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봤는데

[음]

외국인이 한국 사람 참 이상하고  "속알"머리 좁다고 하네요..

아프리카 모잠비크도 아니고 알래스카도 그린란드도 아닌데

미국 변소깐 만한 나라에서 이켠 저켠 나누냐고
이켠 저켠 나눠봤자 같은 변소깐이라고 하네요.

경북 청송이 고향인 우리 어머니는

나이 들어도 꾸준히 공부하는데 시간만 있으면 돋보기 쓰고
책을 보십니다. 그러다 보니 배움이 짧아도 오랜 독서로 정말로 지성적입니다.

30년전에는 변소깐 이켠저켠을 나눴지만

배움이 무르익은 지금은 그런 행위를 경멸합니다.

배움이 있고 인격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좁아터진 변소깐 만한 곳에서 이켠 저켠 안 나눈다는 진리를 새삼 깨달으며

아랫글 삭제해라!!

[2222222222]

책은 개나줘...맨날 앉아서 읽는게 조중동 신문 쪼가리니...사고방식 정말편협해요..코딱지 만한나라에서 서로 내편니편 가르고 앉아있고..

[떡잎.]

너무 문학적으로 쓰셔서...알아 먹을라나 모르겠네요...

아랫글 삭제해라!! 33333333333333333333333333

[..]

님 엄마처럼 독서 좀하세요
속알머리가 뭡니까?-->소갈머리

[d]

걔는 알바 정은이예요.~ 알바한테 쓰는글 치고, 너무 아까운글같음.

[음]

정은아, '속' 즉, 머릿속에 강조를 둔 말이다......

[알바들 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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