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데이트.. 돈, 선물.
데이트 비용은 오빠가 100% 계산해요.
근데....자꾸 전 남친이랑 비교되서..
전 남친은 선물도 자주 줬는데.. 이번 남친은 선물을 별로 안해요. 검소한 스타일이더라고요.
욕먹을 각오로.. 섭섭해서는 안되는데.. 섭섭해서..
남친이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자꾸 받기만 하는거 나쁜 버릇인줄 아는데.. 벌써 그런 버릇이 들여졌나봐요.
근데, 남자친구들 선물 자주 하지 않나요? 꼭 비싼건 아니더라도....
1. ...
'09.6.17 6:28 PM (218.147.xxx.80)데이트비용도 남친이 100%?
님도 한번씩 데이트비용 내시고,
먼저 선물해 보세요.^^2. ..
'09.6.17 6:30 PM (116.127.xxx.202)아이구..데이트비 100% 다 쓰는데 거기다 선물까지 바래요?
원글님은 직업이 없으신가..-_-
저 아직 20대인데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지금까지 만난 남자들이나 지금 남편에게 절대로 그런적 없는데..
전 데이트 비용도 거의 반반씩 냈거든요.
남자들 초기엔 막 사줄려고 하고 그러는데..전 그것도 싫어서 그냥 반반씩 썼어요.
선물은 그냥 무슨 기념일에만 서로 해주고...
죄송한데 좀..같은 여자로써 부끄럽습니다...아휴휴.....3. 이런
'09.6.17 6:32 PM (60.196.xxx.77)욕먹을 각오 하셨다니... 욕은 좀 먹겠네요..
여튼 예전 남친은 다 해주셨나봅니다. 그래서 비교가 될 수 있지요^^
실제적인 물질적인 그 무엇이 없어서 서운한 건지?
아님 남친이 예전 남친보다 날 안 좋아한다고 판단하는 건지? 를 정확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남자한테 기대는 건 안 좋은 버릇이며 습관이며 근성입니다. 고치세요...4. 그저
'09.6.17 6:34 PM (121.180.xxx.74)ㅎㅎ ㅎㅎ ㅎ~
5. 아휴..
'09.6.17 6:35 PM (123.214.xxx.141)이십대초반도 아니시고 삼십대라면서..이런말씀하시니 정말 저도 같은 여자로써 부끄럽네요..
전 데이트비용 제가 더 많이 냈어요.. 둘다 똑같이 돈버는데 마치 남자친구한테 기대는거 같고 부담주는거 같아서 싫었구요.. 택시비나 소소한 비용은 남자친구가 더 많이 냈으니 결국 비용 부담은 남자친구가 더 많이 썼겠지만.
같이 길가다가 나도모르게 눈길이 가도 혹시 부담될까봐 예쁘다.. 라는 말도 안했어요..
한번은 지나가다 본 옷가게에서 너무 예쁜 숄이 걸려있는데 너무 사고 싶은데.. 제가 사겠다고 하면 사준다고 할까봐 그냥 지나칠까 말까 백번 고민하다가 제가 들어가서 사려고 하는걸 남자친구가 사줬네요. 너무 거절해도 미안해서 받고 저도 선물해줬구요..
선물 받고 싶으시면.. 먼저 선물 주세요. 인정상 받으면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트 비용도 어느정도 부담해보세요. 아마 엄청 고마워할껍니다.6. ...
'09.6.17 6:38 PM (211.49.xxx.110)외모가 ㄱㅌㅎ쯤 되시나보다ㅠㅠ
7. .
'09.6.17 6:40 PM (211.243.xxx.231)제가 웬만하면 이런댓글 자제하는데요.
욕먹을 각오로 쓰셨다니 솔직하게 제 느낌을 얘기하면
속으로는 어떻게 생각을 해도. 어지간해선 이런글 안올릴텐데요.
아주 작정하고 쓴 낚시글 같아요.8. 음...
'09.6.17 6:48 PM (121.159.xxx.250)데이트비용 100% 남자 부담에 선물까지 받으시는 건 원조교잽니다.
저도 워낙 데이트비용 여자가 내는 꼴을 못보는 남자를 만난적이 있는데- 자존심 상해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낼려니 틈새시장(???)이 다 있던걸요.
커피숍 가면 그 사람이 계산할테니까 만나기 직전에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서 차에서 마신다거나-
집에 갈때 제과점서 제가 먹을 빵 사면서 그사람 케익 한개정도 챙겨준다거나-
영양제나 넥타이, 화장품같은 소소한 선물을 한다거나-
직장으로 꽃을 보내준다거나(남자도 이런거 좋아합니다.)
야외로 놀러가자 그러고 도시락을 싸서 간다거나..
이런것들 말입니다.
상품권이 생겼다고 그걸로 영화나 외식을 하자 그러던가.. 그런거요.
우리 오빠가 워낙 제가 돈 쓰는 꼴을 못봐요~ 라는 건 핑계고 100% 얻어먹기만 하는건..
원조교재거나 거지근성이니 명심하십시오.9. 남자친구
'09.6.17 6:49 PM (220.126.xxx.186)남자가100%돈 다 내면
선물은 님이 먼저 하셔야겠네요........
너무 바라네요
그럼 남자가 부담스러워서 도망갈지 몰라요
남자도 선물에 약 합니다..ㅎ10. 아효
'09.6.17 6:51 PM (211.55.xxx.30)우리 아들이 댁같은 여자 안 만나기를 바랄뿐.....
데이트비용 100%에 선물 안 사준다고 섭섭하다니 ...
옆에 있다면 꿀밤 한대 먹이고 싶군.11. .
'09.6.17 6:53 PM (121.187.xxx.97)거지도 아니고.....
정은아~ 전남친에게 가렴~12. 억순이
'09.6.17 6:54 PM (59.187.xxx.4)서로부담업이 만나는게 좋겟는데 너무 선물 바라지마세요
13. ㅎㅎ
'09.6.17 6:54 PM (221.191.xxx.103)20대엔 남자가 밥도 사주고 선물도 사줬지만 30대되니 내 가격이 떨어졌나보다 하세요 ㅡ.ㅡ
돈 있으면 여자친구에게 올인하나요? 님은 돈 뒀다 뭐하시는지 진지하게 궁금하네요.14. -
'09.6.17 6:54 PM (211.203.xxx.49)에휴 자꾸 낚시글로만 보이니...
15. ㅇ_ㅇ
'09.6.17 6:54 PM (222.107.xxx.206)데이트 비용에 선물안사준다고 섭섭하다라..
저(30대초반)보다 어린사람들도 요즘 이런 생각 가진사람 거의 없는데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정 안되면 그 남자분 약점이라도 잡으세요. 그러면 끊임없이 선물해줄지 누가 알아요? -_-16. 참...
'09.6.17 6:54 PM (121.144.xxx.76)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으셨는지...
철모르는 여대생(요즘은 어린 처자들도 님같은 사람은 없지만요)도 아니고
30대에 ... 음.... 한심하다는 표현을 쓰면 너무 결례일찌..17. 에혀..
'09.6.17 6:56 PM (59.13.xxx.51)정말 개념을 어따가 팔아드신건지..ㅡㅡ;;
데이트비용 100%내는 남친이지만 선물은 안해줘서 섭섭하다?? 제가 그 남친 아는 사람이라면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이 만남 말리겠네요..거기다 전 남친과 비교까지?? 그러면 그냥 예전
남친을 만나시던지요!!!!!!!!!!!18. .
'09.6.17 7:05 PM (121.166.xxx.232)어유.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도 아니고, 학생도 아니고.. 100%를 다 남자가 내다니.
이런 커플 난 반댈세,.
애초에 원글님 무개념인것은 인증된것이고..
저렇게 남자만 돈 펑펑 쓰는건.. 남자도 경제관념이 없다는 뜻이고.. 허풍소지도 있다는 얘기고.. 결혼후에 친구들에게 펑펑 쓰는거 변하지 않을 가능성 있고, 버는 돈에 비해서는 못 모았을꺼고..
님. 그래도 정상이라면. 최소한 3,40%는 내셔야죠. 50% 내라고 까지는 님한테는 무리겠습니다만.19. 큰언니야
'09.6.17 7:06 PM (122.107.xxx.17)제가 그 남친 아는 사람이라면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이 만남 말리겠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0. 그냥
'09.6.17 7:24 PM (58.228.xxx.186)잘 안될 만남인것 같네요.
일단 남자가 돈이 있는데 돈을 아낀다고 원글님이 느끼셨다면 그 남자 원글님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그저 관리 수준인 정도.
원글님도 그 남자가 선물 안주나? 할 정도면..흠..
30대라.....30대 초는 아닐테고, 낚시가 아니라면
그냥 두분다 그만 만나심이 좋을듯 하네요21. 뭐
'09.6.17 7:27 PM (58.226.xxx.212)팔자 좋은사람은 따로 있는거죠뭐..
해준다는데 욕할거 뭐 있겠어요..
참.. 거시기 하다.
하긴 우리 옆집엄마 남편한테 참 못하는데, 반찬도 안해, 할줄아는것도 없어, 용돈도 거의안줘, 옷도 잘 안사줘.. 근데도 남편은 집안일 다 도와줘 애 잘봐줘.. 돈 잘벌어..
이런거 보면 팔자 타고나는거란 생각 절로 드네요..22. --;;;
'09.6.17 7:30 PM (222.234.xxx.146)그렇게 돈 잘쓰던 전 남친과는 왜 헤어지셨나요?
아마 이렇게 눈치없으니 헤어진거 아닌가싶네요
전 남친잘못으로 헤어졌대도 일부러 그랬을것이고......
30대에도 이런 사람이 있군요--;;;23. 아이고
'09.6.17 7:33 PM (121.161.xxx.197)자존심도 없나...?
전 남친이 질려서 나가 떨어졌나보다.24. 글쎄요
'09.6.17 7:52 PM (221.146.xxx.96)전 엉뚱한 생각이 확~ 듭니다.
시모가
원래 며느리들이 이런 정도는 시어머니에게 하지 않나
면서 당연하게 여기거나 더 요구하는 거요
원래
부모는
원래 자식은
원래 남자 친구는
이런 걸
원래. 싫어해서요.....25. ..
'09.6.17 7:52 PM (61.78.xxx.156)왠 거지근성?
26. ,,
'09.6.17 8:13 PM (211.108.xxx.28)그지 맞는것 같아요...
27. 저도
'09.6.17 8:39 PM (119.64.xxx.78)제 아들들이 님같은 여자 안만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정말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이네요.28. ```
'09.6.17 9:08 PM (203.234.xxx.203)배 좀 부르시겠습니다.
그리 잘해주던 전남친과 헤어지신 이유가......?29. 비교그만
'09.6.17 9:52 PM (121.160.xxx.212)그러다 보면 끝이 없어요
데이트비용 다대는데 선물까지 바라는건
욕심이 과한듯하군요30. 아,,정말
'09.6.17 10:23 PM (58.120.xxx.52)왜이러시나요
전, 연애할때 오히려 제가 돈을 더 쓴 경우인데요
남편이 그땐 공부중이었거든요
이런 얘기 들으면 정말 같은 여자로써 창피합니다
같이 벌고 계시다면 같이 쓰고 삽시다
데이트 비용까지 남친이 다 부담하고 계신다면서 넘 구차하지 않습니까
선봐서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에게 30만원 상당의 선물과 꽃바구니, 저녁까지 했는데도.... 며칠후, 자긴 악세서리 안좋아하는데 선물했다며 자기가 찜해논 핸드백으로 다시 해달란 얘기를 들었다고... 아는 분이 얘길 하시길래... 참 정신 빠진 여자도 다 있구나 했는데
참... **근성도 아니고... 본인이 사고 싶은건 본인 돈으로 사고 살자구요... 없음 말구요31. -0-
'09.6.17 10:59 PM (218.156.xxx.91)낚시글같네요.
여자인 내가 이런글 보니 더 짜증나요 -_-+32. 정말
'09.6.17 11:00 PM (219.250.xxx.167)아들 키우는 엄마로써 겁나요...
거머리도 아니구, 쫙쫙 빼먹어야 하나요?
저도 연애해봤지만 딱 반반은 아니더라도 눈치껏 내가 낼 때도 있고
선물도 적당히 해주고 하면서 연애했는데...
요즘은 아닌가봐요~33. 저요~!
'09.6.17 11:26 PM (124.57.xxx.127)선물안해줘서..지금남친 싫으시면 저 주세요~!!!
데이트비용 100% 부담하는 남친~~!!!
좋아요~~!! 저 소개시켜주삼~~!!
ㅋㅋㅋㅋ
낚시글엔....낚시로 대응~~!!34. 헉
'09.6.17 11:36 PM (71.59.xxx.52)설마 낚시겠죠.
요즘 세상에 이런 생각을 하는 여자분이 있다니 말도 안되요.
전 10여년 전이지만 남편과 거의 비슷하게 데이트비용을 냈어요.
거지도 아니고 맨날 얻어 먹으면 부끄럽지 않으세요?
그게 모자라 선물까지 바란다면..헉...35. 낚시네요~
'09.6.18 6:16 AM (218.55.xxx.72)요즘 이런 생각 갖고 사는 여자가 어딨나요...
남자친구가 밥을 사면, 적어도 차라도 사고_
차 몰면 주유상품권이라도 선물하고 그렇게 지내지 않나요
낚시네요. 그것도 저열한 낚시네요~ 수준도 참;;;;36. ...
'09.6.18 11:05 AM (122.32.xxx.89)예전남친이 그리 좋으시면...
그냥 그 남친 만나시지..
왜...
새로운..
저도 여자지만 제일 경멸하는 여자가 원글님 같은 여자입니다.
데이트 비용 일절 부담치 않고 백프로 다 남자가 부담하게 하고..
거기에 선물...
제일 찌질한 여자 중에 한명이 원글님입니다..
사랑도 어느 정도 예의를 지켜가면서 하셔요...37. 오빠가
'09.6.18 12:31 PM (122.42.xxx.17)"오빠"가 원글님 그 속 다 보고말았던걸까요?
선물 잘해주던 옛 남친과 비교하며
선물 안해준다 섭섭해하는 여자에게
제가 남자라도 별로 해주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저렴하게 데리고 놀다가 버리겠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