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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찰들이 시민들과 기자를 쇠몽둥이로 패고있어요!!!!!
갑자기 견찰들이 진압을 시작했는데요.
견찰 개쉐이들 앞에서 방송하시던 컬러티비 남자 기자분께서 다급하게
"경찰이 진압봉이 아니라 쇠둥이를 들고 있습니다!!!!!!!!!"
라고 외치면서
"찍어 찍어!!!" 라고 하는 순간
미친 견찰새끼가 카메라쪽을 보면서 "뭐야 !!!!" 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번쩍거리는 쇠몽둥이를 휘두르는게 보이더니..
방송중이던 컬러티비는 끊겼어요..........
컬러티비 다른 화면 으로 잠시후 넘어갔는데, 기자분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분명 크게 다치셨을걸로 짐작되네요.
저는 분명 봤어요.
어떤 미친 새끼 손에 들린 번쩍 거리는 쇠몽둥이를요..!!
그리고 쇠 몽둥이를 휘두르는 개*끼의 살인마의 무시무시한 표정을 분명히 봤습니다.
누구를 위한 견찰인가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견찰이란 말인가요.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민중의 쇠몽둥이 입니다.
제길슨... 왜 오늘 못나가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차라리 아예 횟칼로 찔러라 이 미친것들아......
죄송합니다. 쇠몽둥이를 보고나니 제정신이 잠시 외출해서 입에서 좋은 말이 안나오네요.
1. ▦ Pianiste
'09.6.10 11:12 PM (221.151.xxx.237)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5b4508155a0c5e1f4956451440...
2. 굳세어라
'09.6.10 11:14 PM (116.37.xxx.203)저도 봤어요.. 번쩍이는 긴 몽둥이... 휴... 어느분은 통곡하시네요..
3. 점점
'09.6.10 11:14 PM (222.238.xxx.69)막장으로 가고 있네요
밟으면 밟히고만 있을줄 알고 있는지..
본중에 제일 멍청한 집단이에요
푸른기와집..4. ...
'09.6.10 11:14 PM (218.156.xxx.229)군사독재 끝냈더니...이제 경찰쿠데타인가요...
5. 쇠몽둥이?
'09.6.10 11:15 PM (58.232.xxx.194)쇠몽둥이?
6. 어떻게 해요
'09.6.10 11:15 PM (119.194.xxx.70)정말... 계속 밀어내고... 다치면 안되는데...
7. 어린
'09.6.10 11:18 PM (119.194.xxx.70)여고생들... 불쌍해서...
8. ..
'09.6.10 11:18 PM (59.22.xxx.223)정말 우찌 이런일이..미치겠어요
9. 낭만고양이
'09.6.10 11:18 PM (125.142.xxx.146)아, _)(*@#$*^)&*()#()@&$()&(@#)&$()@#&()$&()@#&$()@#&$
10. 마이쭌
'09.6.10 11:19 PM (202.136.xxx.226)이건...정말... 이건...아니잖아여ㅠㅠ...
11. ㅠㅠ
'09.6.10 11:23 PM (122.35.xxx.34)저것들을 다 ................
미치겠네요.........12. alcu
'09.6.10 11:23 PM (220.79.xxx.243)11시에 해산 하기로 했으면..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집으로 잘 들어 갈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거 완전 미친것들~
이를 어째요.ㅠ.ㅠ
정말 먼~ 남의 나라 얘기인줄로만 알았는데..절망이네요.ㅠ.ㅠ13. -_-
'09.6.10 11:24 PM (116.34.xxx.123)명박이가 군대를 안갔으니 차마 군사독재는 못하고 경찰을 이용하는듯......
14. 이건뭐..
'09.6.10 11:24 PM (125.177.xxx.10)정말..막장이라는 말도 모자라는 정부예요....
이러면..이럴 수록..더 반발이 일어날텐데..
지금이 어느 시댄데..누르면..납작 엎드릴거라고 생각하는건지..15. 이렇게
'09.6.10 11:24 PM (119.194.xxx.70)당하는 수밖에 없나요?
16. 끝냅시다.
'09.6.10 11:25 PM (218.156.xxx.229)더는 안되겠네요.
17. 휴...
'09.6.10 11:25 PM (121.55.xxx.224)가만놔두면 스스로 해산할텐데 어찌 이렇게 자기국민들을 이렇게 못믿고 막다룬답니까.. ㅜㅜㅜ
18. ▦ Pianiste
'09.6.10 11:26 PM (221.151.xxx.237)이명선씨 말로는 연행자 한명을 둘러싸고 한개중대가 있어서
부상을 얼마나 당했는지 알수가 없다고 외칩니다.
빨란 티셔츠 입으신 시민입니다. 부상당하신것 같습니다.
경기도 광주 사는 유문천씨? 인것 같습니다.19. 안되요
'09.6.10 11:26 PM (96.49.xxx.112)어.. 안되요.
어젯밤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지금 출근 전에 잠시 컴퓨터 켰어요.
여긴 외국이예요, 아침이고요.
제발 아무도 안 다치시길-
정말 썩을 이 놈의 정부, 아.. 저도 아침대바람부터 욕나옵니다ㅠㅠ20. 우연히
'09.6.10 11:28 PM (59.18.xxx.33)많은 사람들이 시국선언을 해도 눈도 깜짝안하는 한나라당과 이정부,
도데체 뭘 믿고 이러나 했더만,
믿는게 이거였군요.21. ▦ Pianiste
'09.6.10 11:29 PM (221.151.xxx.237)인권단체 소속 변호사 한분 연행됐고, (소리가 시끄러워서 확실하지않음, 하얀머리셨음)
인터넷 방송 카메라 기자 한분 개쉐이들에 의해서 아스팔트에 내동댕이쳐졌고,
연행자에게 의료진이나 변호사의 접근조차 막고 있답니다.22. 미쳐
'09.6.10 11:32 PM (211.203.xxx.234)속에서 불이 납니다.
정말 이정권 이대로 놔둬야 하나요?23. 인천한라봉
'09.6.10 11:34 PM (211.179.xxx.58)어머.. 경찰차도 아니구 일반차에 연행되어갔때요.. 뭐지.. 그분 걱정되네여..
24. ..
'09.6.10 11:34 PM (59.22.xxx.223)빨간색이 보이면 간이 철렁하네요
혹시 누가 다칠까봐~피흘린걸로 착각하게 되요 화면이 잘 안보이니까...
빨간상의입으신 쓰러지신분 보고 어찌나 급흥분되던지...25. 아~
'09.6.10 11:35 PM (119.194.xxx.70)세금을 안낸다거나. 다 같이 회사,학교 가지 말까요?
또 뭐있나... 할 수 있는게 없어.. 선거는 너무 멀었고.
도대체 무슨 대통령이 국민을 저렇게 대한답니까.26. 서울 한 복판에서
'09.6.10 11:35 PM (119.195.xxx.237)이런일들이 ----
27. .
'09.6.10 11:36 PM (59.7.xxx.171)저런걸 지 손으루 뽑은 인간들... 지금 기분이 어떨까...
28. ..
'09.6.11 12:08 AM (115.140.xxx.18)오늘도 어떤인간이 `의견이 다른걸`가지고 뭐라한다 개소리하더군요 .
이게 의견이 다른겁니까.
다양성을 존중해줘야한다구요?
그런인간들 집안에 강도가 들어와서 개 난리 치는데 우리가 그런인간과 대화해보라 저런인간도 존중해줘야한다고 하면 뭐라할까요?
정말 미친겁니다 .
이 왕중에 의견의다양성 운운하다니 .
머릿속에 똥만.든.인간.29. 어떻게
'09.6.11 12:47 AM (121.140.xxx.163)저들은 저리 뭐든지 해도 가만히 지지하는 이들이 20-30%가 될까요?
그들은..
정말 지들이 좋아하는 일본말대로
"조센징과 명태는 3일에 한번씩 패야한다"는 말의 그 "조센징"인가 봅니다 ㅠㅠ30. ▦ Pianiste
'09.6.11 1:07 AM (221.151.xxx.237)컬러티비 이명선씨하고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맞으신 기자분께서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신다고는 하네요.
저같음 어디 부러져도 부러졌으텐데...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60960&table=seoprise_12
영상 다운받는 주소에요.
아무리 위에서 시켜도 사람을 향해서,
그리고 기자를 향해서 저렇게 무자비하게 쇠막대기를 휘두르는건
분명 자의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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