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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아... 질긴게 뭔지 보여줄까 ? (펌)
티비2대. 컴퓨터2대. 노트북 4대. 핸드폰5대. 기타 등등...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만 해도 가격이 2000 만원이 훨씬 넘어.
과장 아니냐고 의심하지 마. 애들이 다 각각 노트북 원해서 그렇게 되었어.
내가 정신이 삐었지
지금까지 핸드폰도 무조건 애니콜이었어
덩달아 우리 식구 모두 그랬지. 게다가 조금 자주 바꾸는 편이었고.
아무튼 서비스센타를 한군데서 해결할 겸... 지금까진 뭐든지 삼성 제품을 사왔었지.
그 뿐 아니야. 부모님 생활비며 가전제품이며 모두 내가 해드리거든.
그러니 부모님 댁은 뭐 다르겠어? 똑같지..
어쨌거나 지난주부터 우리집은 삼성과 이별이야.
이미 있는 물건을 일부러 깨버릴 정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천지가 개벽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내가 삼성 제품을 사는 일은 절대 없어.
절대 없다니까 웃겨? ㅎㅎ
비슷한거 하나 얘기해줄까 ?
지난 1년 2개월 동안
나는 물론 우리집 식구 모두 농심라면은 단 한 개도 먹은적 없어.
100 % 신뢰도로 단언할 수 있지. 단 한 개도, 정녕코 단 한 봉지도 없어.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는 애들이 라면 좋아하고 나도 좋아해서
일주일에 평균 10개 정도 먹는데...
지난 1년2개월 동안 오직 삼양 "맛있는라면"만 먹었다니까.
못 믿겠어?
나 학교 다닐 때 꼬박 3년7개월 동안 매일 점심마다
오직 한군데 식당에서 그집 식구들이 끓여먹는 김치찌개만 먹었어. 무려 3년7개월 동안 !
내가 들어가면 아무런 주문 없어도 주인 아줌니가 자동으로 줬었어.
나 질겨...
어떤 사람들은 좀 지나면 흐지부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안그래.
진짜 질겨...
두고 봐 !
질긴게 어떤건지 보여줄테니까 !
1. ..
'09.6.14 7:41 PM (115.140.xxx.18)삼숑아,,
나도 질겨...
지난 1년동안 넝심꺼 과자안먹었다..
솔식히 과자사느라 힘들었다..
당근 넝심라면도 안먹고...
내 할부만 안 남아있어도 핸드폰바꾸고싶다.
지난해 엘지로 갈아타자해서 갈아탄거라...그때 멀쩡한거 30만원할부로 갈아탄거라..이건 개부시지못하겠다
내 대에 끝내지못하면 유언으로 남길거다.
두고봐라.낙수물이 바위를 뚫는다고 했다 .
노 대통령 사진보면 지금도 눈물이 나온다.
잊지않겠다2. 나도..
'09.6.14 7:49 PM (125.137.xxx.182)울가족 작년이후로 넝심 한개도 먹지않았지..울 아이들도 다 알아...불매 얘기해줘서...
반 아이들에게도 이야기 해줬다더라...
대대로 불매...우리도 뒷끝이 좀 아니고 마이 있거든.3. ㅎㅎ
'09.6.14 7:50 PM (211.32.xxx.9)나두 질긴데~~~~
4. .
'09.6.14 7:52 PM (119.203.xxx.189)삼숑아, 나도 뒤끝 무지 오래가거든.
내 생전 삼숑 이용하는 일 다신 없을거야.^^5. 여기한명추가요
'09.6.14 7:56 PM (121.167.xxx.116)여기 한명 추가입니다.
6. 나도
'09.6.14 8:00 PM (61.254.xxx.34)한번 거래하면 그냥 쭈욱~ 가는 스탈이다. 이변이 없는 한..
7. 나두
'09.6.14 8:08 PM (125.178.xxx.192)질겨^^
8. ㅎㅎ
'09.6.14 8:08 PM (221.146.xxx.39)한 집 추가요~
9. 저두요
'09.6.14 8:21 PM (221.144.xxx.99)예전에 우리집은 가끔씩 너구리 먹었는데
작년 이후에는 삼양만 먹었고
한달에 백만원씩 쓰던 삼성카드는 2개월전부터 사용하지 않고
토요일에 해지하려고 했는데 안 되서 못했는데
월요일에 탈퇴하렵니다. 남편한테 삼성카드해지 해야해
하니 당연 하답니다.
저 뒤끝있는 아줌마입니다.10. 나두나두..
'09.6.14 8:30 PM (114.203.xxx.210)낭심.. 놋떼.. 작년부터 불매하는데 지금까지 쭈~욱 하고 있다는게 내 자신한테 놀라고 있어요~~~
11. 저두요!
'09.6.14 8:31 PM (210.126.xxx.111)기억력 별로인 저지만, 정신 바짝 차려서 하구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 돈 십원어치도 보태주고 싶지않아요.
12. 호호엄마
'09.6.14 8:35 PM (116.38.xxx.45)나도 엄청 질긴디 작년부터 롯데 농심 이름표 단것뿐만 아니라 롯데 농심에서 수입한 것도 안 먹었는데 광동아 삼성아 대를 이어 불매다
13. 왠지..베스트로
'09.6.14 8:42 PM (123.99.xxx.232)보내고 싶다^^.......... 목록 대충 봤는데 왜그리 많은지.. 스xxx 커피까지..
14. 동감ㅋㅋ
'09.6.14 8:48 PM (115.138.xxx.71)저도 작년부터 농심꺼 한번도 안먹었어요
삼양 김치라면, 맛있는 라면 ~
내가 생각해도 대단해!
삼성 굿바이~15. 저도 추가요
'09.6.14 8:48 PM (115.21.xxx.111)저희도 1년 째 삼양라면만 먹고 있습니다. 앞으로 바꿀 가전제품은 엘지로 고고싱...
16. 저두요
'09.6.14 9:01 PM (122.34.xxx.195)작년까지 즐겨먹던 신라면을 삼양 황태라면 수타면으로
바꾸고 삼성불매운동하면서 제꺼 삼성카드 내일해약할꺼고
남편한테도 얘기했지요 삼성카드 해17. 내 햅틱
'09.6.14 9:38 PM (211.38.xxx.16)때려 부술 수도 없꼬,,,
내가 뭔 지룰을 하느라고 갸를 건드렸는지 몰것따, 후회 만땅,
단 시방부터는 절대 엄따,
나두 질기다,
나두 거시기 라면 삼양만 먹었고 먹고 있고,,,
앞으로도 쭈욱,,,먹을 거고,
나 올 여름에 텔레비젼 살 건데,,,나 삼성 브이아이피다, 그러나 이젠 빠이빠이다,
옆에 사는 아짐들, 꽤 삼성 매니아들 있는데,
그 아짐들이 쪼금 내 광팬이다, 말로 다 구워삶는다,
여태 그거 써?
그 한 마디면,,,된장녀들, 싹, 아웃이다,
갸네들이 쪼금 배운티 내고 있는 티 내면,
다 따라해, 뭐든지,,,ㅎ
빡씨게,,,빡씨게,,,18. ▦ Pianiste
'09.6.14 9:45 PM (221.151.xxx.237)여기 질긴 1人 추가요.
작년 광우병 이후로,
농심 라면, 과자 단 한번도 안사먹었고,
주변에 농심이 몸에 안좋다는거 엄청 홍보하는 대사됐고,
집 바로 옆 건물이 홈플인데,
일부러 차 타고 농협 하나로 클럽 가주시고,
작년에 차 보험을 애니카에서 전화왔는데,
'너네가 좃선에 광고해서 안할란다~' 라고 밝히고,
제일화재로 해주셨고,
내 인생에 앞으로 절대 애니콜은 없으며,
삼성 가전제품 또한 없고,
주변에 다같이 삼성 불매하자고 자칭 홍보대사 됐고,
네이톤 닉또한
"쌤숭불매 forever" 란다.
삼성아. 정신좀 차려야할걸?19. ..
'09.6.14 9:51 PM (203.206.xxx.7)시골의사씨가 말했죠.
자기 같으면 삼성주식 안가지고 있겠다고.
적자 나면 직원들 쪼아 에어콘 끄고 볼펜 아껴쓰라 하는 이상한 기업이라고..
삼성 불패? 어디 한번 봅시다.
고따구로 뭐가 되는지.20. 여기 질긴여자추가
'09.6.14 9:52 PM (112.148.xxx.150)난 외고집에 남의 말도 안듣는사람이랍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내고집대로 가는사람입니다
농심...흥...작년여름이후 쳐다도 안봤답니다
삼숑...원래 안썼지만 영원히 불매입니다
내년에 울딸아이 결혼할때 절대 안삽니다
삼숑...갑갑할겁니다
경향 한겨레에 광고내도 전 영원히 불매합니다21. mimi
'09.6.14 10:30 PM (61.253.xxx.27)우리남푠이랑 애는 제치고라도 나도 무쟈게 한성깔 질긴 인간이야! 나 넝씸 한번도 먹은적없고...특히 라면~ 과자며도 항상 피해서 사고~ 빵집도 바꿨어~ 나 빵순이거든...나 디카샀는대 오늘...외국꺼샀어...차라리 그게 맘편해~
22. 호텔
'09.6.14 10:39 PM (211.117.xxx.105)호텔 중에서는 무엇이 삼성계열인가요? 웨스틴 조선 하난만 알고 있거든요.
23. The Power of Now
'09.6.14 10:43 PM (59.4.xxx.202)롯데과자는 피해가기 좀 힘들었지만 라면은 불매하기 너무 쉬웠어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저희집, 언니들집 등등 한 네다섯집이 일년몇개월 동안
삼양만 먹었네요..
한번 바꾸니까 또 바꾸기 귀찮아서 그냥 계속 삼양만~~24. ㅎㅎ
'09.6.14 10:54 PM (211.203.xxx.234)작년 이후 삼양만~~~~~
가끔 먹는거라 삼양에 도움이 될까? 싶지만..ㅎㅎ
그래도 니들 넝심 안묵는다!!!
삼쑝도 바이~~~25. 여기 질긴 남자추가
'09.6.14 10:55 PM (124.51.xxx.53)넝심은 저두 안먹었어요. 앞으로도 쭈~~~욱 넝심은 바이바이에요. 라면은 주구장창 삼양...가
끔 오뚜기구요....물론 롯데 예네들과는 예전부터 안친하구요^^ 광동, 삼숑 두고보라지요 ^^ ......26. 스카이하이
'09.6.14 10:58 PM (211.110.xxx.125)저도 좀 질겨요 ㅎㅎ 삼섬은 영원히 굿바이~ 삼성으로는 눈도 안돌린다 흥!
호텔님/ 신라호텔도 삼성계열일거에요.27. 나도질긴이
'09.6.14 11:07 PM (121.187.xxx.97)오징어짬뽕으로 소주한잔하고 오징어짬뽕으로 해장하던 제가
그동안 단한번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요~!!!!!!
나도 보여주겠다 얼마나 질긴지 ㅋㅋㅋㅋ28. 저도
'09.6.15 12:09 AM (125.180.xxx.165)질긴 사람 추가요...
29. 어디두고봐라
'09.6.15 12:56 AM (71.59.xxx.60)내 사전에 삼성이란 이젠 없다.
결혼 11년만에 가전제품 몽땅 사야 하는데...
귀국하며 남편이랑 나랑 핸드폰도 사야 하는데...
삼성은 절대 안산다.30. 나두
'09.6.15 2:51 AM (113.131.xxx.185)촛불집회 이후로 농심은 안사먹고 있고
죽을때까지 삼성제품을 안살껍니다.
내자식 한테도 삼성은 절대 사지말라고 가르칠꺼구요
있는 제품도 전부 갖다 버리고 싶지만 그렇게 까진 할수없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31. 미국에서는
'09.6.15 4:43 AM (70.69.xxx.7)코스코에서 산 삼성 티브이 워런티 지나도 바꿔주던데요....
덕분에 새 엘지 티브이 들고 왔어요....
나는야 기운센 아줌마.32. 흐흐흐
'09.6.15 5:40 AM (123.248.xxx.145)작년 사건이후 농심이랑 롯데, 내손으로 내남편손으로 사먹은적 단 한번도 없단 말씀.
우리같은 아줌마들 모이면, 삼성 너 겁날걸...33. phua
'09.6.15 8:04 AM (218.52.xxx.116)진짜 질겨...
두고 봐 ! 질긴게 어떤건지 보여줄테니까 ! + 아짐들의 뒷 끝이 얼마나 매운지도....34. 질김
'09.6.15 8:12 AM (116.33.xxx.136)우리집엔 뭐가 있나?...둘러 봤더니 냉장고 하나 있네?ㅋ 것도 6년차... 라면은 작년 촛불 이후로 삼양만...뭐 울 옆지기 짐도 농심이 맛나다고 나보고 유별나다고 툴툴 거리는데 눈썹도 까딱 안해용~ 근데 이제 설치류는 내가 흉보기전에 먼저 한다눙....ㅋㅋ
35. ..
'09.6.15 9:35 AM (211.108.xxx.17)나 질기고 독해~~~
36. ▶◀ 웃음조각
'09.6.15 10:16 AM (125.252.xxx.144)별로 안질긴 나도 질기게 만드는 이 정부여~
대신 내가 좀 둔해~ 좀 불편해도 참고 사는 편이거든^^
나 그냥 둔하게 살겨~~ 느그덜 안보고~ 안쓰고~ 사라질때까지^^37. 가원
'09.6.15 10:29 AM (125.128.xxx.1)푸하하핫. 저도 백색가전은 집에 있는 건 몽땅 다 LG.. 핸폰은 모토로라;(아껴쓰고 후에 바꿀 땐 싸이언으로 할래요) 보험도 삼성은 몽땅 해지(ㅠㅠ), 카드도 삼성껀 몽땅 해지. 회사에서 과자 살 때도 해태나 오리온, 크라운. / 넝심, 로떼 모두 아웃입니다....ㅋㅋㅋㅋ / 제가 게으른데, 한번 마음 잡으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엄청 길게 갑니다....^^
38. 춤추는구름
'09.6.15 10:31 AM (116.46.xxx.152)나두 어느날 부터 질겨졋네
찰고무다 난...
그 어느날 부터...
내가 질김을 푸는 날은 지구가 망하던지 니들이 회개 하던지...
하여간 조중동 악덕 기업 니들이 고생이 많다.39. 작년여름
'09.6.15 10:35 AM (222.99.xxx.3)삼성이랑 sk불매하다고
핸드폰 삼성에서 스카이로 바꾸고
sk에서 엘지로 바꿨습니다.
쫌 불편해서 괜히 나혼자 쌩쑈하는거 아냐 허탈하기도 했지만
1년이 지난지금 동참하시는 분들이 많아 기운이 불끈나네요.40. *
'09.6.15 10:44 AM (96.49.xxx.112)저희 부부도 완전 질겨요.
낭심 완전 끊었거든요, 그 좋아하던 조청유과도 고구마깡도 알새우칩도 다 안먹어요.
대신 삼양 바지락칼국수, 맛있는 라면, 안튀긴면, 황태라면..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 있는 한국핸드폰 애니콜은 버릴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쓰겠지만
상표 부분은 스티커 붙여버릴라고요.
앞으로 삼성꺼 그 어떤 것도 쓰는 일 없을거예요.
매운맛을 보여주겠으-41. 저도
'09.6.15 10:47 AM (218.150.xxx.41)게으른데... 더 질깁니다.
42. 흐흐
'09.6.15 11:14 AM (116.41.xxx.5)저도 뒤끝 있는 스타일^^
거기다 쓸데 없는 기억력만 좋아서
그 많은 삼성 계열사 이름을 거의 외우지요..ㅎㅎ43. 나도
'09.6.15 11:15 AM (125.177.xxx.10)질기단다 삼성아~~~~~
울 남편이..어제도 그러더라..
"울 여보한테 찍히면..국물도 없어..죽었어..다~~" 알았지..삼성아..
너는 이제 울집에 발도 못디딘다..44. 질긴 현실
'09.6.15 11:24 AM (91.154.xxx.204)삼성 가전제품 없습니다.
삼성 보험 없습니다.
삼성 카드 없습니다.
젋고 머리 잘 돌아갈때 뽑아다가 아침부터 밤까지 부려먹다가 40되면 칼 같이 소모품처럼 버리는 회사 그런 게 이제 대한민국 전체로 퍼졌죠.
아이 얼굴도 자는 모습만 생각나는 아빠 육아를 혼자 감당하느라 지친 엄마 그런 엄마 아빠와 한 번 나들이도 하기 힘든 아이들...
글로벌 기업의 뒤에 있는 이 그늘이 당연한 걸까요?
회사에서 막대한 이익이 난다는 것은 그 이익을 창출해낸 근로자도 올바른 임금을 받지 못하고 사용한 소비자도 비싼 가격을 지불했다는 말 아닐까요?45. ㅎㅎ
'09.6.15 11:41 AM (218.237.xxx.181)질긴 아줌마 한 명 추가요~
올해 안에 이사가는데, 집 넓혀갈 거라 가전가구 전부 새로 사야 하거든요^^
국물도 없어~
작년부터 라면, 미국산 쇠고기, 노떼 등등 질기게 잘 지키고 있어요.
일 년 넘어가니까 불편한 것도 없어요.46. 바이러스
'09.6.15 11:43 AM (211.172.xxx.132)전 이마트 안갈랍니다.
가전제품도 당근이죠!!47. 정소용
'09.6.15 12:12 PM (203.241.xxx.40)여긴 확실히 다르네요.제가 힘이 다나네요. 깨어있는 엄마들.
48. 삼성아웃
'09.6.15 12:15 PM (121.132.xxx.49)좀전에 삼성카드 프리미엄회원인데..(정말 오래썼네요..ㅠ.ㅠ) 해지하고 카드 확 잘라버렸어요..포인트 3만원을 줄라고 했는데..어쩌고 저쩌고...하길래..삼성은 이제 안쳐다봅니다..했지요.. 저도 질깁니다..과자고를때 좀 힘들지만,,뭔그리 놋데가 많은지..(라면은 삼양 김치라면 매니아구요..요즘은 팔도 비빔면으로다가..) 이참에 삼성 목록 쫙 적어서 잘 피해다닐라구요..우리동네 이마트도 확 제끼고..재래시장 댕길랍니다.. 저도 질겨요..ㅋㅋ
49. 쟈크라깡
'09.6.15 12:17 PM (118.32.xxx.200)전 원래 그래와서 달라질 것도 없어요.
이웃들에세 수업들어갑니다~50. 1818
'09.6.15 12:25 PM (119.194.xxx.234)저두 아직까지 농심라면, 미국산 쇠고기 안먹고 있습니다.
51. 나도
'09.6.15 12:43 PM (24.13.xxx.130)먹는거에 관한한
의지박약인 나도 작년 1년동안 농심 절대 안먹었어.
내인생에 앞으로도 없을거고.
삼성 너도 이제 죽었어.52. 마리아 뚜왈렛
'09.6.15 12:49 PM (218.235.xxx.141)맞습니다. 저는 삼성불매 한지 십수년이 넘었습니다. 저마다 기호식품에 대한 취향이 있듯이.. 삼성제품 배제가, 기호식품의 선별처럼 되었습니다. 자연 스럽고,익숙해 졌습니다. 십수년된 결과지요. 물론, 수개월 정도면.. 소비 패러다임이 형성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불매원인에 대한 자기신념 이죠. 즐겁게, 꾸준히... 일상 처럼 하다 보니, 십수년이 됬네요. 삼성 없이 불편한건 없습니다. 참~!! 솔직히, 실수로( 인식하지 못해서...) 계열사인 제일모직의 빈폴지갑과 가방, 빈폴 옷들, 후부청바지, 구호 의상 몇개 샀네요. 지속적인 정보습득도 필수겠지요. 저처럼 실수 안하려면요..^^
53. 엄청 뒤끝있는 나
'09.6.15 12:55 PM (125.178.xxx.23)어쩔 거야? 그렇게 자신 있으면 함 해 봐. 해 보자구.
나 엄청 뒤끝 있거든. 절대 안 까먹어.
우리 집은 물론이고 친정 가전 다 내 담당이야.
우리랑 친정이랑 올해엔 필요한 백색가전 다 살 거야. 내년되면 개별소비세인가 붙어 가격 오른다며?
어디 그 잘난 니네 장학생 떡검이랑 손잡고 뭘 해 보던지 말던지. 먼 상관??? 내가 내 돈 내고 내가 좋아하는 기업 거 사겠다는데?54. 저도
'09.6.15 1:13 PM (218.237.xxx.244)동참이요~~
55. 저도요!
'09.6.15 1:30 PM (122.46.xxx.34)저희집에 삼정 전자제품 하나도 없는줄 알았더니
남편 핸드폰이 그만.....
그리고 어제 상기된 사실중에 하나가
빈폴이 무난해서 즐겨 입는데
삼성계열이자나요 흐윽
이제 이별입니다!56. 0000
'09.6.15 1:43 PM (116.40.xxx.117)저도 작년이후 단한개의 넝심라면과 아이스크림, 과자 먹지않았습니다.
롯데 원조팬인데 야구에 대한 사랑도 끝났구요
가전제품중에 전 엄마한테 LG로 세뇌된 사람이어서 대형가전은 하나도 없구
모니터와 하드, 신랑 오래된 애니콜(곧 교체예정인데 절대 애니콜 no), 카메라
보험정돈데 아마 환급률이 원급이 보장되면 다른 보험사로 전환할겁니다57. 나두나두
'09.6.15 2:21 PM (122.35.xxx.34)내성격 한성격하거든..
삼숑 아니면 아닌것이여..
작년부터 넝심, 놋떼, cj는 한개도 산적없어..
이제 오죽하면 마트에서 내가 뭐살때 상표안보면 울신랑이 얘기해준다.
그거 cj꺼라고..... 내가 다 물들여 놨거든...
울 신랑 야구 놋떼팬인데도(이건 어쩔수없이 못바꾸더라) 놋떼제품은
죽어도 못얻어 먹는다. 어쩔수 없다. 내가 놋떼제품 먹고싶으면
나랑 이혼하고 먹으라고 협박했거든.
그거 먹자고 사랑하는 나랑 이혼못하지 ㅎㅎ
난 평생 이러고 살거야.
이제부터 가전, 보험등등 내 모든 제품에 삼숑은 없다... 영원히58. 나도
'09.6.15 2:40 PM (116.32.xxx.6)질긴디...ㅎㅎ
다른건 다 엘지인디, 유독 핸폰만은 애니콜을 계속 썼지요..사용법 다시 배우시 싫단 이유로..
핸폰 관련 엔지니어 울 신랑...엘지꺼가 더 낫다고 옆에서 말해도 내 고집대로 애니콜만 썼었는데....이제 애니콜 안녕~ 난 영원히 안 쓸거야~~
울 친정 티비 간당간당 하는데....삼성은 절대 안살 거지롱~
이렇게 말하니까 장난같이 보일지 모르겠지만....나 좀 질긴데~~59. ..
'09.6.15 2:57 PM (211.41.xxx.76)이건희 아들에게 삼성 물려주면서 상속세 16억 납부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
60. 오~
'09.6.15 2:59 PM (59.6.xxx.99)이렇게 많았네요.
저도 작년이후로 농심엔 눈길도 주지 않았습니다.
안성탕면만 먹던 우리집 세남자도 아무런 불평이 없었지요.
우리대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이래도 안 무섭냐? 삼성?61. 커피
'09.6.15 3:30 PM (121.188.xxx.60)쵸이스 커피도 농심에서....
62. 씨리얼
'09.6.15 3:31 PM (121.188.xxx.60)켈로그도 농심에서...
63. 물
'09.6.15 3:31 PM (121.188.xxx.60)삼다수는 제주도에서 제조 하지만 판매원은 농심....
64. 촌아줌
'09.6.15 3:59 PM (59.6.xxx.43)저도 TV L거시기로 바꿨네요. (10년 넘은 관계로)
원래는 삼송 예정이었는데...
어쨋든 한몫 한거 같아 기분이 좋아요.
여러분 모두 홧팅 하세요.^^65. .
'09.6.15 4:39 PM (59.11.xxx.161)우리 6살짜리 딸은 에버랜드 선전 나오면 '엄마, 에버랜드는 안가고 서울랜드 가야하는거쥐잉..?!' 라고 합니다. 작년부터 교육시켰더니 롯데, 농심, 삼성은 글자도 모르는 우리 아들도 구별합니다. '엄마, 깐쬬는 놋떼꺼지??' 응.. 먹으면 안되는거 알지..?
처음에는 사먹을거 없다고 시무룩하기 일쑤였는데 이제는 정 먹고 싶으면 하나만 골라 해도 절대 안삽니다. 아이들이라도 기특하고 신기합니다.66. 대한민국
'09.6.15 4:45 PM (211.58.xxx.91)에서는 아줌마들이 나서야 일이 됩니다 조중동폐간을 위해서 저는 농심 롯데 광동 삼성 불매합니다
67. ...
'09.6.15 4:46 PM (125.180.xxx.210)1집 또 추가요^^
작년 이후로 넝심은 쳐다도 안봤네요.68. 마미
'09.6.15 4:51 PM (59.27.xxx.100)라면은 역시 삼양라면이지요..
69. ㅋㅋㅋ
'09.6.15 5:01 PM (121.55.xxx.65)삼숑불매도 넝심처럼..
넝심라면 불매시작하고 먹어본적 하나도 없어요.
후루룩때문에 잠시 흔들렸지만 넝심신라면만 라면인줄아는 모질란친구왈..후루룩 하나도 맛없다고 해서 미련뚝! 잠시나마 흔들렸던거 진짜 미안하네요.
삼셩 안녕~~영원히~70. ...
'09.6.15 5:41 PM (122.37.xxx.93)저도 작년이후로 삼양라면만...
cj 거 안먹어야겠네요.
cj 계열 패밀리레스토랑도 가지 말고..71. 벌써 일년?
'09.6.15 6:03 PM (125.135.xxx.225)전 안질긴데요..
요즘은 세월이 하도 잘 가서 놈심 안먹은지 벌써 일년인가 보네요..
이상태라면 앞으로도 몇년은 갈거 같아요..
삼성은 원래 싫어하든 이름이라 그다지 더 뺄거도 없어요..
예전에는 그렇게 맛있던 넝심 과자랑 라면..
요즘은 왜 그렇게 느끼하고 맛이 없는지 사람 입맛이란게 참 신기해요..
우리애들에게도 넝심과자는 나쁜거라고 가르쳐요..
먹는거 만드는 회사가 양심이 불량이면 안되죠..
켈로그 좋은거만 준다고 해서 믿었는데..ㅠ.ㅠ72. 예전에
'09.6.15 6:30 PM (121.190.xxx.60)난 여러매체를 통해 외국에서 삼성의 위상(?)을 보며 너무 뿌듯해 했는데...
지금은 삼성을 떠올리면 더럽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드네요.
그리고 삼성불매운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보면 왠지 촌스럽다는 생각이...T.T
원래 삼성불매했었다는 분들 뵈면 너~무 세련되었다는 느낌이...
이래도 되나.... 어른들한테 너무 티내면 안되는데..73. 뒤끝 긴지 몰랐어요
'09.6.15 7:06 PM (122.34.xxx.16)저도.
작년 쇠고기 파동 이래 넝심 과 로데 완전 아웃인 채 1년이 넘었네요.
전엔 남편이 삼성 욕하면 웬 열폭이람? 했었는데
요즘 제가 먼저 삼성 아웃입니다.
제 말이면 오케이인 시집과 친정 당근 앞으로 삼송과 결별이고요
벌써 몇번 작업 들어갔거든요.
그 많은 친구들
새로운 트렌드로 설득 들어갔습니다. 나쁜 놈들 맞죠잉~74. 흐뭇
'09.6.15 7:16 PM (58.140.xxx.237)한명 더 추가요~ 저도 질기고, 의협심이 있어서 ^^; 옳지 않은 일은 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삼성과 농심은 불량기업으로 개과천선하지 않는한 불매는 쭈욱~~~~~~~75. ??
'09.6.15 7:22 PM (219.251.xxx.54)그렇다고 삼성을 안 쓰자니....
엘쥐를 써야하는 비극이....
엘쥐나 삼성이나...76. 전
'09.6.15 7:25 PM (121.138.xxx.161)롯데도 안 먹습니다. 왜국기업 롯떼.
해태도 진로도 롯데로 넘어갔다는데 맛남용?77. 대기업
'09.6.15 7:26 PM (121.138.xxx.161)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을 많이 써줘야해요.
그래서 독과점이 없어지고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면서
가격도 내려가고 소비자들에게 유리해지는거죠.
우리 중소기업꺼 많이 써줍시다78. ..
'09.6.15 7:27 PM (121.160.xxx.46)저는 뭐 할게 없네요. 이미 삼성 것을 거의 안사고 있어서리... 이상하게 고장이 잘 나더라구요. 끊은지 버얼써 몇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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