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들 보면 방송사건 신문사건 기자들이 너무 역겹습니다.
저 머리에 뭐가 들었길래 저딴 소리나 하나, 싶어서요.
원래부터 그런 인간들만 골라 뽑았는지
아니면 데스크가 그런방향으로 유도해서 그리 만들었는지,
사정이야 어찌됐든 보는 시청자입장에선 너무나 어이없고 한심해보여 차라리 실업자, 백수가 훨 낫겠습니다.
돈,
그놈의 수입원이 없다는게 문젠데...
정말 청년백수들은 실업수당 같은거 없나요.
요즘같으면 기자짓해서 돈버느니 차라리 입에 풀칠을 할지언정 백수가 훨 인간적으로 낫다는 생각입니다.
제아무리 정갈하게 입고 머리하고 화장해서 나오면 뭐합니까.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웩~ 인데.
어쩌다 세상이 이리 된건지.
20대 취직이 힘든게 30대가 다 차지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한편으론 그게 아니고
혹시 빽으로 들어가는 인간들땜에 빽없는 애들이 취직하기 힘들어져서 그런건 아닌지
요 생각도 듭니다.
누가 사시2차 패스하고 3차 면접에서 대학생때 공부방 봉사활동 한거 가지고 좌편향 아니냐고
추궁하길래 진땀뺐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판검사고 기자고간에 다 지들 입맛에 맞는 애들만 뽑겠다는 거지요.
앞으론 더 심해질거 같습니다.
이장무가 신입생 40%를 무시험으로 뽑겠다했으니 과연 무슨 기준으로 뽑을까요.
여기 횐님들도 혹시 모르니 이제 애를 우편향으로, 그러니까 지들 입맛에 맞게 대답할수 있도록
훈련시켜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허긴뭐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어차피 자기들 기득권자녀들 우선 입학시키려는 의도 같은데,
뭘 어떻게 대비하든 빽없는 자녀들은 대입문이 더욱 좁아질듯 합니다.
지금 기자들 기사내보내는거보면 힘들게 대학가봐야 저런 인간들밖에 못될거면 뭐하러 대학보내랴 싶기도 한데
차라리 잘 되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장무의 대학입시제도 발표 보니 암담합니다.
발상의 전환 조회수 : 604
작성일 : 2009-06-13 00:09:00
IP : 59.18.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13 12:10 AM (218.156.xxx.229)고정닉...ㅎㄷㄷㄷ
(원글님과 아는 사이)2. 미래가없다
'09.6.13 12:19 AM (220.75.xxx.180)개천에서 용나는거 용납할 수 없다는데 어쩌란 말입니까?
다시는 노무현 같은사람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기득권층의 짓밟힘이네요3. 되는대로
'09.6.13 1:48 AM (221.144.xxx.20)이완용이 자손은 역시나
4. .
'09.6.13 2:16 PM (220.122.xxx.155)자자손손 보수꼴통들만 배출되는 학교가 되겠어요.
어쩌면 좋죠. 저런것들이 요직들을 다 차지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