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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실에서 사람이 우리집에 왔어요....
누가 벨을 누르길래 나가봤더니
아파트 관리실에서 왔대요...
왜요? 하고 물으니....
"계속 태극기가 달려 있어서요. 현충일에 다시고
깜빡하신거죠?"
에효.....
이민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그래서 그분한테
" 국상당한 슬픔이 제 마음에서 사라질때 까지 달아 둘건데요..."
했더니.....
절 이상한 여자 보듯 위에서 아래를 한번 쭉~ 훓어 보고 가네요....ㅠㅠ
오지랖 넓으신 관리실 아저씨....
남의 집에 태극기가 달리던 말던 뭔 상관이라고....
도둑이나 잡던지
불법전단지나 떼고 다니지.....ㅠㅠ
1. ▦후유키
'09.6.15 2:08 PM (125.184.xxx.192)빈집털이 당할까봐 단속나오셨나보다 생각하세요..
토닥토닥..2. ..
'09.6.15 2:11 PM (211.212.xxx.229)아저씨딴에는 깜빡한 거 알려주신답시고 그런거 같은데,
붙들고 좀더 소상히 그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셨으면
또 한사람 새 세상으로 인도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요..ㅎ3. ..
'09.6.15 2:11 PM (59.5.xxx.206)작년 미국소 판매 거절 현수막, 이번 조기
저희 아파트 관리실에서는 우리집때문에 난리 났나보데요
경비아저씨가 오셔서 떼달라고 사정사정. 관리소장과 입주회장이 집값떨어진다고 난리 부르스래요. 근데 우리 아파트 290세대인데 우리집밖에 동참자가 없어요4. ▶◀ 웃음조각
'09.6.15 2:12 PM (125.252.xxx.28)원글님 용자십니다^^
그 관리실 아저씨 정말 명박스럽네요.
도둑이나 잡고 불법 전단지나 떼고 다니지.. 꼭 할일 안하고 국민패는 누구 닮았네요.5. ...
'09.6.15 3:15 PM (211.211.xxx.32)광우병현수막과 조기가 왜 집값을 내리게 한다는 건지...
배워도 무식한 사람이 너무 많으니...59.5님 원글님 모두 힘내세요.6. ㅉㅉㅉ
'09.6.15 7:46 PM (123.247.xxx.235)여기 몇몇 선동꾼들이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뭐 대단한 것 하는 줄 착각들 하시나 본데요..
너무 튀지않게들 하세요. 다른 사람들도 다 생각이 있답니다.
아줌마들은 아는 것도 없고, 생각도 없어서, 조중동 읽으면 금방 쇄뇌 당할 바보 취급하고,
사람들이 이것저것 많이 읽고 보고 스스로 판단하게 될까바 벌벌 터는 선동꾼들보다,
다 많이 읽고 보고 생각하고 경험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 많은 아파트 세대중에서 왜, 나만 그럴까 곰곰히들 생각해 보세요.
경비아저씨는 빈집털이 걱정해주신것 같네요.7. ㅉㅉㅉ
'09.6.15 7:50 PM (123.247.xxx.235)왜 전교조는 자기들 자식들은 학력평가 다 참여 시키고..
남의 자식들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지... 곰곰히들 생각해 보세요.
조기달고 버티라는 사람들 자기들은 과연 달았을까요 ?8. ㅎㅎ
'09.6.15 8:02 PM (58.143.xxx.222)여기 몇몇 선동꾼들이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뭐 대단한 것 하는 줄 착각들 하시나 본데요..
너무 튀지않게들 하세요. 다른 사람들도 다 생각이 있답니다.
222222222222222222
경비아저씨는 빈집털이 걱정해주신것 맞는것 같습니다.
원글님, 이민이니, 오버하지말고 수신이나 제대로 하세요.9. ㅇ
'09.6.15 8:09 PM (125.186.xxx.150)쇄뇌-_-.생각 있는 사람 맞수?ㅋ
10. ..........
'09.6.15 8:51 PM (114.203.xxx.26)왜 멀쩡한 경비아저씨 지박이 만들어요???
빈집걱정한거 같은데여..11. ..
'09.6.15 8:53 PM (116.38.xxx.61)그러게요..저도 원글님이 좀 과하게 생각하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12. 제비꽃날다
'09.6.15 9:08 PM (112.148.xxx.5)저두 아직 조기 달고 있어요.
누구한테 칭찬 받고 싶어서도 아니고 선동 당해서도 아니랍니다.
그냥 제 마음이 시켜서 그렇게 그래야만 제 마음이 그 분을 보낸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것같아 그렇게 절 위로하며 달고 있어요.13. 저두요
'09.6.15 9:55 PM (210.117.xxx.35)저두 아직 달고 있어요...
윗님과 같은 이유로..
더이상 침묵하지 않을려구요..
작은거 하나라도 제 의견 표시 해야죠!!
침묵은 죄악입니다....14. .
'09.6.15 10:28 PM (219.248.xxx.187)침묵은 죄악입니다.... 222222222
15. 헉
'09.6.15 11:17 PM (86.96.xxx.84)혹시나 빈집인지 티날까봐 걱정이 되서 올라온 사람을 한번에 바보 만드시네요.
너무 오바하십니다.16. ,,,
'09.6.15 11:23 PM (121.254.xxx.217)비올때도 밖에 걸어두나요?
원글님이 쫌 오바인듯...17. ㅉㅉㅉ ㅎㅎ
'09.6.15 11:53 PM (68.36.xxx.54)아주 이때다 하고 끼어들어서 한마디 하네?...
다른데서는 씨알도 안먹히고 똑똑한 주부님들께 혼나고 도망갔다가 그래도 입에 풀칠을 해야 되니까...우루루 이런데 와서 저렴한 댓글이나 쓰고...ㅉㅉㅉ 딱 소통위원들에게 어울리는 것일세.
수고하게나...앞으로 전기값, 각종 세금이 오른다니 대비 좀 해야지...18. ..
'09.6.15 11:56 PM (124.5.xxx.63)남이야 오바를 하던 말던 무슨 상관이라고..
원글님 저딴 인간들에게 신경쓰지 마세요
내집에 내 태극기를 단다는데..무슨..헛소리들을 하고 있네요
신경쓰지 마세요..버러지같은것들.19. 쫌
'09.6.16 12:16 AM (121.188.xxx.35)웃기는 댓글들 많으네요. 이때다 싶어서 우르르 달려들어서...
뭔 말들이 하고 싶은건지.. 근데, 정말 태극기 다는 사람들, 없더라구요. 장례식 당일 조차두... 좃선일보 읽은거 그대로 읖조리면서두 자기 생각이 그런듯 착각하구. 에구...20. 알밥
'09.6.16 1:32 AM (211.212.xxx.229)이젠 떼로 몰려다니네. 지침이 내려왔나..
21. 경비아저씨
'09.6.16 8:12 AM (165.141.xxx.30)경비아저씨 업무에 충실해도 머라하네요......안하면안한다고 머라해 하면 한다고 머라해...
22. 왜
'09.6.16 9:00 AM (221.146.xxx.96)꼭 튀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죠?
다른 사람들도 생각있듯이
내 집에 국기 다는 사람도 생각이 있는 거지.
누가 튀면 그게 나보고 생각없다고 하는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벌거벗은 듯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표현의 자유인 세상에서
내 집에 내 나라 국기 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니
참 우습군요
빈집털이 걱정은 무슨..
그랬으면 그렇게 말하지 사람을 아래위로 훝어볼까..23. 참....
'09.6.16 9:05 AM (59.31.xxx.60)"오지랖 넓으신 관리실 아저씨....
남의 집에 태극기가 달리던 말던 뭔 상관이라고....
도둑이나 잡던지
불법전단지나 떼고 다니지.....ㅠㅠ "
참... 원글님... 넘 심하시네요... 그분은 그냥 얘기 해주시는건데......
경비아저씨 한테... 좀 미안하게 생각해주삼... 이런 글 올리신것을.....24. 오지랖
'09.6.16 9:59 AM (121.182.xxx.218)원글님 혼자 생각한건데 뭔 사과를 합니까.
내 집에서 태극기 다는것도 허락맡아야 됩니까? 심한것도 없구만..25. 엄마되기
'09.6.16 10:12 AM (115.161.xxx.226)위의 댓글 단 ㅉㅉㅉ님 너무 튀면 어떤가요?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님의 넓은 오지랍...별걸 다 간섭 하시네요26. 웃기다
'09.6.16 10:23 AM (210.99.xxx.34)ㅉㅉㅉ님 당신이 좀 튀는듯
근데 왠 우르르?27. 작년에
'09.6.16 11:59 AM (118.34.xxx.93)광우병 현수막 우리단지 700세대 중 한 집도 안달고 우리 앞단지 580세대에도 한 집도 안달고 관심없는곳은 정말 관심이 없나봐요.
28. .....
'09.6.16 1:15 PM (222.112.xxx.75)그런데. 태극기. 아침에 달고 저녁에 떼고 했는지는 궁금....며칠 건든 상관없이
29. ,,
'09.6.16 1:40 PM (211.49.xxx.39)계속 다시던지 마시던지 상관은 없는데, 그분 업무가 그거잖아요. 신경써줘도 한숨까지 푹 내쉬며 사람 한심스럽게 볼 필요까지 있는건지..
30. 힘내셔요
'09.6.16 1:52 PM (125.135.xxx.150)많은 이들이 힘을 합치고 그리고 이젠 침묵이 금이 아닌 세상을 살려구요
우리 질기게 갑시다
어떤이들이 우리와 생각이 달라도
우린 우리의 길을 갑시다
원글님 힘내시고 우리 이나라를 변화시키면서 내아이 내가정부터 변화시키면서 삽시다31. 무식하면 용감하다~
'09.6.16 2:01 PM (211.49.xxx.116)정말 처음으로 과격한 댓글 달아봅니다~~
다른 여러 82님들...이해부탁드립니다.
저도 노전대통령 돌아가신 것 가슴아프게 생각하고,,분향도 했습니다만.
태극기는 아무때나 아무기간이나 걸어둘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국경일에 걸고, 해가 지거나 비가 오면 내리게 되있는 것이 태극기입니다.
최근의 국상이 원글님을 비롯하여 제 마음에도 매우 가슴아프고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만,
그같은 개인적 감회로 사사로이 걸 물건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 같은 상식하에
빈집인가..혹시 안좋은 일이 생길까 염려하여 관리인이 방문하였으리라 여겨지는데..
단 한방에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 놓으시네요^^
그냥...참 용감무쌍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32. ....
'09.6.16 2:34 PM (86.96.xxx.87)요즘은 관리실도 인터넷에 알바 푸나요?
하여간 무슨 의견에 반대 글 만 올리면 알바타령.
혹시 원글님이 비가 오나 해가 지나 주가장창 태극기 달아놓으신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관리실에서 빈집으로 알고 올라왔겠죠.
원글님은 아마 같은 단지에 빈집털이 당했다는 소문을 들으셔야 정신이 번쩍 나실 듯...33. ..
'09.6.16 4:14 PM (203.234.xxx.3)댓글단 사람들이 더 무섭다. 도둑보다.
희한한 사람보듯 위아래로 훑어보고 갔으니까 원글님이 기분상했겠죠.
그리고 선동 어쩌구 하는 양반.. 얼마나 잘난 분인지 최종학교 증명서랑 성적표 좀 봅시다.34. 경비업무-_-?
'09.6.16 7:13 PM (211.209.xxx.182)조기게양한 집 오지랖 떨어대는게 경비업무인건 또 첨 알았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