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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신기있으신 분들, 한국에 다시 전쟁안난다고 말 좀 해봐요..ㅠㅠ

풍전등화 조회수 : 5,436
작성일 : 2009-06-13 02:00:01
한반도가 풍전등화 같은 운명인가 봅니다.
한반도의 전쟁을 바라는 이들은 많은데..
특히 일본 중국.
우리의 경쟁국가니까.
남한이 폭격받아 생산시설이 파괴되면 제일 기뻐할 나라들.
그외에도 많지만..

아이들 성적과 남편의 외도, 남편 성격 이상한 것 뿐 아니라
이젠 전쟁까지 걱정하고 앉았어야하는 한국의 주부들은 너무나 불쌍합니다.
내년 내후년 줄줄이 군대갈 우리 조카들도 걱정되서 미치겠어요..
미국의 실세인 유태인 두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어떤 짓을 저지를지 아무도 모른다는거.
진짜 미치도록 한국을 떠나고 싶은 이 기분,
이민 못갈거 뻔하고 가서도 인종차별 당하면서 살거 뻔한데..

어서 이 정권을 갈아치워 다시 북한과 윈윈하는 관계로 돌아섰으면 싶지만
하루 하루 들려오는 뉴스 들으며 절망하고 또 절망합니다.

노통 돌아가셨을 때는 투지가 불타오르더니..
돌아가시게 만든 모든 인간들 다 응징하고 싶었는데
하루 하루 너무 지치네요..


IP : 59.4.xxx.20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저는..
    '09.6.13 2:07 AM (222.237.xxx.122)

    유학중이던 선배가 들어와 안그래도 전쟁뉴스가 화제였어요.
    뉴욕타임즈에선 북핵문제를 크게 다루던데, 한국 사람들 어떠냐고..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많이 물어봤다네요.
    그 선배 08년 시작하자마자 유학길 올랐고 작년 07월에 잠깐 들어와서,
    촛불이야기하다 조선일보인가 동아일보 간판; 부순이야기 나오자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하더라구요. 나쁜사람아니고 착한 선밴데. 모르니까요.

    이번에도 들어와서 지금 북한하고의 문제가 더 시급한데
    왜 이 안에서 대립이냐고..외국친구가 물어봤다며 자기도 궁금하다 하대요.

    그래서 대답했죠.
    우린 작년부터 전쟁중이었다구요..

    길고 꾸준히 가야겠다고 생각한 다음부터, 전 전쟁 안무서워요. ㅎ
    요즘엔 어차피 전쟁나도, 한번에 죽을텐데요 뭐.
    지금처럼 살다 속 터져 죽거나, 전쟁 나 죽거나..

    다만 군대갈 우리 청년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죠.

    전쟁은 일방적인 게 아니라 정치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 2. ...
    '09.6.13 2:08 AM (218.156.xxx.229)

    그러니까..명박이 끌어내리는데 큰 힘을 쏟읍시다!!!

    전쟁 일어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일어나도 시간전이예요.

    하루 안에 결판난다고 하죠. 발발하고 3시간안에. 전쟁 길어야 3일??

    옛날처럼 탱크타고 내려오고 몇 년씩 할 수가 없어요... ㅡ,.ㅡ;;;

    그리고 북한 핵 있으면...전쟁 더더욱 안납니다.

    나는 순간! 공멸이죠. 전 인류가 함께.

    더구나 우리만 다치는게 아니예요. 북한 미사일이 일본은 거뜬히 가는 것은 아시죠?

    북한 주적이 일본,미국인 것도 아시구요?

    누가 먼저 시작할 지는 몰라도 났다하면...바로!!! 일본으로 미사일 쑹~~~~

    미국으로 쑹~~~~~??? 3차 세계대전입니다....

  • 3. 풍전등화
    '09.6.13 2:12 AM (59.4.xxx.202)

    그럴까요?
    제발 6.25식으로 피난길 올랐다가 비행기 폭격 맞아서 길에서 쓰러져 죽고 하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ㅠㅠ
    차라리 한방에 싹, 그러면 덜 억울할것 같기도 하고.
    물론 엠비네 가족, 딴나라당 국회의원들과 가족들은 첫 비행기 타고 다들 안전한 나라로
    가 있겠지만...

  • 4. 미래의학도
    '09.6.13 2:12 AM (58.142.xxx.98)

    사실 북한은 한국을 건들고싶은 생각은 전혀없어요...
    툭까놓구 자기네들 최대의 돈줄이자 핵터트리면 남한? 지들 북한까지 같이 죽는길인데요 뭘..
    그리고 대륙간탄도를 만드는 이유는... 일본 미국을 건들기 위한건데...
    그전에 쥐박이 내려오게 만들고 달래는길이 최고인듯 싶네요...

  • 5. jk
    '09.6.13 2:21 AM (115.138.xxx.245)

    할짓없이 제가 npr 미국 랴도 방송을 듣는데요...

    거기에 가장 많이 나오는 나라들 중에서 top5가 코리아입니다.
    문제는 노스 코리아라는 것이지요.. 사우스 코리아는 거의 안나옵니다.
    이전에 명박이가 미국 갔을때도 그때 교황이 미국에 온 날이랑 겹쳐서리 사우스 코리아는 언급이 된적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 노무현 전대통령 사건때도 사우스 코리아는 가끔씩 언급되었을 뿐이구요.

    지금 현재 미국에서 5월말부터 6월까지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나라가 바로 노스 코리아입니다.
    뉴스들으면 한시간에 한번씩은 나옵니다(하긴 뉴스가 변화없이 했던거 또 해주는거라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나라가 현재 노스 코리아라는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지겹도록 나와요.

  • 6. ...
    '09.6.13 2:25 AM (218.156.xxx.229)

    미래의학도님이 말슴하셔서...덧붙이는데요. ^^;;
    어떻게 말해도...다이쥬에게 책 잡히게밖에??? 문장이 안 만들어져서..ㅋㅋㅋ

    북한의 주적은 우리가 아닙니다. (그러니까..북한 법상.)
    주적은 일본과 미국이예요.그래서 미사일 실험하고 핵에 매달리는 거죠.
    거기까지 무기가 날아가 줘야 하니까.
    남한은 그들이 해방시켜야 하는...불쌍한 인민들이죠??? ㅋㅋㅋ
    북한은 일본하고 식민지보상문제 협의 자체를 거부했어요.
    가만 안둔다고 했거든요. 싸워서...이겨서...다 받아낸다고. 갸들 계산...ㅎㄷㄷㄷ이예요.
    (저는 북한이 핵이 있다고 믿는 쪽이어서 그것을 전제로 댓글을 달자면)
    전쟁이 나면 북은 잃을게 별로 없어요. 하지만 남한,일본,미국...많죠.
    북은 도시 자체를 전쟁에 맞게...인구 분산 시켜서 적정하게 키운데요.
    그러나...서울,도쿄...워싱턴이나 뉴욕...어때요???
    평양에 미사일 쏴봐야 평양 인구 300만. 서울인구 1000만.도쿄는??? 난리나죠.
    더구나 이 전쟁에서 가장 타격이 심할것으로 예상되는게..일본이예요.
    요즘 우스개로...??? 북한에서 친미하고 있는 남한 쪽 인사들 살생부 만든대요.
    일번이 명박이라나...??? 그 살생부에 한나라 떨거지들 다 들어가 있지요.
    북한이 요즘 고구려의 귀환으로??? 이미지 갱신중인지...
    군사ㅡ무기 카페들 남자 돌 + 아이 들 지꺼리는 소리 들으면 웃겨요.
    그래도 국제 뉴스 행간을 읽어내는 솜씨나 단신도 안 놓히는..예리함은 많이 배워요.
    저도 거기서 주워들은 짬봉이랄까....

  • 7. 어이구
    '09.6.13 2:28 AM (211.210.xxx.18)

    댓글 읽다 북한 살생부 이야기에 졸음이 확 달아났네요
    실현이 되든 안되든 듣던중 반가운 소리라 ㅋㅋ

  • 8. 솔직히
    '09.6.13 2:28 AM (115.161.xxx.59)

    전쟁나서 죽는건 안무섭고 안억울한데..
    명박이때문에 홧병으로 죽을까봐 그게 더 겁나고.무섭네요 ㅋ

  • 9. 그런데
    '09.6.13 2:28 AM (87.7.xxx.246)

    사실 지금 북한이랑 미국이 전쟁해 봤자 요즘 전쟁은 예전처럼 느리게 진행돼서 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생산 시설이 파괴돼서 일본이랑 중국이 기뻐하기엔 그네들 나라도 입는 피해가 적지는 않을테고...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나라가 현실적으로 없기 때문에 전쟁 날 가능성은 낮아요. 미국에서 자꾸 북한을 들쑤시는 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면이 있는 거고... 그리고 만약 전쟁이 난다면 요즘 전쟁은 겨우 50년 지났다해도 6.25랑은 달라서 전쟁 나고 며칠 안에 다 같이 죽을테니 걱정하셔도 쓸 데가 없어요. 전쟁보단 사실 우리나라 정부를 좀 제대로 된 사람들로 채우는 게 이런 쓸데없는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지름길이겠네요.

  • 10. ...
    '09.6.13 2:30 AM (218.156.xxx.229)

    참! 미국도....명박이 싫어합니다. 특히 오바마가 좋아할 수가 없겠죠.
    이번에도 만나는 회담 장소를 바꿨다더라구요.
    어디 룸이라더라? 그게..."친밀함"을 의미하는 곳이 아니라 "사무적인"을 의미하는 장소래요.
    그걸 두고 오바마의 거리두기 시작이라고.
    가뜩이나 한국민들 사이에서 반미때문에 신경쓰이는데, 이명박정권과 친해져서 좋을게 없다는 판단이래요. 미국은 꼭 한나라 당일 필요가 없거든요.
    그냥..친미주의자들은 많으니까. 민주당도. 다 그들이 요리할 수 있으니까???
    그 장소를 두고 또 조중동과 이명박이 어떻게 미화를 하는지..한 번 보세요.

  • 11. jk
    '09.6.13 2:32 AM (115.138.xxx.245)

    아아아아악~~

    지금 또 노스 코리아 나오셨네효~~~
    하여간에 한국 국가 이미지는 노스코리아가 다 깎아드심... 흑흑..

  • 12. ...
    '09.6.13 2:32 AM (173.3.xxx.35)

    외국자본들의 움직임이 이상하지 않으면 실제 전쟁위험이 더 증가하지는 않았다는 것이겠지요.
    (우리나라는 원래 휴전국입니다)
    딴날라당이 전쟁위험 운운하는 것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해서 공안정국을 펼치려는 것일지도....;;;

  • 13. ...
    '09.6.13 2:37 AM (218.156.xxx.229)

    미국이 발광하는 것도...요.
    사실은 그렇게 보기도 해요. 미국 싫어하는 나라가 얼마나 많습니까.
    북한이 저렇게 까부는 것...어느 나라에겐가는 굉장히 멋있어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
    해 보셨나요? 더구나 북한은 무기 수출로 먹고 살잖아요...
    아프간? 이란? 브라질? 콜럼비아? 팔레스타인?
    국제뉴스...그거 읽어내기 힘들더만요...
    만약에 그들 뒤에 다~~~~북한이 있으면??? 북한이 외교과외선생노릇..해 주고 있단 소리도 있죠.
    모르겠어요. 소설인지.아닌지는....

  • 14. 안그래도
    '09.6.13 2:38 AM (203.130.xxx.181)

    요즘 매일같이 북한언론에서는 일본놈들 더 까불면 뒈져뿐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윗님들 말씀처럼 북한의 주적은 미국,일본이고 만약 전쟁나면 젤 먼저 일본에있는 미군지기와 주요도시가 날아가는거죠. 일본의 이채널인지 쓰레기오덕후모여있는데 보니 어쩜 단 한명도 지들 신세 꿰고있는애가 없더라구요.

  • 15. ...
    '09.6.13 2:41 AM (218.156.xxx.229)

    일본을 먼저 쳐야...남한의 여론으로부터 지지를 받거나, 명분을 얻을 수가 있다죠.
    물론 남한 내에선 극심한 분열이 예상되지만...

  • 16. .....
    '09.6.13 2:57 AM (61.73.xxx.224)

    당장 먹을 것도 없는데 비싼 미사일을 퐝퐝 쏴대고
    대륙간 탄도니 어쩌니 해봤자
    발사대 설치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면
    설치하는 동안 미국에서 그거 하나 요격 못하겠습니까?

    짜고치는 고스톱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 17. ...
    '09.6.13 3:02 AM (218.156.xxx.229)

    진실은 알 수가 없죠.
    하지만 북한만 믿을게 못되는게 아니라 못 미덥기로는 미국도 만만찮거든요.
    그러니 소설이 난무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확실한 건 하나 있죠. 뻥쟁이 두 구라 사이에 낀 대한민국.
    핵도 돈도 외교력도...뻥도 구라도 없거나 안먹히는...쩝.

  • 18. 북한이 외교과외선생
    '09.6.13 3:04 AM (203.130.xxx.181)

    그렇게도 보일것이, 요 몇달 북한고위급인사가 브라질방문하면 몇일있다 미국서 브라질 방문하고, 북이 나이지리아가면 또미국이 나이리지라, 그런식으로 계속 미국이 북한따라하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ㅎㅎㅎ

  • 19. d
    '09.6.13 3:05 AM (125.186.xxx.150)

    뻥쟁이 두나라보다. 우린 명박이를 더 못믿죠-_-

  • 20. 하늘이
    '09.6.13 3:07 AM (218.50.xxx.182)

    다음 정권은 최소한 개념이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잡게 해야죠.

  • 21. ...
    '09.6.13 3:24 AM (218.156.xxx.229)

    패전으로 헤매고 있던 일본. 우리나라 6.25 발발하자 그랬다죠.
    하늘이 일본을 도우신다고.
    6.25 전쟁물자 대고, 미군들 기지 역할 하면서 자본 들어오고...그러고 밑천을 잡았죠.

    전쟁! 났다하면 세계대전. 누구도 무사할 수 없음.

  • 22. ..
    '09.6.13 3:26 AM (124.5.xxx.234)

    북한..어찌보면..좀 똑똑한것 같아요..
    물론! 쥐새끼랑 비교해서요..
    노짱이나 김대중선생님이 정권을 잡고 있을땐..이런걱정 안했죠..
    아무리 북한의 주적이 미국,일본이지만..우리가 중심을 잡고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결정할 수 있었으니까요..
    미국이 아무리 쥐새끼를 싫어해도..그들에겐..쥐새끼가 분명 이용가치는 있죠..
    그 사이에서 죽어나는건 우리지..쥐새끼는 아니에요
    쥐새끼 무리는 먹튀무리니까..우우,,엉엉 갑자기 슬퍼지네요
    전 그냥 김정일이가 좀 오래 살았으면 합니다.

  • 23. 풍전등화
    '09.6.13 3:35 AM (59.4.xxx.202)

    이거 갈수록 점입가경 입니다..

    명박이가 한국을 전쟁터로 사용해도 된다고 미국에 사인해주었다. 그게 PSI

    PSI가 그런거였나요?
    유엔의 북한선제공격권? 우리는 이번에 가입한거고.
    그럼 3차 대전?

  • 24. d
    '09.6.13 3:46 AM (125.186.xxx.150)

    전쟁나면, 걔들먼저 튈까봐 걱정이예요

  • 25. ...
    '09.6.13 3:48 AM (218.156.xxx.229)

    PSI = 선전포고죠. 북한 입장에선.
    쉽게 말해서. 야! 니들배 수상해. 무기 실었지. 검색 좀 하자. 강제로라도!!거든요.
    그건 주권침해예요. 그러니 북한이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겠다고 하는거죠.

    왜 노통님을 정조가 아닌 광해군에 비교하는지를 잘 생각해 보세요.
    개박이가 뭘 알고 그 지ㄹ ㅏ ㄹ을 떠는건지...참....에효....
    아들가진 엄마...밤 잠 안오네요.

  • 26. 생각하는도야지
    '09.6.13 3:54 AM (122.36.xxx.37)

    이젠 마지막이라는거죠. 마지막 기회 한번 얻은 겁니다.
    그 기회를 죽음으로 얻어내신 분에게 고마워 해야 할 겁니다.
    쥐가 문제도 아니고 직접 대항할 필요 없죠.
    국민이 정당과 언론을 소몰이하듯 자유롭게 부려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 27. jk
    '09.6.13 4:03 AM (115.138.xxx.245)

    4시 땡~~ 하면 나오는 뉴스 맨 처음을 노스코리아가 또 장식해주심...
    이제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함..

    하여간에 미국 분위기는 이러함.. 당장 노스코리아 폭격하고 코리아에 전쟁난다고 해도 미국애들 절대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임.

  • 28. ...
    '09.6.13 4:04 AM (218.156.xxx.229)

    이런 우스개 있죠. 흠좀무한.

    그릇의 차이.

    @ 이건희 _ "노조 설립을 허용하는니 차라리 삼슝을 쪼개버리겠다"



    @ 쥐박이 _ "교회없는 수도 서울은 필요없다. 차라리 미쿡 행님께 받치는게 낫다"



    @ 김정일 위원장 _ "조선없는 지구는 필요없다. 차라리 지구를 쪼개버리겠다"


    ㅎㄷㄷㄷㄷㄷㄷㄷ

  • 29. ...
    '09.6.13 4:08 AM (218.156.xxx.229)

    유엔 결의안 통과되었다고 하는데...참...잠이 안오네요...ㅠㅠ

  • 30. MD
    '09.6.13 6:56 AM (125.184.xxx.8)

    미국의 요격은 다 개구라. 총알을 총알로 어떻게 요격합니까.
    게다가 북한 미사일 뜨면서 인공위성들 다 먹통된다는데.
    구름 낀다고 정확성 떨어진다고 요격실험 연기 한 적 있다고 함.
    고로 적어도 구름 낀날 미슬 날리면 백발백중?

  • 31. ...
    '09.6.13 7:32 AM (211.38.xxx.16)

    아무 걱정 안되는데, 나는,
    할라면 하던지, 근데 정말 누구랑 싸우는 겁니까?

  • 32. 산사랑
    '09.6.13 8:53 AM (221.160.xxx.172)

    북한을 찬양하자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지만 DJ보다 먼저 북한에 사업파트너로 들어가서 한달보름 있다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평양고려호텔에서 저녁에 할일이 마땅이 없어 티비를 봤는데 그쪽에서 만든영화는 전부 일본과 싸우는줄거리와 미국과 싸우는 줄거리가 대부분이더군요.오히려 우리가 북한과 싸우는 전쟁영화 많다는게 좀 의아했습니다.
    도착한첫날 공항에서 마주친 그넘들 첫마디가 " 우리가 머리에 뿔나고 얼굴 빨갛고 그렇게 알고 오셧디요?" 그러더군요..
    하지만 그넘들 눈매는 정말 살기가 있죠 무서워요

  • 33. 눈매 살기는
    '09.6.13 9:11 AM (112.148.xxx.150)

    울나라 전견새끼들도 만만찮아요
    집회때 최전방에 서있는 전견놈들 눈매꼬라지 안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 34. 여기서
    '09.6.13 11:11 AM (116.123.xxx.20)

    아주 흥미진진한 애기들을 밤새 하셨네요.ㅎㅎ
    암튼 결론은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추방하자! 입니다.
    매국노살생부.....우리가 못하는걸 북이 해준다면 지구 한바퀴 돌면서 춤을 추겠습니다.

  • 35. 오오-
    '09.6.13 11:57 AM (121.88.xxx.163)

    댓글들이 아주 흥미진진하면서 차분... ㅎㅎ
    시간대를 보니 새벽 2시부터 시작해서 6시까지인데...
    신문에 간혹 실리는 주부담화(?) 시민대담(?)보다 재미있었어요..

  • 36. 정말
    '09.6.13 12:09 PM (115.21.xxx.111)

    댓글들이 흥미진진 합니다.

  • 37. ^^
    '09.6.13 12:22 PM (218.153.xxx.57)

    정말 리플들이 흥미진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38. 82짱
    '09.6.13 1:22 PM (125.177.xxx.172)

    나랑 내새끼들 목숨달린 이야기를 재밌게(?) 읽고 갑니다 ㅡ,,ㅡ;;
    전 젤 무서운게 아프리카소년병 처럼 울아들 전쟁터로 끌려 가는건데요
    일단 터지면 죄 죽을테니 걱정 안해도 되는군요.
    복쪼가리 없는 나라지만 그래도 사랑합니다.

  • 39. .
    '09.6.13 3:19 PM (116.123.xxx.20)

    참고영상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3...

  • 40. 에휴...
    '09.6.13 3:34 PM (125.178.xxx.23)

    쥐바기도 엄청 한심하지만,,
    불쌍한 우리나라 국민들 위해서라도 사태파악 좀 했으면 좋겠어요..
    PSI가 애들 이름도 아니고..
    무슨 외교를 저렇게 밀어붙인답니까?
    그동안 오락가락외교로 삽질한 걸로만 해도 가뜩이나 고래싸움에 터지는 새우등 신세인데
    이젠 무슨 명분을 내세울 것도 없이, 북과 대화채널도 없이 그저 PSI하나로만 밀어붙이니... 에휴...
    잃어버린 10년이란 말 한 번만 더 꺼내봐, 기냥!!!

  • 41. psi
    '09.6.13 4:15 PM (115.86.xxx.28)

    저도 답답....
    북한은 무대뽀인듯하나 지능적이고..계획적인데...
    우리나라는 그에 대한 대처능력이 너무 떨어지는듯합니다.
    모 전대통령은 아직도 북한에 돈 퍼줬다고...DJ한테 뭐라뭐라그러고...
    현 대통령은 무신 촛불집회 장악하듯이 덜컥 PSI라는 초강력 훈수로 국민들 난감하게하고...

    DJ가 얼마전에 북핵관련해서 인터뷰한걸 보면 그가 행해온 햇볕정책이나 또 지금 대처방안도
    대체로 알기쉽게 말씀하셨더라구요.(링크하려고 찾아보니 어렵네요..)
    DJ는 조목조목 알기쉽게 요약되고 이해되는 북핵관련 이야기들은 왜 지금의 정부는 이해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끌어가고 있는지 답답할뿐입니다.

    북한관련해서 DJ만큼 전문가도 없는것같은데 무신 배짱으로 저러고있는지 국민의 한사람의로서 난감할 뿐입니다.

    참고로...DJ는 전쟁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예견하더군요...
    그러나 지금 정부가 무신 똘**짓을 할지모르니 지켜봐야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선 살짝 불안하기는 합니다.

  • 42. 바다
    '09.6.13 4:47 PM (122.35.xxx.14)

    전쟁나서 죽는건 안무섭고 안억울한데..
    명박이때문에 홧병으로 죽을까봐 그게 더 겁나고.무섭네요2222222222222222222

  • 43. d
    '09.6.13 4:55 PM (125.186.xxx.150)

    그들의 욕심은 지지자들 자극시켜서,정권연장하는것뿐이예요. 전 전쟁나는거보다, 걔들 먼저 튈게 걱정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44. 위에점세개님
    '09.6.13 5:47 PM (116.46.xxx.140)

    다른건 몰라도 북한이 살생부만 꼭 좀 집행했으면 하는 바램이...

  • 45. ...
    '09.6.13 6:20 PM (218.156.xxx.229)

    남한내 친일&친미인사들 살생부에 대해선...로동당??? 성명이 있었어요...ㅋㅋㅋ

    북한은 친일 청산을 확실히 한 것 아시죠?
    왜?
    김일성이 항일운동 한 것으로 미화했기 때문에...안하고 싶어도 안 할 수가...ㅋㅋ
    말 그대로 세뇌. ㅡ,.ㅡ;;;;

  • 46. 윗님
    '09.6.13 10:47 PM (71.224.xxx.187)

    김일성이 항일운동 한 것은 사실로 밝혀졌어요. 남한 역사학자들도 다 동의해요.
    남한쪽에서 김일성 폄하(?)하느라 항일운동 안했는데 한걸로 북한이 거짓말했다고 거짓말 했어요.

    물론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는 둥 그런 건 다 개 뻥이고, 김일성이 북한사람들 못살게 한 독재자인 것은 확실한데, 항일운동 한 것을 기반으로 정권 잡은 것도 사실이에요.

  • 47.
    '09.6.13 10:48 PM (71.224.xxx.187)

    그리고 조중동 세뇌도 북한 세뇌 못지 않다고 봅니다.
    박정희 미화하는 것도 김일성 미화에 못지 않고요.
    당장에 쥐박이가 현대건설 살렸다는 둥 세계 경제 어려운데 한국은 그래도 쥐박이 덕에 낫다는 둥 하는 것도 세뇌 아닌가요?

  • 48. 조중동세뇌..
    '09.6.13 10:52 PM (121.189.xxx.120)

    조중동 세뇌에 한표입니다...

    주제에서 빗나가지만...김대중 전 대통령,고 노무현 전대통령 모두 국외에서 더 알아주는건
    울 나라 조중동의 역할이 지대하지요...
    반대로 이명박,박정희..에대한 치하도 그렇고...지금돌아가는거 보면 이정도면 세뇌에 가까운
    수준임에 틀림없는것 같네요.

  • 49. 그렇죠
    '09.6.13 11:30 PM (82.61.xxx.106)

    김정일에겐 국민을 위한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이념도 없고 자기 정권을 지키는 것에만 급급한 반면 김일성같은 경우는 실제로 항일운동에 큰 역할을 했었고, 국민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념도 있었죠. 다만 그 이념이 공산주의로 우리나라와 달랐을 뿐... 평양을 꿈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있었구요. 남한 학자들 중에서도 김일성이 살아있었더라면 통일이 훨씬 빨리 이루어졌을 거라고 보시는 분들도 많아요. 김정일같은 경우는 다만 지금의 폐쇄된 정권을 유지하면서 자기 자리를 지키려는 것이 전부지만 김일성같은 경우는 그냥 자기만 호강하겠다는 것은(물론 그런 것도 좀 있었겠죠) 아니었거든요. 적어도 나라를 세우려는 이념은 있었죠... 김일성이 죽기 얼마 전까지도 북한의 현실을 몰랐었다고 보는 학자들이 많아요. 시골의 사람들은 배급이 줄어든지 오래라 굶고 살고... 이런 것들요. 주변 간부들이 좋은 얘기로만 지어 보고하고 했을테니까요. 죽기 얼마 전에 이런 상황을 알게 되고 김일성의 마음이 흔들려서 정권이 불안해지자 그를 제거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죠. 김일성이 죽었을 당시 암살이었냐 아니었냐 논란도 있었잖아요.

  • 50. d
    '09.6.13 11:40 PM (125.186.xxx.150)

    인터넷에 도는글보니, 친일파 숙청은 반대파 숙청을 위한 명목이었다는데..그건,거짓말일까요?
    솔직히, 박정희덕에 밥먹고산다.. 이거는 북한못지 않은 세뇌죠. 이런말을 어린애들도 하는거보면 참..한심하다는.. 60년대엔 북한이 더 잘나갔다는 사실 박정희가 죽을때, 우리나라가 부채4위였다는 사실..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죠.

  • 51. .
    '09.6.14 1:44 AM (116.123.xxx.20)

    김정일이 또 무슨, 혼자만의 호강을 위해 폐쇄된 정권을 의도적으로 유지하려 한다는 건가요?
    김정일이 남한 매국세력처럼 미,일에 국부 다 팔아넘기고 주권 내주고 아양떨었으면 적어도 경제제재 받는 지금보단 훨씬 호의호식하며 살았을 겁니다.
    내가 지켜보기엔 김정일이란 인물이 보기보단 꽤 비상함과 개념이 있어 보입니다.
    북한도 무기를 먹고 살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그런데 평화적으로 개방하고 싶어하고 국가간 동등한 외교를 하고 싶다는 북한으로 하여금 자꾸만 빗장을 걸어 닫게끔 하는 세력이 누구지요?
    미-일-남한매국세력 이지요.
    김일성이 100살까지 살아 있었어도 남한 매국세력이 건재하는 한 통일될 일은 없지요.
    지난 10년 햇볕정책과 6.15, 10.4 까지 무시하며 극한 상황으로 치닫는 매국세력 아닌가요?
    통일의 걸림돌은 북한이 아니고 남한매국세력 아닌가요?

    위, '그렇죠'님이 언급한 얘긴 듣도 보도 못한 근거없는 얘기 같습니다.
    조중동에서나 나올 법한...

  • 52. 위의
    '09.6.14 2:03 AM (87.6.xxx.36)

    점 하나 님, 제가 위에 '그렇죠' 글 쓴 사람입니다. 제 글을 김정일이 혼자만 호강하려고 폐쇄 정권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읽으셨으면... 제가 글을 잘 못 썼나 보네요. 제가 글 쓴 의도는 그렇다기 보다는, 김일성은 공산주의라는 이념이 실제로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고(그 시기가 그런 시기였잖아요. 구소련이나 중국 등 많은 나라들이 공산주의를 따랐었죠) 그 이념이 국민들을 살릴 거라고 생각해서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이념이 있었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만약 그 이념이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걸 알았을 때, 그 국민들을 위해서 이념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었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공산주의라는 이념 자체를 위해 나라를 세웠기 보다는, 나라를 잘 살기 위해 공산주의라는 이념을 선택한 사람이라는 의도로 그렇게 말씀드린 거예요.
    반대로 김정일 같은 경우는... 이미 그 당시즈음 해서 많은 공산주의 나라들이 공산주의라는 이념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걸 깨닫고 자본주의로 갈아타던 시기였잖아요. 구소련은 해체되었고, 중국같은 경우는 아직 공산주의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사실 경제에 있어서는 자본주의 국가나 다름이 없죠. 이런 공산주의 이념의 실패를 확인하면서도 그 체제를 바꿀 생각이 없다는 점이 김일성과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지금 미국이 북한을 도발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은 저도 동의하구요, 이 글 저 위에 달린 '그런데'라고 쓴 리플도 제가 쓴 거니까 읽어보시면 제 리플을 님께서 오해하신 거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현 남한 정권이-님 리플에서 매국세력이라고 표현하신- 어떤가를 제쳐두고, 김일성과 김정일을 비교했을 때 김일성이라는 인물이 공산주의라는 이념과 통일에 대한 태도에서 좀 더 유연성이 있는 인물이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53. 참,
    '09.6.14 2:07 AM (87.6.xxx.36)

    김정일이 우리나라나 미국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 보다 계획적이고 치밀한 인물이라는 점에도 동의해요.

    조금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다시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듣도보도 못한 근거 없는 얘기라고 하시니... 이 의견은 북한 정치학자이신 박준영 교수님의 의견을 토대로 한 겁니다. 저도 상당부분 동의하고 있기에 여기 리플로 쓴 거구요.

  • 54. .
    '09.6.14 2:56 AM (116.123.xxx.20)

    음...그런 뜻이셨군요.
    제가 약간 흥분했었나요? ^^;
    박준영 교수란 분에 대해선 제가 문외한이라 죄송합니다.
    검색 실력이 딸려서인지 검색해 봐도 그 분에 대한 자료가 안보이네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난 100여년간의 한반도 역사와 현 정세를 지켜보면 북한이 걸어왔고 걸어가고 있는 길이
    이해가 갑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다른 시대를 살았기에 단지 체제 선택 하나만으로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 하고요.
    김정일도 실패한 공산주의를 고수할 생각이 없는 것 같더군요.
    김대중 전대통령님과 회담시 김정일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핵이나 미사일이 밥을 먹여 주겠나? 일이 잘 되어 우리 인민들도 배불리 먹이고 싶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더군요.

    개성공단은 자본주의 형태의 산업 아닌가요?
    유럽의 여러 나라들도 북한에 투자를 하고 싶어하며 북한 또한 여러 각도로 물밑 접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북한 나름대로의 어떤 반공산주의를 찾아가 보겠다는 것이 아닐까요?
    다만 서구 자본주의나 신자유주의의 끔찍한 말로를 북한도 이미 충분히 숙지 하고 있기에
    실패한 자본주의의 완전한 모방이 아닌, 좀 더 보완된 체제를 지향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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