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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권이랑 미국비자 문의드려요.
기간이 7년반은 남은 일반 여권이 있는데 업무상 미국쪽에 2주정도 갈거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비자를 받아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미국비자 발급비용 들이느니 그냥 여권발급비내고 일반여권을 전자여권으로 바꾸라고 하네요.(미국 90일 이하는 무비자라구요)
그런데 검색해도 미국 비자 비용은 모르겠고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미국 비자가 돈이 드나요? 제 경우 어찌하면 좋을까요?
1. 원글
'09.6.16 11:30 PM (116.37.xxx.75)헉.. 그럼 제 경우는 전자여권으로 바꾸고 ESTA사이트에서 수수료 3만원내고 하는게 훨씬 싸겠네요.. 맞나요?
2. .
'09.6.16 11:54 PM (61.253.xxx.75)ESTA사이트에서 여행승인 받는 건 공짜입니다. 3만원 내는 곳은 대행해주는 상업사이트구요.
저도 그걸 몰라서 3만원 버렸어요.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국어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합니다.3. 미래의학도
'09.6.17 12:12 AM (125.129.xxx.33)저도 ESTA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했어요..
물론 무료구요..^^;;;
요즘은 한글로 되어있기도 하니깐 쉽구요...
만약에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 구입하시게 되면요.. 여행사직원분께 부탁해도 되요..
(요즘은 여행사도 그냥해줘요..^^;; 서비스 차원에서..)4. 원글
'09.6.17 12:31 AM (116.37.xxx.75)그럼 윗분들은 일반 여권으로 가신건가요???
5. 뭥미
'09.6.17 1:26 AM (58.120.xxx.52)지금 모든 댓글들이 정황상
전자여권을 발급받았던 경우를 얘기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렇담,
과연 일반여권으로 갔을까요?? 전자여권으로 갔을까요??6. 펜
'09.6.17 3:06 AM (121.139.xxx.220)이건 고민거리도 안됩니다.
당/연/히/ 전자여권 새로 발급받아서
인터넷으로 입국허가 받아 무비자로 들어가시면 되는 겁니다.
아니, 여권 바꾸기 아깝고 귀찮다고, 그 거/지/같/은/ 미국대사관에 직접 가서
영사관과 인터뷰하고 눈치 보고 돈 들이고 서류 준비한다고 생고생 한답니까?
정말 재수없어서 말실수 하는 바람에 비자 거절이라도 당하면
그야말로 죽도 밥도 안되는 거고요.
무엇보다, 이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상황인데 뭐하러 관광비자 낼까 말까를 고민하시는지요?
이런게 이슈 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돈도 돈이지만, 대사관에서조차 이해를 못할걸요?
비자 거절 당한 경험도 없고 무비자가 가능한 관광비자인데
뭐하러 힘들게 직접 와서 인터뷰하는지..?7. 펜
'09.6.17 3:07 AM (121.139.xxx.220)추가로, 일반여권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은 이미 관광비자를 받아놓은게 있어
굳이 새로 인터넷 입국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
만약 받아놓은 유효한 관광비자가 없다면 님은 일반여권을 사용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