. 기껏 쓸수 있는 내용은 "알바" 어쩌고 저쩌고 소설 몇줄 쓰면 땡입니다.
공부해라, 찾아봐라 라고 하면, 지들도 모르고 거의 99% 없다고 보면 됩니다.29. ^^
'09.6.18 11:58 AM (125.137.xxx.182)역~시 말이 안통해~~...
30. 에효~
'09.6.18 12:17 PM (115.21.xxx.111)윗님 알바의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혼자 떠들게 냅둬요.
31. ㅋㅋ
'09.6.18 2:18 PM (123.189.xxx.65)온라인에서 만나는 소위 진보 쪽 사람들하고 길게 토론하고 싶다면,
아주 간단한 팁이 있습니다. 내의견중에 일부러 모순된 내용을 한두개 집어넣는 것입니다.
"말이 안통해"라고 내뻐던 사람들이, 갑자기 달려들어서 엄청 고쳐주고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그때 다른 의견을 차근차근 충분히 이야기 해줄수는 있습니다만, 일부로 모순되게 썼던것은 천천히 시인해야 길게 그나마 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상대야 어차피 안듣겠지만, 눈팅하는 제 3자를 위해서 그럴 필요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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