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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고 아기탕을 먹는다는 중국사람들..ㅎㄷㄷㄷ

웩~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09-06-13 23:42:46
미치는 줄 알았어요..
비위 약한 분은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만 아기가 너무 불쌍해서..ㅠ.ㅠ
이나이 먹도록 본 장면 중에 충격적이기로 몇손가락안에 들겠는데요..ㅡ,.ㅡ..
부디..이 사람들말고는 전세계 어디라도 이런 사람들이 다신 없기를..


http://image.baidu.com/i?tn=baiduimage&ct=201326592&lm=-1&cl=2&fm=ps&word=%D3...


정말 비위 약한분들은 클릭하지 마세요..저도 후회됩니다..ㅠ.ㅠ
IP : 222.64.xxx.20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웩~
    '09.6.13 11:42 PM (222.64.xxx.201)

    http://image.baidu.com/i?tn=baiduimage&ct=201326592&lm=-1&cl=2&fm=ps&word=%D3...

  • 2. airenia
    '09.6.13 11:45 PM (211.177.xxx.139)

    중국 별로 안좋아 해요... 그냥 왠지 싫어요.ㅠ

  • 3. 이 이야기가
    '09.6.13 11:46 PM (211.243.xxx.199)

    예전에 3명의 감독이 만든 호러물 중 하나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 중 중국편에서 어떤 여자가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 뱃속에 있는 아이를 꺼내어 탕을 끓여먹는거였는데 혹시 영화 속 얘기가 아닐까 빌어봅니다. ㅠ.ㅠ

  • 4. ...
    '09.6.13 11:47 PM (124.50.xxx.21)

    아니, 이거 정말 입니까?
    말도 안돼요...

  • 5. 웩~
    '09.6.13 11:47 PM (222.64.xxx.201)

    세째도 딸을 낳은 가난한 부부는 갓난아이를 국거리로 팔았다네요..
    그 국은 한그릇에 오륙십만원..ㅠ.ㅠ

    정말 태어나기도 잘 태어나야겠다는 생각..ㅠ.ㅠ

  • 6. 결국엔..
    '09.6.13 11:48 PM (58.232.xxx.194)

    정력에 좋으면 자기 살도 뜯어먹겠네 결국 그 부분만 남게되는 건가?

  • 7. @@
    '09.6.13 11:51 PM (110.9.xxx.199)

    임산부는 절대 보지마세요. 너무나 끔찍한 장면들이네요.
    누가 합성이라고 말좀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8. 영화
    '09.6.14 12:02 AM (124.54.xxx.152)

    윗님 말씀 하신 영화 쓰리 몬스터 같은데요. 젊음유지를 위해 유명한 만두를 먹었는데 나중에 죽은 아이로 만든걸 알고 충력받지만 나중엔 중독되서 임신한 자기 뱃속의 아이까지 먹는듯한 암시를 주면서 끝난것 같은데요,... 영화가 너무 섬뜩해서 기억에 남아요..

  • 9. 인천한라봉
    '09.6.14 12:03 AM (211.179.xxx.58)

    충격..ㄷㄷㄷ

  • 10. ...
    '09.6.14 12:37 AM (219.250.xxx.45)

    그만 살아야 할 놈들... 정말 무섭네요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 11. ....
    '09.6.14 12:39 AM (218.156.xxx.229)

    결국 클릭 못했음.... ㅡ,.ㅡ;;;

  • 12. 노클릭
    '09.6.14 12:49 AM (114.207.xxx.105)

    끝내 클릭은 안할거지만...............점말로 현재 중국에 일어난 일인가요?
    간혹 이런류의 호러물이 여러나라 버전이 있기도해서
    믿고싶지 않네요

  • 13. 믿거나말거나
    '09.6.14 1:05 AM (222.64.xxx.201)

    홍콩의 한 잡지가 폭로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에서는 인

    민폐 3, 4천 위안이면 6, 7개월 되는 태아로 고아 만든 보신탕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보도에서는, ‘영아 보신탕’의 한 단골 손님이 기자를 데리고 광둥성 포산(佛山)시에 있는 영아탕 전문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러나 주방장은 ‘갈비’가 지금은 없지만 태반은 싱싱한 것이 있다고 하면서 정말 영아탕을 먹을 생각이 있다면 며칠 더 기다리라고 했다. 그는, 타지에서 일하러 온 부부가 있는데 지금 임신 8개월이라고 하면서 며칠 후 출산 촉진제를 써서 낳을 건데 만약 딸이면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 부부는 이미 딸이 두 명이 있기에 더 가질 생각이 없다고 덧붙이면서...

    기자는 이 몇 주간 들은 이야기는 많지만 직접 눈으로 본 적은 없어 주방장에게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며칠이 지나자 과연 소개를 해주었던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물건이 왔습니다, 날씨도 추워 몇몇 친구들이 마침 보신하려고 하던 참이라 같이 먹읍시다.”

    소개한 사람은 기자와 함께 전에 갔던 그 음식점을 다시 찾았다. 주방에 들어가니 도마위에 고양이보다 좀 큰 죽은 아기가 놓여 있었다. “5개월 짜리라 좀 작네요.”라고 주방장이 미안한 듯 말했다. (그 때 찍은 사진은 이 사실의 진실함을 증명한다.) 요리사는 한 손에 죽은 태아를 잡고 다른 한 손에 식칼을 들고 태아를 마치 돼지고기처럼 썰었다. 호랑이도 자기 자식을 잡아먹지 않는다고 한다는데 도대체 어떤 환경이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어도 아무런 감각이 없게 만들었을까?

    주방장은 죽은 여아는 친구가 농촌에서 구해온 것이라고 했지만 얼마에 구입했는지는 알려주지 않았고 가격은 월령과 죽은 상태인지 산 상태인지에 따라 다르다고만 했다.

    소개 한 사람은 자신은 한 번 먹는데 3~5천 위안이 든다는 것만 알고 있고 다른 건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으니 유산이나 낙태로 얻은 아기를 구해준 사람은 산파에게 몇 백 위안의 돈을 주는데 달이 거의 차고 또 살아 있는 아기라면 2천위안을 아기의 부모에게 주어 입양한 셈 친다고 했다. 아기가 음식점에 전달되었을 때는 모두 죽은 상태이며 그 전에 살아 있었는지 죽었는지는 알 방법이 없다고 한다. 보통 이렇게 영아탕에 들어가는 아기는 거의 다 여아로 이러한 끔직한 사건은 모두 중국공산당의 산아제한 정책에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이 사람들이 사람 먹기 좋아하는 변태라면 그만이지만 그가 태아를 진귀한 음식으로 생각하고 연회까지 차려 친척 친구들을 먹이고 있다는 현상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 만약 전반 사회가 태아, 생명에 대해 냉담하지 않다면 그 사람이 어떻게 아기를 먹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또 태아를 끊임없이 얻을 수 있겠는가?

    광둥성에서 태아로 몸보신한 사실이 적발된 후 태아를 먹는 끔찍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그러나 2003년부터 중국 현대파 예술가들이 또 다시 영아를 먹는 잔인한 뉴스를 만들어 파문을 일으켰다.

    1월 2일, 영국TV 제4채널에서는 중국 지하 ‘현대파 예술’에 대한 다큐멘타리 영상을 방송했다. 그 중에는 중국 쓰촨성 출신의 행위예술가 주위(朱昱)가 영아를 먹는 장면이 나왔다. 주(朱)는 전에 찍었던 ‘사람 먹기’라는 제목의 행위예술 사진을 보여 주었는데 그 중 한 장은 그가 영아를 먹기 위해 물에 씻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었고 다른 한 장에는 영아의 팔을 잡고 입에 넣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주(朱)는 이 사진을 공개하기 전에 있던 인터뷰에서 당시 그는 확실히 그 영아를 먹었다고 밝혔으며 사진은 2년 전에 찍은 자칭 ‘예술작품’이라고 말했다.

  • 14. 저도
    '09.6.14 1:06 AM (87.1.xxx.253)

    쓰리몬스터 영화 봤었는데 보는 내내 정말 영화관을 뛰쳐나갈 수도 없고 무섭던데...
    태반도 아니고 진짜 아기를 그렇게 하는 건가요? 무서워서 사진은 도저히 못 보겠네요. 별의 별 거 다 먹는다는 중국이지만 설마... 진짜가 아니길 바래요.

  • 15. 펄 벅의
    '09.6.14 2:11 AM (59.187.xxx.143)

    소설 대지에 보면요.
    왕룽의 삼촌이 딸을 줄줄이 낳았는데
    전쟁이 나고 흉년이 들고 계속 먹을게 없어지니까 딸을 팔았다는 대목 나오거든요.
    그리고 딸은 없어지는데 삼촌하고 숙모는 살이 피둥피둥 찌고 얼굴엔 기름이
    흐른다는 표현을 봤어요.
    직접적으로 표현하진 않았지만 왠지 삼촌이 딸들을 식량으로 썼을거라는
    짐작을 할만한 대목이거든요.

    오늘 이 글을 딱 보자마자 대지의 한 부분이 생각납니다.
    뭐 중국의 외딴 여관같은데서 투숙객 중 한 명을 잡아서 만두 속 재료로 썼다는
    일화? 영화? 아뭏든 이런 이야기도 들었구요.

    드넓은 대륙의 어느 곳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러운 나라라는 생각두요.

  • 16. 흐미
    '09.6.14 7:11 AM (61.106.xxx.78)

    못 보겠어요. 무셔~

  • 17. 괜히봤다
    '09.6.14 8:30 AM (122.43.xxx.9)

    ㅠㅠ
    설마 영화장면이겠지요? (아무리 중국이라도 그럴리는 없다고 봐요.ㅜㅜ)
    예전에 프랑스영화도 인육먹는 영화있었잖아요.

    누가 영화장면이라고 말해줘요.
    얼른요.ㅜㅜ

  • 18. ememem
    '09.6.14 10:15 AM (222.235.xxx.31)

    호기심에 결국 클릭했는데..다 못보고 창을 닫았어요.
    탕 요리?하는거 보며 웃으며 바라보는 사람들..정녕 사람인가 싶네요.
    합성이라고 누가 말해줬음 좋겠는데 사진이 넘 많더군요..ㅠ.ㅠ
    미쳤어요. 정말 미친거에요. 작은 사람의 형태 그대로인 아기를 어떻게..ㅜ.ㅜ
    보신탕도 못먹는 저로서는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미친 중국..

  • 19. .
    '09.6.14 2:04 PM (119.67.xxx.102)

    설마 사실일까요..
    모양을 일부러 그렇게 만든 다른 음식 아닐까요..

  • 20. 이거
    '09.6.14 2:47 PM (122.32.xxx.154)

    옛날에 한번 광풍이 지나간 기사랑 자료인데
    왜 또 나오는 알 수가 없어요.
    영아탕으로 검색해 보면 2005년도 정도에도 자료가 나오거든요.
    원본기사에는 2002년도 부터 홍콩 인터넷에서 알려지고 2003년도 영국 방송에 나와서
    충격에 빠뜨렸다고 되어있어요.
    우리나라에는 이 기사가 2005년도에 등장한거 같은데요...

    왜! 왜! 옛날 기사가 지금 이렇게 인터넷을 달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21. 이거
    '09.6.14 2:52 PM (122.32.xxx.154)

    그리고 제 기억에는 이거 가짜라고 밝혀진걸로 알고 있는데,

    누구 알고 계신분 없으신가요?

    어휴.. 혼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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