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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씨 한옥

... 조회수 : 8,962
작성일 : 2009-06-11 14:32:14
  방금 텔레비에 신성일씨 한옥이 나오는데

  정말 크고 멋져요.  날아 갈듯한 정자와, 말 훈련장에 말이 뛰어 놀고..  연못에...

  정말 부럽네요. 왕년의 톱스타답게 노후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렇게 지을려면 돈은 엄청 들었겠어요.


  언젠가 텔레비에서  한옥 지을려면 보통 소나무 (수입송)으로 지어도 평당

  건축비가 3,000 만원이 넘는다고 했는데  신성일씨 한옥은 신성일씨 본인 얘기로

  그 귀하다는 금강송으로 지었다니 건축비는 하늘을 찌르겠죠.
IP : 122.46.xxx.11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번에
    '09.6.11 2:39 PM (122.47.xxx.13)

    아침마당 나와서 얘기하던데요
    그거 엄여사돈 하나도안들어갔다구..
    다`후원자들이 준돈으로 지었다구 어찌나 당당하게 얘기하던지요
    그외에도 어찌나 망신스러운얘길 부끄러운줄모르고 해대던지
    아나운서가 수습도못해 어쩔줄모르더군요

  • 2. ;;
    '09.6.11 2:42 PM (211.204.xxx.172)

    후원자의 더러운돈으로 그 정도 해놓도 살면 뭐~ 보기엔 좋을 수 있죠 ^^

  • 3. 등산객들이
    '09.6.11 2:42 PM (124.216.xxx.190)

    절인줄 알고 한번씩 들렀다 간다며 자랑하던데요...

  • 4. ...
    '09.6.11 2:43 PM (116.124.xxx.188)

    참 씁쓸합니다..후원자가 지어줬다고 자랑한다고요??
    잘나가던 배우는 남이 지어준 돈으로 그렇게 살아도 되고 한나라의 대통령까지 지낸 사람은
    친구한테 빌린돈으로 시골 고향땅에 집지어서 사는 꼴도 못보는 나라...정말 눈물나려고 합니다...

  • 5. ...
    '09.6.11 2:44 PM (211.212.xxx.229)

    자신만의 왕국 만들어 놓았다는 느낌...끝까지 제멋에 사는..
    소박하게 봉사하며 사는 모습이면 좋을텐데.

  • 6. ...
    '09.6.11 2:45 PM (221.140.xxx.152)

    국회의원할 때 뇌물 받아먹은 거로 실형까지 살고 나와서는...

    후원자가 지어줬다? 그 말을 믿어야 할까요?

    정말 잘 늙는다는 게 뭔지를 생각하게 하는 사람 중의 하나네요.

  • 7. ..
    '09.6.11 2:45 PM (61.81.xxx.200)

    근데 신성일이 뭐라고 사람들이 집지으라고 후원을 다해주나요?
    참 돈들도 썩었네요
    그저 돌아가신분만 원통할 뿐입니다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못살겠습니다

  • 8. ;;
    '09.6.11 2:52 PM (211.204.xxx.172)

    전국세청장인 이용섭의원이 말하길
    봉하마을 사저가 급히 지은 집이라 물이 새서 보수를 해야 하는데
    마침 선거기간이라 혹여나 영향을 미칠까봐 일부러 기다렸다 여행일정을 잡았다는 얘길 하더군요.
    - 고로, 뭐 이젠 많이들 다녀와서 너무도 유명하지만 호화판도 아니고, 정치에 영향주지 않으려고 애쓴 분이더라구요. 에효~ 조중동 꼭 박멸합시다.

  • 9. ..
    '09.6.11 3:09 PM (124.5.xxx.230)

    에효..미친 노인네..
    창피한것도 몰라요..도대체 그 머리속엔 여자랑..검은돈이랑..주책말고는 뭐가 더 들었는지
    상상조차 할수없네요
    봉사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 10. 신성일
    '09.6.11 3:09 PM (121.179.xxx.100)

    노대통령 탄핵때 명단에 들어있었는데..

  • 11. bye
    '09.6.11 3:11 PM (58.230.xxx.188)

    저도 아침마당 보구 허걱 했습니당

    그나이 되면 좀 겸손해야 좋을듯 한데 쓸데없이 솔직함에 자뻑에

    엄여사님이 이래서 같이 안사시는듯 해요 여자를 아직도 눈요기라고 생각하고 사시는 분

    좋은집이 아까워요

  • 12. 신성일
    '09.6.11 3:15 PM (220.126.xxx.186)

    신성일은 어느당 국회의원이었어요?
    뇌물로 교도소 간건 알았는데 무슨 당인가요?

  • 13. ;;
    '09.6.11 3:26 PM (211.204.xxx.172)

    신성일=강신성일 한나라당입니다.

  • 14. 끈떨어진 연같은
    '09.6.11 3:49 PM (112.72.xxx.77)

    신성일한테 누가 후원을 해줬을까요..

  • 15. 구름에 달가듯
    '09.6.11 5:05 PM (114.204.xxx.223)

    이분 여자를 보는 관점이 너~~~~무 놀라워요.

  • 16. phua
    '09.6.11 5:38 PM (114.201.xxx.130)

    강신성일님의 그릇된 여자관은 결국 같은 여자인
    우리가 심어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7. 저번에
    '09.6.11 6:30 PM (218.238.xxx.86)

    티비 보니까 금강송 기둥하나가 천만원인데 기둥이 몇개냐 하면 이러면서 자랑하더군요.

  • 18. 아까운
    '09.6.11 6:44 PM (124.51.xxx.174)

    금강송.. 한옥에서 살면 마음이 반듯해 진다고 하는데..
    한 1000년 살면 반듯해 지려나.

  • 19. 죄송하지만
    '09.6.11 9:25 PM (121.147.xxx.151)

    집이 너~~~~~~~~무 아깝더군요.
    아침마당보다 티비 꺼버렸네요.
    보고 싶지않은 인물

  • 20. 토쏠려
    '09.6.11 9:32 PM (119.198.xxx.79)

    오늘은 댓글이 정말 넘 거칠게 나오네요.
    아들이랑 마눌 생각한다면 방송에서 저런 황당한 말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싸이코가 따로 없어요.

  • 21. 웬지..
    '09.6.11 9:43 PM (122.34.xxx.11)

    몇년 안되서 벽체 떵칠 할 거 같아요.금강송 아니라 다이아로 도배를 하면 뭐하나요?
    안에 들어앉은 인간이 떵인데..

  • 22. 헉!
    '09.6.11 9:59 PM (114.203.xxx.150)

    망령난 노친네!
    딱!
    그모습이더구만은!!!!!

  • 23. ...
    '09.6.11 11:01 PM (125.130.xxx.95)

    배우가 배우답게 늙어야지...
    정치판에서 몇년놀다보니 가장 드러운 것만 배워서 나온모양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쪽팔린게 뭔지 모르고 태어난거 같아요.
    죽으면 알라나...

  • 24. 전에 tv서
    '09.6.11 11:59 PM (123.99.xxx.232)

    잠깐 봤는데 못알아봤음... 저 분이 누구?..이러면서.. 어쩜 그리 못알아보게 늙으셨는지... 젊었을땐..그리 미남이시더니...지금은..영.........................완전 180도 다르다는... 역시 사람의 얼굴은.. 나이 들수록 거짓말 못한다에 한표..

  • 25. 나이들어서도
    '09.6.12 12:45 AM (120.50.xxx.126)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팔자좋은 노인네..

  • 26. 그게
    '09.6.12 12:59 AM (116.42.xxx.111)

    집이란게 가족수에 비해 집이 너무 커도 그 기에 눌리는 법.

  • 27. 그 머리
    '09.6.12 1:05 AM (211.192.xxx.27)

    꼬라지 소리가 절로 나와요,,
    감방살때 베토벤 책 차입해주니 결국 따라한게 헤어스타일이란말 듣고 정말 든거없다,,싶더군요...

  • 28. 철가면 신성일.
    '09.6.12 3:27 AM (70.69.xxx.7)

    뇌물 받아 쳐 드시고 감옥생활 했었죠.
    영화시상식때 윤정희 나와서 신성일 수감생활 한다고 눈물짜며 호소하는 꼬라지에 가관이었죠.
    그러니까 한나라당은 돈 받아먹는거 당연한데 옥살이 한게 억울 하다는건지.
    하루를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에
    주기적으로 아침 방송에는 왜 그런 비겁한 돈으로 대궐 지어놓고 사는 인간 왜 자주 방송하는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지...참.
    재수 옴 붙는 하루를 만드네요...

  • 29. .
    '09.6.12 9:11 AM (211.215.xxx.195)

    전,,정말로,..연예인들 정치하는거..정말 싫어요..

    그리고,,연예인 아들도요..홍정@ 도데체 왜 봅았는지,,

    어떻게 보면,,한국여자들 외모에 약한듯

  • 30. 엄여사?
    '09.6.12 9:13 AM (58.233.xxx.65)

    개나 소나 여사.
    여사는 왠 여사. 높임도 옳게 사용해야죠

  • 31. 그런 화상
    '09.6.12 9:13 AM (61.254.xxx.34)

    찍어준 대구사람들..그런 인간도 찍어줬는데 그들에겐 신같은 박정희의 딸은 투표권이 한번밖에 없어 아쉬워하겠죠. 정말 대구사람들 정이 안가요.

  • 32. 참 나...
    '09.6.12 10:16 AM (210.221.xxx.57)

    그런 화상 ( 61.254.90.xxx , 2009-06-12 09:13:51 )

    찍어준 대구사람들..그런 인간도 찍어줬는데 그들에겐 신같은 박정희의 딸은 투표권이 한번밖에 없어 아쉬워하겠죠. 정말 대구사람들 정이 안가요.



    이러면 격이 딱 같아지죠.

  • 33. 하하.
    '09.6.12 10:41 AM (122.35.xxx.45)

    집은 약과죠..
    책도 냈습니다.

    교보에서 그책을 발견하고 제가 바로 한말...아니 지가 멀 했다구 책을 내..여자후린거?
    하면서 바로 나와버렸답니다.
    전 30대인데 앞에 50대 아저씨가 깜짝 놀라셨다는...
    ㅎㅎ
    책선전하려고 나오는거에요.

  • 34. ..
    '09.6.12 11:26 AM (125.241.xxx.98)

    부부가 쌍으로 한다는 짓이
    아니 부인돈 한푼도 안썼다는 것이 자랑입니까?
    부부 맞냐고요
    그 마누라는
    방송인지 아닌지 분간도 못하고 반말쓰는거 정말 싫어요
    예전에 유명했다고 지금도 그이름 팔아서
    아니 신성일씨는
    뭐가 그리대단하다고 책을 쓰고
    그런 사람이 쓴 책도 누가 보나요
    정말이지 똥을 닦고 버릴지언정....

  • 35. ▦후유키
    '09.6.12 11:29 AM (125.184.xxx.192)

    후원금으로 지었다면서 참 당당하네..
    탄핵때 서명한 인간..잊지않으마..

  • 36. 다시 가슴이
    '09.6.12 12:35 PM (115.93.xxx.170)

    무너져 내립니다..
    누구는 떵떵거리며 자랑질인데..

    억장 무너집니다

  • 37. 나 대구 경북
    '09.6.12 1:02 PM (117.110.xxx.23)

    사람인데.... 박정희 무척 싫어합니다.
    그 딸은 더욱이....대통령이 되면 큰일 이지요.
    대구사람도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거라 믿어요.
    싸잡아 도매금으로 넘기지 말아주세요. 제발!!

  • 38. 그 책..
    '09.6.12 1:31 PM (211.202.xxx.74)

    잠깐 봤는데 아들이 아주 대범해야겠더군요.
    아들이야기를 해놨는데 공부머리가 없어서 자기처럼 연예계의 길을 가게해야겠다싶어서 그쪽으로 밀면서 손써서 신인상도 받게해줬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버지 맞나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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