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검찰 중수부 수사팀을 추가로 고발코자 함

[바이러스를 뚫고]

검찰 중수부 수사팀을 추가로 고발코자 함

피고발인 : 이인규 중수부장, 홍만표 수사기획관

고발죄명 : "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


서프라이즈는 지난 6월 2일 검찰(임채진 검찰총장, 이인규 중수부장, 홍만표 수사기획관)을 상대로 검찰청법 제4조(검사의 직무) 및 헌법 27조 5항(무죄추정의 원칙), 형법 제126조(피의사실공표)를 위반한 것에 대하여 고발한 바 있다.  

6월 3일 임채진 검찰총장은 임기도 끝나지 않은 검찰총장직을 사퇴하며 “상상할 수 없는 변고로 인해 많은 국민을 슬프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번 사건 수사를 총지휘한 검찰총장으로서 진심으로 국민께 사죄드린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임채진 검찰총장의 사퇴이후 검찰의 인사.쇄신책에 대하여 아무것도 듣지 못하였을 뿐만아니라, 6월 12일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내용에 위선과 변명과 자기합리화로 가득차 있음을 보며 우리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검찰에 묻는다.

1. 상상할 수 없는 변고로 인해 많은 국민을 슬프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 원인 제공자는 누구인가? "초래한"의 주체는 누구인가?

2. 이번 사건 수사를 총지휘한 검찰총장으로서 국민께 사죄드린다고 하였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에 대해 사죄드린다는 것인가?  

3. 임기도 채 끝나지 않은 검찰총장이 중도사퇴 할 정도로 검찰이 엄중하게 책임져야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을 지금 현 검찰에 구하는 것 자체가 부질없는 짓일지 모른다. 어쩌다 우리 대한민국 검찰이 오늘날 이토록 구태하고 구차한 지경에 이르렀는지 참혹한 심경을 추스릴 길 없다.

이에 우리 개혁 네티즌들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검찰총장직을 중도사퇴한 임채진 전 검찰총장을 제외한 대검중수부의 핵심인물인 이인규 중수부장, 홍만표 수사기획관에 대하여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의 죄명으로 고발키 위하여 대 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키로 하였다.

우리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자행한 “상상하기조차 싫은 수사방식”에 대하여 분노하며, 그로인해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인격과,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인격과, 한 시대의 정치사상적 지도자로서의 인격 그 모두가 처절하게 무너져 내리게 하였던 "인격살인"의 모든 과정과, 그로 인해 실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몰아갔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행위에 대하여 단호하게 책임을 물으며 응징할 것이다.  


국민참여 고발인단

1. 고발인으로 참여하기
고발자로 동참하여 고발의 주체가 되실 분은 아래에 서명해 주시고 상세한 개인신상내역을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의견인으로 참여하기
의견인으로 참여하셔서 달아 주신 의견 내용은 출력하여 고발장 접수시 첨부서류로 제출하게 됩니다.
욕설.비방은 삼가주시고 검찰의 잘못을 준엄하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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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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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뚫고]

고발인으로 참여했습니다.

[**]

고발인으로 참여합니다.

[이넘들아]

니들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의 죄명으로 고발한다.

[낭만고양이]

고발 참여했습니다.

[홍이]

참여 했어요
이런 기횔 주셔서 감사하네요

[이놈의 바이러스]

미치겠네요..........증말......오늘 안떠서 다른 카페는 가보지도 못했다는....

[당근]

저도 참여했어요. 가슴속 응어리 조금이나마 풀리길 기원하면서...

[저도]

참가했습니다.

[넵]

참여합니다.

[참여]

고발에 참여합니다.

[▦ Pianiste]

저도 참여합니다.
저까지 175 명이네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선맘]

고발 참여합니다... 죄값을 꼭 치르길....

[스카이하이]

저도 참여했습니다. 죄값을 꼭 치르길... 222

[가원맘]

저도 참여했습니다.현재 197명이네요

[은석형맘]

딱 200명 입니다.

[.]

202명.

[▶◀ 웃음조각]

참여했습니다.

[바이러스]

참여할게요. 지금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