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인용 텐트 캠핑하기에 너무 큰가요?

^^ 조회수 : 749
작성일 : 2009-06-17 09:43:40
캠핑을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 결정을 못 하고 있어요.
캠핑장소에 가면 정해진 사이즈의 땅이나 책상같은것을 대여해줘서 그 장소에 텐트를 설치한다는데, 8인용사이즈가 너무 커서 설치하기가 어려울까요?
또 꼭 캠핑장소가 아니더라도 여행가서 아무곳에 텐트설치가 가능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24.54.xxx.17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17 9:47 AM (220.70.xxx.77)

    아무데서나 하시면 곤란하구요.^^
    전국에 캠핑장이 여러군데 있어요.
    요즘 텐트의 크기는 어마어마합니다.
    거실도 있고 부엌도 따로 있고
    거의 집한채크기던데요..

  • 2. 글쎄요
    '09.6.17 9:47 AM (121.160.xxx.58)

    8인용이어도 칼잠잘때 8인용이지 작아요.
    요즘 평상위에 치게도 하는데 땅에 그냥 치는것이면 사이즈는 별로 상관없을듯 하고요.
    유명 관광지는 텐트촌이 다 따로 있어요. 땅도 평평하고 거기가 더 편해요. 식수나 화장실이 있지요.

  • 3. ..
    '09.6.17 9:48 AM (218.50.xxx.21)

    대다수 나무 데크 사이즈가 사방3m 정도 됩니다.
    8인용텐트 캠핑하기 안큽니다.

  • 4. 별로
    '09.6.17 9:48 AM (61.98.xxx.66)

    크지않아요.
    요즘엔 10인용 많이 가져오더라구요.

  • 5. ^^
    '09.6.17 9:51 AM (124.54.xxx.174)

    순식간에 답글이.. ^^ 캠핑을 많이들 하시나봐요. 아시는 분이 계실까.. 했거든요. ^^;;
    더 큰것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당장 살래요. 이제부터 아이들 데리고 열심히 다닐려구요. ^^

  • 6. ??
    '09.6.17 9:53 AM (119.196.xxx.49)

    그런가요? 저희 콜맨 성인 4인용 텐트인데 캠핑장에서 데크에 쳤는데 딱 맞았어요. 애들 둘에 저희 부부 자기엔 딱 좋구요, 어른 둘 정도 더 있어도 잘 만하겠던데요?
    데크 없는 곳이면 크기에 상관없이 칠 수 있어요.
    텐트가 커 보이는 것은 리빙쉘이라고 잠 자는 텐트 외에 거실 개념의 텐트가 더 있는 것입니다.
    잠 자는 텐트는 전문가일 수록 크지 않아요. 적당한게 최고죠.

  • 7. 지르자
    '09.6.17 9:59 AM (121.128.xxx.33)

    지르시기전에 더 알아보세요. 나중에 후회하게됩니다. 크기는 큰거 같지 않네요.
    네이버 카페 "캠핑앤바베큐" "캠핑퍼스트" 추천합니다.
    아마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ㅎㅎ 지름신 영접에 도움이~

  • 8. 텐트..
    '09.6.17 10:00 AM (202.20.xxx.254)

    혹시나 노파심에..

    캠핑하실려면, 좀 더 알아보셨겠지만, 요즈음은 거의 장비의 싸움입니다. 좀 더 알아보시고 캠핑 싸이트도 많이 들어가 보시고 사세요. 저희도 작년에 마련하고 계속 추가하고 있는데, 캠핑에 맛 들이면, 이게 절대 싼 취미가 아니네요. 잘 알아보시고 하심이..ㅠㅠ

  • 9. 아니에요
    '09.6.17 10:04 AM (222.107.xxx.148)

    의자, 테이블 등을 제대로 갖추셨다면
    큰 텐트 필요 없어요
    몇명이 쓰시나요?
    까페에서 캠핑쳐서 들어가보고
    공부하시고 사세요
    한번 사면 오래써야 되니까.

  • 10. 안커요
    '09.6.17 10:11 AM (211.178.xxx.203)

    저흰 2명이 가는데 8인용쓰는데요..그리 안커용..
    딩굴면서 잘수있어서 좋아요..
    4명자면 딱맞는거 같던뎅...
    전 요즘 2인용텐트가 사고싶은데 꾹참고있답니다..
    저렴에게 놀구싶어서 오토캠핑을 하려고했는데 윗님 말씀대로 요즘엔 장비싸움이더라고요..
    아직까진 그많은짐 싸들구 다니는게 신기하지만....저도 계속다니다보면 장비가 하나씩 늘겠죠..ㅡㅜ
    그냥 텐트하나 달랑메고 여행다니고 싶은데..요즘엔 몰해도 돈이 많이 드네요..
    자전거도 왜케 비싸구...등산하려고해도....왜케 준비할게 많은지..
    예전엔 운동화신고도 산에 잘 다녔는데 요즘엔 등산화에 옷에...모자에 악세사리까지..ㅡㅡ
    돈없으면 이제 취미활동도 못할거 같아 슬퍼지네요

  • 11. 추억만이
    '09.6.17 10:13 AM (122.199.xxx.204)

    여기서 8인은 미취학 아동 8인 입니다.

  • 12. 추억만이
    '09.6.17 10:13 AM (122.199.xxx.204)

    아 삼겹살 150g 8인분의 그 8인 일수도 있구요

  • 13. ^^
    '09.6.17 10:27 AM (124.54.xxx.174)

    추억만이님의 답글 너무 재밌습니다. ^^
    제가 구입하려는건 콜맨의 8인용인데.. 한국제품과 다른가요? 텐트구입처음이라..- -;;
    14"X12" 인데 미터로 알아보니 4m 26cm X 3m 65cm 로 나오네요.
    장비싸움이란 말씀들에 은근히.. 겁도 나네요.
    장비공부 캠핑지식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공부하는 사이트 알려주신 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 14. 오토캠핑
    '09.6.17 10:27 AM (222.237.xxx.53)

    이곳에서도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 반갑네요,,,캠핑동호회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알아본 후 구입하면 나중에 이중 구매 내지는 후회가 덜 하겠지요!! 캠핑퍼스트나 캠핑하는사람들 함 들어가 보세요 많이 도움될 겁니다,,,그리고 이것 저것 너무 다 갖출려고 하지 마시고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즐길수 있지요...

  • 15. ..
    '09.6.17 10:35 AM (58.148.xxx.82)

    제가 가벼운 마음으로 전국 오토 캠핑 대회 한 번 갔었는데요,
    장비가...장비가...
    제 생각으로 아니 그런 장비를 다 끌고 다닐 거면
    왜 캠핑을 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캠핑이랑 아주 마~~~이 다르더군요.

  • 16. ...
    '09.6.17 10:44 AM (211.108.xxx.17)

    캠핑장비 갖추려면 차부터 바꿔야 한다는...ㅎㄷㄷ

  • 17. 캠핑포기
    '09.6.17 10:47 AM (125.131.xxx.206)

    "캠핑장비 갖추려면 차부터 바꿔야 한다는...ㅎㄷㄷ "

    절대~!!! 동감~!!!

  • 18. 맞아요
    '09.6.17 10:48 AM (211.202.xxx.74)

    우리가 예전에 생각했던 캠핑과 요즘 캠핑은 규모가 달라요.
    기본적으로 텐트앞에다 타프라고 장막도 하나 쳐주고 그밑에 부엌이니 테이블의자셋트 셋팅해놓고 저녁엔 화로대에 모닥불피우고 .......
    기본 장비 장만할려해도 100단위는 우습구요

    남들 하는만큼 따라하면 굳이 야외로 나가는 의미가 없는것같더라구요.
    하루죙일 쉬는게 아니라 계속 움직여야하니 오히려 캠핑 다녀오면 더 피곤해요.
    장비가 많으니 그 장비 정리하는것도 일이 되더라구요.

    텐트도 8인용이라해도 장비 치고 움직이고 하다보면 싫증나요.
    그래서 오래 해보신분들은 작은걸로 돌아가더군요.
    그냥 질기고 오래 할려면 하기 쉬운것, 갖고다니기 편한걸로 골르시는게 최고입니다.
    그런데 그런건 또 고르려면 가격대가.....흐..........

  • 19. 초보
    '09.6.17 11:03 AM (121.157.xxx.164)

    주말에 자라섬캠핑장 예약해 놓고, 그늘막텐트에 BBQ용 그릴과 아이스박스만 덜렁 가져가려는 왕 초보랍니다.
    (그게 ... 잘 생각은 없고 고기만 믿고 가는지라 ... 밤에 주섬주섬 챙겨 나올 작정이거든요.)
    좀 알아보다보니 요즘 캠핑하시는 분들 텐트에 타프에 조리대, 의자, 테이블, 화로 등등 해서 집을 하나 지고 다니시더만요.
    그래서 저는 그냥 소풍가듯이 가서 다른 캠핑하시는 분들 정탐? 염탐? 이런 것 좀 하고
    캠핑이 과연 우리 가족 정서에도 맞는지 본 다음에 텐트 외 기타 장비들을 살까 하고 있답니다.

  • 20. 오캠
    '09.6.17 11:07 AM (61.97.xxx.180)

    중급장비로만 맞추는데도 이래저래 500이상 들었습니다.
    발 들이미는 순간 돈의 구렁텅이로 빠져요.

    이 지름의 끝는 짐 많이 실을수 있는 차와 장비 수납하고 싣고 내리기 편한 집이 마지막 이라고들 하더군요.

    콜맨의 어떤 모델을 보셨는지요?
    1년 내내 겨울에도 캠핑을 할것인지 아니면 여름철 한철 캠핑할것인지에 따라서
    선택해야 하는 텐트가 다르구요.

    주로 휴양림만 다니실건지 오캠장을 많이 다니실건지에 따라서 선택이 또 달라질수 있습니다.

    우리는 둘이 다니는데 6인용 텐트 두개에 3인용 텐트 하나가 있네요. ㅡ.ㅡ

  • 21. 제리
    '09.6.17 11:14 AM (125.176.xxx.2)

    올망졸망 아이들 셋 데리고 캠핑 가는 1인 추가요
    올해는 캠핑이다! 외치는 남편을 안 말린 죄로,
    다달이 결제되는 캠핑 장비들 땜에 본전 생각나서
    한달에 두번 꼴로 캠핑 가는데요
    그냥 팬션 찾아다닐 때가 돈은 덜 들었어요
    지금 계속 장비를 사 둘이는 중이기때문에 더 나가는 돈이 많겠지만...
    장비를 다 들이고 나면 애들이랑 캠핑 갈 시간도 없이 바쁠까봐 미리 걱정이 됩니다.
    거의 벌판에 작은 집 하나 짓고 집에 있는 거의 모든 살림을 캠핑용으로 다시 장만한다면
    맞을 거 같아요.
    이젠 차에 캠핑 장비가 다 안 실어져서
    제가 뒤에서 트럭 따로 몰고 따라 가고 싶을 정도예요

  • 22. 간단히
    '09.6.17 11:21 AM (125.131.xxx.82)

    여행을 하다보면 장비 때문에 고민을 하게되는데요....
    탁자,의자,파라솔, 가타 등등...
    있으면 좋지만, 그러나 그러한 장비때문에 이동시 짐 꾸리고 그리고 도착하여 짐 풀고등등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함니다.
    제 경험으로는 가급적 최소한의 도구만 가지고 (부피를 줄이고, 취급이 간단한것)으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장비 신경 또는 힘드는 시간에 여행을 즐기세요.
    장비가 좋으면 사용하기는 좋은데 꾸리고 설치하고 이동하고........
    많은 힘이듬니다.그리고 지침니다.
    여행을 하시면서 이거는 꼭 필요하다는것을 느끼실때 그때 하나씩 장만하시는 재미도 쏠쏠함니다.

  • 23. 저도
    '09.6.17 11:46 AM (121.147.xxx.177)

    한마디.

    캠핑의 목적이 무었입니까?

    저도 아이들 어릴때 여름마다 다녔고, 지금은 주말농장이 생겨 시골로 갑니다.
    아이와 자연과의 교감이라면, 정말 누울수 있는 텐트와 코펠만 사세요.
    짐내리고 정리하고, 갈때 다시 짐 정리하면 상당히 괴롭습니다.
    캠핑카 타고오신분들도 많은데, 부럽긴 합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이 누리는 것은 잠시의 편안함(혹은 과시?)입니다.

    편할려고 캠핑하지 않지요.
    최소한의 짐만 만드시고.
    땅의 기운 듬뿍받고, 아이와 남편과 껴안고 자 보십시요.
    비가 새지 않은 4인용 텐트면 적당할듯합니다.

    저희는 가장 작은 2-3인용샀는데, 아이들이 크니 작더군요.
    그 텐트가 중소기업제품이로 가장 저렴한것 장만했는데, 한번 장대비에 한시간 정도
    텐트속에 있은적이 있었는데, 텐트속이 물에 흥건히... 물속에서 웃으면 잔 기억있읍니다.
    아이들은 이런 것도 모르고 잘 자는데, 적응력에 경이로움까지 일더군요.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고생하는것이 싫다고 잘 안갑니다.

    음식도 최소한의 것만 장만하시고, 없으면 현지조달하시면 됩니다.

  • 24. wow
    '09.6.17 12:55 PM (211.106.xxx.53)

    여기도 캠핑다니시는분 많네요 ^^
    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사계절을 다닐건지, 동계는 제외하는지에따라서
    기본 텐트 구성이 많이 달라져요.
    카페등에서 자료 많이 찾아보시고, 캠핑장에 가볍게 구경도 다녀오세요.
    그래야 이중구매를 막을수 있어요. 저희는 캐빈사서 열번도 안쓰고 베란다에 모셔놨어요.
    그리고 하절기에는 타프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타프고르실때도 캠핑구성원이 가족만인지
    여러가족 같이 다니실지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질수 있고요.
    그런데 정말 돈 많이들어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거예요.
    캠핑장한번 다녀올때마다 사고싶은게 왜이리 많은지...
    에베레스트가는 사람이나 뒷산 가는 사람이나 다 같은 등산복 입는것처럼
    캠핑장비도 너나할것 없이 대형화 고급화가 너무 빨리 되고 있어서 마음 중심 잡기가
    아주 어려워요.

  • 25. 아이들 있음..
    '09.6.17 3:20 PM (211.49.xxx.116)

    8인용이라해도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저희도 애들 어렸을때 캠핑을 해마다 했었는데, 4인용이었구요, 4명이 완전 낑겨 잡니다.
    8인용이나 좀더 큰 것 사시면 여유있고 좋더만요.
    글고..꼭 캠핑 장소 아니어도 텐트는 칠수 있어요. 평평한 땅이면 더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5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458
68265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88
68265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79
68265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09
68265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566
68265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276
682652 꼬꼬면 1 /// 2011/08/21 27,297
68265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460
68265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635
68264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88
68264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21
68264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26
68264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060
68264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07
68264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35
68264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517
68264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775
68264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98
68264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72
68263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280
68263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39
68263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98
68263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950
68263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459
68263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00
68263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742
68263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60
68263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96
68263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799
68262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76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