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구사항이 안들어지면 울어버리는 16개월.. 그냥 울려야 하나요?

힘든육아 조회수 : 331
작성일 : 2009-06-15 09:02:01
정말 육아는 힘들어요

우리 딸 진짜 순둥이었는데 요즘들어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밤에 자다가 깨서 한두시간 악쓰고 우는 건 기본이고 낮에도 지금 집에 없는 딸기 그림보고 딸기 달라고
울고 없다고 담에 사러가자 하면 또 대성통곡하고..자기 하고 싶은대로 안되면 우는 버릇이 갑자기 생겨버렸어요

어제 밤에도 새벽에 깨서 밖에 나가자 풍선 내놔라 한참을 악쓰고 울다가 간신히 다시 잠들었네요
잠이 덜 깬 상태도 아니고 눈 말똥말똥하게 뜨구요 ㅠ

덕분에 제 몸도 천근만근이고
소리 지르고 싶은거 엄청 참았는데 조금만 더 하면 저 진짜 마구 소리 질러버릴 것 같아요
근데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흑

말도 안되는 요구 할 때.. 위에 말한것 처럼 딸기 달라고 할 때.. 없다고 해도 계속 울면 그냥 울게 냅둬서 없는건 없는거라는 걸 알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밤에 악쓰는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IP : 221.141.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 아이도
    '09.6.15 9:53 AM (125.242.xxx.139)

    울 딸래미도 마찬가지네요..
    이제 3살인 애가 툭하면 울고 떼씁니다. 처음엔 달래보고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다가 이젠 지쳤네요..그래서 울면 관 둡니다.. "또 우냐? 그래..울어라. 실컷 울어라"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우는 것도 얼마 안갑니다..그칠때는 "왜? 벌써 다 울었어? 이젠 안 울거야?"하면 안 울거라 합니다.ㅎㅎ..
    저도 엄마 스타일을 눈치챈 거지요..울어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 2. 항상초보
    '09.6.15 9:57 AM (211.210.xxx.62)

    저도 항상 초보라 뭐라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저희 애들도 고맘때부터 반항 시작하더군요.
    나중에 친구에게 들어보니
    17개월 즈음이 제 1의 반항기라고
    그때부터 길들이기에 들어가야한다더군요.
    오랫동안 혼내는건 별 소용 없구
    따끔하게 안되는 이유를 들어 혼내고
    그 후에 달래기도 하고 해야한다는데...
    지나보니
    순한놈은 눈만 부릅떠도 알아듣고 고만두는데
    고집 있는 놈은 한시간을 무섭게 해도 고래고래 악 쓰며 울더군요.

    달래줘야하는 아이인지 혼내야하는 아이인지
    아이의 성향을 파악해 보세요.

    이제는 잘잘못을 알려줘야할 나이라는것만 염두에 두시고요.

  • 3. ..
    '09.6.15 12:07 PM (222.238.xxx.233)

    저희 애기도 요즘 들어 떼도 심하고 너무 징징거려서 제가 어찌할 줄 몰라 고민중이였는데 애들 키워본 엄마들이 대화도 안 먹히는 두돌 전후가 가장 힘들다는 말씀에 '우리 애가 유별난 게 아니라 다들 똑같구나'하는 마음으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 요구사항을 많이 들어주는 편인데 너무 떼쓰고 고집부릴 때는 따끔하게 혼내요.
    그럼 아이는 더 크게 울지만 그대로 놔두고 모른척하면 저절로 잦아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292 저도 오늘 아침에 남편에게 보낸~~(닭!!!) 5 ㅋㅋㅋ 2006/12/11 935
328291 이경실씨, 정말 날씬해요.... 8 놀랬어요. 2006/12/11 3,175
328290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홈스쿨 다들 시키셨나요? 6 초보맘 2006/12/11 841
328289 감기때 열나며 아픈분들 어떻게 열내리세요? 1 감기열 2006/12/11 208
328288 반영구 화장 하신분 추천 부탁 드려요~~(분당지역이면 더 좋아요.) 3 ㅋㅋㅋ 2006/12/11 923
328287 유치원서 가져온 아이 작품들 어떻게... 6 수납고민 2006/12/11 756
328286 발뒤꿈치 위쪽으로 혹같은게 생겼어요 1 혹?? 2006/12/11 615
328285 출근하는 남편에게 칭찬하기 5 닭!!!! 2006/12/11 868
328284 크리스마스에 서울랜드 사람많을까요?+할인정보입니다 1 눈썰매타자 2006/12/11 307
328283 벤타에서 냄새나는 것 어떻게 해야 되나요? 3 벤타 2006/12/11 665
328282 호두까끼인형 딸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6 꿀맘 2006/12/11 568
328281 압구정 매드 포 갈릭 7 김은희 2006/12/11 1,001
328280 의사 백수남편 2 16 조언부탁.... 2006/12/11 3,970
328279 남양주로 가는 버스노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쭐께요^^ 4 ?? 2006/12/11 219
328278 어른들이 보시는 눈이 정확할까요? 6 555 2006/12/11 1,638
328277 설화수 기초 화장품 7 설화수 2006/12/11 1,404
328276 싱크대, 진열장, 장농문이 왜 벌어지나요? 방법이 있나요? 1 경첩? 2006/12/11 461
328275 동생과 연락이 안되는데.. 우울 2006/12/11 493
328274 누가 저한테 돈을 맡긴다는데.. 9 2006/12/11 1,554
328273 비전문직군만에서 생각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제 가 문제 7 비전문직 2006/12/11 1,118
328272 문득 배를 만졌다가 급격히 우울. 3 우울 2006/12/11 1,049
328271 현대백화점 그린마켓이요~ 1 ... 2006/12/11 509
328270 명품가방을 산다면요 3 궁금궁금 2006/12/11 1,502
328269 살찐거 같은데... 몸무게는 그대로? 7 살떨림 2006/12/11 1,952
328268 화성 현대차다니시는분들..어디에 사세요? 4 현대차 2006/12/11 468
328267 혹 이런 전화 받아보신 분 계세요? 걱정됩니다. 4 걱정 2006/12/11 1,414
328266 노부영 책만 인터넷에 파는곳 있나요? 4 아이들책 2006/12/11 768
328265 까르푸에서 배포한 무료사진 촬영해보신분..? 1 까르푸 2006/12/10 263
328264 코스코에 대해 문의드려요^^ 2 코스코..... 2006/12/10 569
328263 드럼세탁기에 액체 세제 쓸때요 5 드럼 2006/12/10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