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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MB 옆에 두고 시국선언 화제

바람의이야기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09-06-17 18:58:17
기사로 떴군요...
방송에서는 눈감겠죠.
지덜 밥줄이 먼저니



- 공고한 한·미 동맹을 강조하고 북한에 평화적인 협상을 제의하는 등의 공동 회견문 발표 이후 질문과 답변 시간이 이어졌고, 자유무역협정(FTA)에 관한 답변 이후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기자회견이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이란?"이란 간단한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긴 답변을 이어나갔다.

 오바마 대통령은 "7~8시간 전에 나는 선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미국과 이란의 관계를 볼때 미국 대통령이 이란 선거에 간섭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생산적이지 못하다. 반복해서 말하고 싶은 것은 평화적인 시위에 대한 폭력을 나와 미국인들이 우려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정부가 국민들과 소통하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제가 강력히 지지하는 보편적인 원칙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며 억압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라고 답변을 마무리했다.

 네티즌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시국선언'이 표면적으로는 이란 사태에 대한 발언이지만, 단순히 이란만을 향한 말이었다면 한·미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꺼냈을 리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측근을 인용, "백악관의 반응은 미국이 정권 교체를 강요하는 것처럼 비쳐지는 것을 피하려 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all/view.html?cateid=1002&newsid=2009061714160...
IP : 121.151.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09.6.17 7:06 PM (211.109.xxx.18)

    2메가가 그걸 알아들을 수가 없지용
    그걸 이해할 능력이 된다면
    우리 국민이 이렇게 힘들진 않겠지ㅇ요

  • 2. 진짜
    '09.6.17 7:15 PM (222.239.xxx.49)

    이메가한테 한말 같아요
    마지막에 기자들이 묻는 시간이었는데...묻지도 안았는데 위 기사에 있듯이
    끝나는줄 알앗는데...갑자기 이란이 어떻고 ...평화적시위를 폭력으로 하는것은
    자기가 바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햇나...여튼 그런 내용을 몇번을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메가한테 인사한마디 하지않고 획 돌아서서 가는데 ...에고 그걸 따라가는 꼴이라니....챙피햇어요 ㅜ

  • 3. ..
    '09.6.17 7:24 PM (58.148.xxx.82)

    맞아요, 멜라민인지 멜라닌인지 구별도 못하고,
    과자 겉봉에 그거 들었다고 안써있다고 하고...
    답답하더니 과연 저걸 이해했을까요?
    저도 동영상 지금 막 봤는데....
    제가 봐도 들으라고 한 얘기네요.

  • 4. 알아들었다
    '09.6.17 7:30 PM (61.75.xxx.91)

    해도 신경쓸 인간이 아니지요...오로지 끝까지 버텨서 한탕 해먹을려는 인간인데요

  • 5. 바람의이야기
    '09.6.17 7:34 PM (121.151.xxx.233)

    원문에 "wherever that takes place"라고 있습니다.

    - 전 평화적인 시위자들에게 폭력이 가해지는 걸 볼 때, 평화적인 반대의사가 억압되는 것을 볼 때,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나건, 그건 제가 우려하는 것이며, 미국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방식은 정부가 자국 국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

  • 6. 오바마도
    '09.6.17 7:35 PM (213.202.xxx.23)

    곧 포기할거예요. 구제불능 일본인 -,.-

  • 7. 이메가는
    '09.6.17 7:59 PM (116.39.xxx.250)

    눈 똑바로 보고 직접 영어로 얘기해도 못알아 듣습니다.
    한국말도 못알아듣고 제멋대로 하는 인간인데 하물며 영어를 알아들을까요.

  • 8. ...
    '09.6.17 8:45 PM (218.156.xxx.229)

    사실 오바마가 욕을 해도 좋아할걸요...

  • 9. 쿨오바마
    '09.6.17 9:52 PM (221.143.xxx.168)

    이런 오바마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도 않고 억압하는 누군가를 환대할리가 없지요...

  • 10. 이든이맘
    '09.6.17 10:02 PM (222.110.xxx.48)

    사실 오바마가 욕을 해도 좋아할걸요... 22222

  • 11. 춤추는구름
    '09.6.17 11:22 PM (116.46.xxx.152)

    사실 오바마가 욕을 해도 못알아 들을걸요...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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