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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울리자 피난가자고 하는 내 전라도 친구

선동하는양심 조회수 : 464
작성일 : 2009-06-15 15:39:26
갑자기 사이렌 울리니 메신져에서 나보고 피난가야겠다고
하는 은평구 사는 전라도 친구

뭐하니? 하고 물었더니

전쟁때 대비해서 삼양라면 1박스 주문하고 있다고
전쟁나면 집구석에서 삼양라면 쳐묵쳐묵 하겠다고
IP : 124.49.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15 3:52 PM (119.149.xxx.170)

    농담이었겠죠. 굳이 전라도와 삼양라면을 강조하신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전 아직 알바인지 아닌지 구별해 낼 정도로 내공이 쌓이진 않아서요.

  • 2. ㅜㅜ
    '09.6.15 3:53 PM (121.131.xxx.134)

    예끼

  • 3. -----
    '09.6.15 4:22 PM (118.221.xxx.238)

    그래서 그 친구와 절교라도 하실 건가요? 님도 고와보이진 않네요

  • 4. 에라이
    '09.6.15 5:23 PM (58.125.xxx.193)

    니는 어디서 태어난 년인데????

  • 5. 깜장이 집사
    '09.6.15 6:00 PM (110.8.xxx.103)

    은평구 사는 전라도 친구... 저 말입니까? 친구는 아니죠..ㅋ 뭐. 서울에서 이십몇년 살아도 고향은 고향이니깐 전라도 사람이라고 치구요. 저는 전쟁나면 굳이 다리 아프게 도망 안다니고 집에서 라면이나 배터지게 끓여먹다가 때깔좋게 운명하고 싶은데.. ㅋ

    각설하고..
    오늘따라 유독 민방위 사이렌 소리 하도 울려대서.. 이 정권이 사람들 쫄게 만들려나 본데..
    난 안쫀다규.. 하면서 길거리 쏘다니다 왔습니다..


    양심님.. 양심 있으십니까? 예끼2222222222222222

  • 6. BS
    '09.6.15 11:24 PM (219.248.xxx.187)

    평생 그리 살다 죽어라.

  • 7. 아까는
    '09.6.16 12:04 AM (121.170.xxx.167)

    베테랑맘 이라시더니 이번에는 선동하는 양심? 너무 82를 우습게 보는 알바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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