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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9-06-10 23:59:28
덧글들 감사합니다.
원글은 지울께요.
혹시나 싶어서요..

역시 '아니다'라는 의견..감사드려요.
마음은 아프지만, 한번더 확인하고 싶었나봐요.
의견 주신대로, 하루속히 잊고 새로운 사람과 상황을 바라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21.134.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11 12:06 AM (218.156.xxx.229)

    아까 경상도 사람이냐, 전라도 사람이냐...글 올리셨던 분 아니예요?

  • 2. ohmy
    '09.6.11 12:13 AM (122.45.xxx.2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2&sn=on&s...

    아마도.. 아직은 부담스러워서일겁니다. 저도 그 상처를 치유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시간을 갖고 천천히 다가서 보시길..

  • 3. 접으세요
    '09.6.11 12:16 AM (220.121.xxx.57)

    감정이 흘러가는걸 어찌 막겠냐마는요....맘 접으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들은...흔히 말 하는 남자들요. 좋아하는 여자 맘에 있는 여자를 저렇게 대하지
    않아요. 이혼남이든 총각이든요. 앞일 알수없다지만 관계가 발전할수있는 가능성은 제가
    보기에(죄송)없어보이네요. 짧은글로 판단해서 죄송합니다.

  • 4. ...
    '09.6.11 12:20 AM (221.140.xxx.152)

    그런 걸 희망고문이라고 한다지요?

    그 남자에게 희망 갖지 마세요.
    남자들은 이 여자다 싶으면 앞뒤 안 가리고 돌진합니다.
    성격이 내성적인 남자도 자신의 배우자감이다 싶으면 그렇더군요...

    아마도 원글님이 이성으로 보이지 않나 봅니다.
    그런 사람 있어요, 객관적으로 다 좋은 사람이고 그걸 너무나도 잘 알지만...
    전혀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

    그냥 나랑은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고 마음 접으세요.
    전화오면 가슴 설레하지 마시고 2-3번에 한 번 정도만 받으세요.
    아까 왜 전화 안 받았느냐고 물으면 바빠서 그랬다고 하시구요...
    부재중 전화 찍혀 있어도 전화 먼저 하지 마세요.

    거리를 두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상처받는 쪽은 원글님이 될 테니까요...

  • 5. ...
    '09.6.11 12:23 AM (203.128.xxx.24)

    제친구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만인에게 연인이 되고픈 남자들이 종종 있더군요.
    이혼사유가 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주변에 여자들 꽤 많을거 같은데요?
    모든 여자들에게 그렇게 대하는지도 모릅니다.

    정말 마음에 있다면 남자들은 친구운운 절대 안하죠.
    어장관리라고 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6. .
    '09.6.11 12:44 AM (211.243.xxx.231)

    어장관리에 한표 던져요.
    아니면 진자 그 사람이 말하는대로 그냥 친구로 대화 상대로 연락하는걸수도 있구요.
    그 남자가 원글님한테 마음이 있다면 그렇게 미적거리진 않을거예요.
    냉정하게 끊으시는 편이 원글님을 위해서 좋아요.

  • 7. 음.
    '09.6.11 12:44 AM (211.38.xxx.202)

    내성적이건 과거가 있건 내 사람이다 싶으면 적극성을 띄는 게 남자인 듯 합니다
    원글님께 전화만 하면서 친구 운운하는 건
    원글님을 이용하는 거 같아요


    인맥관리인지 어장관리인지
    맘이 있어서 그런 거 같지도 않은데
    남자 혼자 살면서 여자랑 그리 전화 자주 하고 길게 통화하는 게
    좋아보이지 않아요

    이혼남이면서 웬만한 총각보다 났다는 거 본인도 알고 있다면 ..
    그리고 계속 원글님의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필요하다면
    그럴 수 있겠죠

    다 알면서도 맘이 끌리면 원글님만 고생이겠죠?..

    윗님 말씀대로 적당히 거리두어보세요

    인생 아직 깁니다
    좀만 더 기다려 좋은 인연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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