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 우리언니 이야기..
아직 7살 밖에 안된 아들, 언니는 기대가 사뭇 컸습니다.
사주에 의사가 될 팔자라니 그거 하나 믿고?
그런데 이 조카녀석이 초등 1학년이 되더니 문제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다른 세상에 있는 아이.. adhd
전엔 아들이 결혼하면 주말마다 전화해서 너희들 안오냐고 닥달할거라고 농담하던 언니는
(진담일수도..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거는 엄마이지만 그만큼 집착적인 면을 보임)
이젠 아들이 결혼만 해도 다행이라는 듯이 말합니다.
결론은
잘난 아들은 며느리 차지, 못난 아들은 내 차지?
그거참 명언입니다.
82에 와서 참 많은걸 배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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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내다버리겠는다는 예비 시어머니 같았던 우리 언니
예비 시어머니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09-06-12 10:45:35
IP : 59.4.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12 10:56 AM (211.215.xxx.195)참,,
젊으신분 같은데,,이런글을 쓰시는게...참...2. .
'09.6.12 10:59 AM (121.134.xxx.30)내용과 결론이 정 반대신거 같은데요.
잘난 아들이었으면 결혼하면 주말마다 전화해서 너희들 안오냐고 닥달할거 였고..
못난 아들이었으면 결혼만 해줘도 다행이라는 얘기는..
잘난 아들이면 내 차지, 못난 아들이면 며느리 떠넘기기 로 들리네요.3. 그런데
'09.6.12 11:06 AM (164.125.xxx.183)윗분 댓글처럼 내용과 결론이 반대네요.
언니가 한 말을 종합하면 잘난 아들 내 아들, 못난 아들 며느리 남편이라는 소리인데.
82에 글올리려 국어 공부를 할 필요는 없지만 앞뒤가 맞게는 쓰셔야할텐데.
그런데 남자가 누구의 소유물인가요. 누구 차지라는 말이 왜 있는지.
자기 자식 그렇게 물건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이리저리 굴리는 듯 표현하는 것도 참 그렇고---.4. 헉
'09.6.12 11:23 AM (222.120.xxx.191)아이가 이제 초등1학년 인데 벌써 포기 했나요?? ADHD는 치료하면 좋아지는 질환인데
글구 엄마가 감당하기 힘든 아들을 어느 귀한 딸을 데려다 고생시키려고...5. 근데..
'09.6.12 11:27 AM (122.34.xxx.11)점쟁이들은..어린 아이들 엄마에게..아이 커서 의사 될 팔자라는 말 잘 하나봐요 ㅋㅋ
친구 아들 이제 돌 지났는데..시어머니가 점보러 갔더니..손자 의사 될 사주라고 했다고
잘 키우라고 했다면서 무지 좋아하고 친구도 뿌듯해 하던데..ㅋㅋㅋ하긴 돈 받고
그 정도 말은 해줘야 본전 생각 안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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