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15 9주년 특별강연회에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원고없이 즉석연설한 연설전문입니다

[▦아마빌레]

오늘도 마이클럽에서 담아옵니다....

어제 6.15  9주년 특별강연회에서 원고없이 즉석연설한 연설전문입니다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해주셨네요....
그런데~~~저렇게 긴 연설문을 즉석에서 해주셨다구 합니다....
정말 대단하셔요....

그런데 ..... YS - DJ 이젠 그 입 닫아야....라고 또, 기사가 났네요....
정말~~집단으로 정신병원에 넣어야 겠어요...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20&articleId=69...

[▦아마빌레]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20&articleId=69...

[김대중대통령님]

존경합니다!!!!!!!

김영삼씨 입 닫으시죠..

[원고없이]

DJ가 즉석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받아 적기만 하면
그대로 정리된 성명서가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노무현님이 대변인을 하고 있을때
성명이나 논평을 내야하는데 상황이 애매하여
어떻게 해야할지 고심이 될때에는
DJ를 찾아가면 해결이 되었다.

"여보, 나좀 도와줘"에 나오는 대목 입니다.

[놀라운 지성]

이게 즉석연설이라구요?
정말 놀랍습니다.
왜 이분을 선생님이라고 하는지 알겠군요.

평생 본 책이, 이 분 평생 쓴 책만큼도 안된다는 어떤 분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리아맘]

행동하면 그것이 옳은 일 인줄 알면서도 무서우니까, 시끄러우니까, 손해보니까 회피하는 일도 많습니다. 그런 국민의 태도 때문에 의롭게 싸운 사람들이 죄 없이 세상을 뜨고 여러 가지 수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의롭게 싸운 사람들이 이룩한 민주주의는 누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우리 양심에 합당한 일입니까

덕분에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습니다..참 부끄럽습니다..

[존경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놀랍습니다]

아 대단하시네요,,

[천재]

십니다!!!!!!

[아...]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읽으면서도 헷갈리는데
그 연세에 어쩜저리도~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저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자랑]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2분이나 있었다는 것이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인격적으로 정말 존경할 만한 분만을 대통령으로 모시길 기대합니다.
당신들로 인해 10년간 정말 행복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