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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머니랑 함께 사는건 정말 힘든일 이네요.

같이 사는거 힘든며눌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09-06-10 20:49:13
작은 며느리고 한 3년 정도 같이 살았어요.
근데 아무리 같이 살아도
시어머니랑 함께 사는건 정말 힘든일 이네요.

깔끔하신건 좋지만 하루 2~3번씩 세탁기 돌리는 일이
요새 많으신데
기왕이면 저희것두 함께 돌리셨으면 좋겠는데
우리건 흰색 검정 분리 없이 막 돌리시구
어머니 것만 흰색 검정 분리해서 2번 !
그러니 빨랫줄에 맨날 빨래고 ,세제두 많이 씁니다.

이젠 따로 살고 싶어요.
남편도 자기 엄마지만 같이 사는거 싫어하는 눈치구요...

아침,저녁
저만의 공간과 시간을 너무 갖고 싶어요.
친정 식구들도 편히 드나들지 못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IP : 59.5.xxx.2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9.6.10 9:05 PM (116.34.xxx.75)

    그 마음 이해해요. 살림살이에 대한 방법이 틀린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고,
    제일 큰 게 내 공간이 없어진다는 거죠.

    저도 시부모님과 한 두달 살아보고, 친정부모님도 한달 정도 같이 살았는데, 퇴근하고 내 공간이 없어지고, 하루 종일 아이랑만 보내신 분들이 퇴근해 들어오는 며느리,딸과 얘기하고 싶으셔서 너무 힘들었네요.

    같이 산다는 거.. 글쎄요. 저는 기간이 정해져 있었던 한시적인 거였고, 제가 모실 일도 없겠지만, 못하겠더군요.

  • 2. .
    '09.6.10 9:11 PM (122.34.xxx.11)

    공간이 같다는거..참..힘들 듯.친정 부모님이라도..일주일 정도 되면..슬슬
    답답하고..부딪히게 되더군요.공간만큼은 각자 존중하고..가까운 곳 에서
    자주 뵙는게 제일 좋은 듯 해요.

  • 3. 맞습니다
    '09.6.10 9:11 PM (221.146.xxx.39)

    누구 하나 나쁜 사람이 아니어도 정말 힘든 일입니다...
    좋은 해결 기원드립니다...

  • 4. ..
    '09.6.10 9:16 PM (220.70.xxx.77)

    같이 살면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걸립니다.
    뭔 방도를 생각해 보시길..
    분가의 방법요.
    에효..
    저도 함께 삽니다만..

  • 5. 삐질공주
    '09.6.10 9:31 PM (121.133.xxx.50)

    ㅎㅎ 저도 힘들게 살고 있어요.
    이사 날 맞추느라 6개월 정도 같이 살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빨래 하루 두번 (아침에 꼭 돌림)
    마른 빨래 걷어 바로 정리
    청소는 매일아침 정해진 시간에 깨끗히..
    밑반찬은 떨어지기 전에 장봐서 5가지 정도는 항상 준비.

    진짜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택배 자주 오는 것도 눈치보이고.
    개인일 보러 자주 외출하는것도 눈치보이고.

    이제 이사갈일 얼마 남지 않아 잘 참고 있어요.
    같이 있었을때 좋았다는 말 듣고 싶어서요..

    님도. 짜증나겠지만... 마음을 비우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 6. ...
    '09.6.10 9:36 PM (122.46.xxx.118)

    만약 원글님이 아들이 있다면.

    장차 며느리를 보게 되어 혹시라도 아들 내외와 같이 살게 된다면

    며느리도 지금 원글님과 같은 생각, 아니 그 때는 시대가 많이 흘러 시대가

    변했을테니 더 심한 생각을 하겠지요.

  • 7. 어휴
    '09.6.10 9:43 PM (114.207.xxx.105)

    윗분같은 댓글 짜증 지대루..........
    당연히 같이 사는 문화는 사라져가는게 시대의 흐름이죠.
    친정부모도 다르지않아요

  • 8. 에휴...
    '09.6.10 9:50 PM (125.137.xxx.182)

    원글님 아들이 결혼 할 그 시절에 원글님이 아들내외랑 같이 살 생각을 할거라고 예상을 하시나요? 지금부터라도 어른들 독립해 사는 법 어디 강연 좀 안해주나요???
    다 큰 자식내외랑 왜 함께 살 생각들을 하시는지 원...
    함께 살다 분가한 50 되어가는 며늘입니다.

  • 9. ..
    '09.6.10 9:51 PM (119.194.xxx.158)

    작은며느리이고 3년차입니다..전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데 친정 부모보다 더 편하던데요..
    옆에서 살랑살랑 하면 맛난것도 많이 해 주시고 저도 음식 해 드리고.. 생일 같이 챙기고..

  • 10. ...
    '09.6.10 11:07 PM (122.46.xxx.118)

    어휴님..

    뭐가 그리 왕짜증이 나시는지

    같이 안 사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라... 인륜이 어디 유행(시대의흐름)대로만 되던가요?

  • 11. 바깥분 의향 여쭈어
    '09.6.10 11:32 PM (221.146.xxx.96)

    보시고 분가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글을 읽기에는 어머님께서 정정하신듯 해서요...

  • 12. ......
    '09.6.11 12:34 AM (114.207.xxx.105)

    혼자 아무리 주장하셔도
    요즘사람들의 사고는 같이 안살고싶다 입니다
    그렇다고 불효하겠다도 아니구요

  • 13. ..
    '09.6.11 7:57 AM (211.203.xxx.141)

    많이 힘드실겁니다.
    큰일은 서로 마음 맞춰서 잘 해쳐 나가는데
    사소한 것에 많이 부딪히더라구요.

    해결 잘 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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