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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며느리....

.... 조회수 : 8,639
작성일 : 2009-06-10 20:19:28
저도 30대중반 며느리지만..

참...................

어쩜 저렇게 어른말씀하시는데 깐족깐족..앵앵(정말 딱 이표현..)

20대 초중반 어린사람도 아닌 39이나 된사람이..

눈살이 찌푸려지더만요..

IP : 116.41.xxx.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10 8:22 PM (222.238.xxx.68)

    저두 동감...
    하지만 시부모님들이 모두 예쁘다 하시니 남인 제 생각이 뭐 그리 중요하겠어요..

  • 2. ..
    '09.6.10 8:24 PM (58.233.xxx.203)

    목소리가 일단 너무 이상해요. 앵앵 표현 정말 딱인 듯...
    전 며느리는 오늘 처음 봤는데 좀 모자라나 할 정도로
    말 하는 것 이상하고,종가집 며느리는 정말 아니더군요.
    39살이나 된 줄 정말 몰랐네요. 어린가보다 했는데...
    반면 그 젊은 제자 정말 예뻐할 수 밖에 없게 행동하더군요.

  • 3. 글쎄요
    '09.6.10 8:26 PM (116.123.xxx.122)

    물론 20대 나이도 아니고 39에 그런 앵앵소리 좀 그렇긴 하지만
    원래 성격일 수도 있죠.
    아니면 터득한 방법일 수도 있고요.
    결혼 늦게 한건지 아이가 아직 없으니 신혼기분 일수도 있고.
    여튼 듣기에 좀 그렇지만 원래 그런 성격일 수도 있는데 뭐 그런것 까지..
    저는 그 어머니도 좀 그렇던데요.
    며느리가 아들 옆에 두는 걸 그리 못마땅해 하고 얼굴에 티내고 ..
    카메라가 찍고 있는데 그정도면 뭐.
    게다가 말끝마다 옛날이랑 비교하고 좀 그렇더군요.

  • 4. ^^
    '09.6.10 8:28 PM (118.220.xxx.241)

    어머나 39살이나 됐어요. 저도 며느리가 거슬리던데...
    시어머니도 보통분이 아니신데 많이 참고 사셔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5. 저는 이뻐보이던데
    '09.6.10 8:44 PM (211.215.xxx.107)

    시어머님이 며느리한테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면서 꾸중하시는것도 그렇고

    며느리가 말대답하는것은 이쁘지는 않으나, 그래도 말 안하고 뚱하니 있는

    며느리보다는 고부사이가 정겹게 느껴지던데요.....

    또 시아버님이 며느리 챙기시는것도 좋아보였어요?

    시어머님이 말씀하시는 게 본인의 원래 스타일인것 같아, 며느리 혼만 내는것 같지 않고
    정도 뭍어나는것 같아요.

    저도 그분한테 요리 배우고 싶단 생각 들었어요. 정 많으신 분 같아요....

  • 6. 말대답짱
    '09.6.10 9:01 PM (110.9.xxx.106)

    어찌나 따박따박 말대답을 잘하던지 40먹은 제 눈에는 안 이뻐 보이더군요
    한마디도 안 지던데요 시어머니가 아들 부려먹는거 곱게 안 본다고 해도싫어하는 티를 내도
    전혀 개의치도 않고 시키더라고요 게다가 어른 어려운줄도 모르는것 같고요
    전 우리 시어머니도 그러시지만 그 시대 어른들 살아온 얘기 들어오면 가여워서라도 아들한테 자식들한테 그렇게 엎어지시는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 어머니 종부로 건설업하는 남편이랑 살았다는거 어찌 살았을지 짐작이 가서 안쓰러웠어요
    우리 시어머니를 보는것도 같앴고요
    남편도 너무 밉상이었어요 집에있는거 다 퍼줘야하고 그거 만들려면 돈도 돈이지만 공이 얼만데 당연하다는듯 내가고 ..... 으휴 속터집디다

  • 7. 구름에 달가듯
    '09.6.10 9:18 PM (114.207.xxx.114)

    시어머니 제자 영미씨라는 사람 참 이쁘게 말하던데.........
    저런 사람이 며느리면 좋겠다라고 혼자 생각해 봤네요.

    시어머니 며느리는 철이 없는듯해도, 따박따박 말대꾸하는듯 해도 시아버지가 보시기에는 무척 예뻐 보이시니 뭐........ 다행인 거죠. 남이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그게 바로 궁합입니다

  • 8. 강순의선생
    '09.6.10 9:57 PM (222.238.xxx.69)

    편 얘기신가봐요.
    일단 며느리의 인상은 저도 동감인데
    시어머니도 좀...
    어떻게 말을 하든 맘에 안들어하실것같던데요..
    칭찬하면 비꼰다고 생각하는 성격인가봐요
    시아버지도 강순의선생두고 직접 얘기하던데...

  • 9. ...
    '09.6.11 1:04 AM (211.208.xxx.163)

    전 그제인가 볼때 피디가 뭐 물어보는데 턱 괸채로 대답하는거 보구...

    방송인데 사$지없다 생각했어요

  • 10. 철없음
    '09.6.11 10:45 AM (121.146.xxx.99)

    그며느리 처음에는 싹싹하다 생각했는데 몇회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너무 철없어 보이더라고요.
    나이도 사십이 다 되었더니만.

  • 11. 딱 한 번
    '09.6.11 10:56 AM (118.47.xxx.63)

    그 방송 봤는데
    강순의 선생님, 힘들다...하시면서 상 닦는데
    평생을 그러고 사셨을 것 같아서
    ebs 최고의 요리비결도 나오고 하시길래
    요리 그 까이꺼 쉽게 잘 하시나 보다 했는데
    마음이 짠 하더군요.
    종가집 맏며느리 노릇 평생 하시고....
    그 며느리는 제 눈엔,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인 것 같았어요....

  • 12. .
    '09.6.11 10:56 AM (220.92.xxx.139)

    몇년전에 며느리될뻔한 아가씨가 집에 와보고는
    그 많은 장독들보고 놀라서 아들과 헤어졌다고 강선생님이 방송에서 얘길하시더라구요.
    장손집안의 큰아들이 나이가 많은데 늦게 장가간것만해도 강선생님부부는 고맙겠죠.
    그렇지만 너무 대찬 며느리를 보신것같아서...
    강선생님부부의 살아오신 연륜이 있으니까 현명하게 잘 가르치실 것 같아요.
    강선생님남편분이 현명하시더만요.
    내가 그집 며느리했으면하고 너무 부럽던데...

  • 13. 어림짐작
    '09.6.11 11:17 AM (123.212.xxx.134)

    장독 보고 놀라서 헤어진 아가씨는 어쩌면 자기 주제 파악이 되는 사람이지요.
    그냥 힘들다...일 많은 집 싫다..가 아니라 난 이런 그릇이 못 된다란 생각이 아닐까 하는..
    남의 며느리 뭐랄 일이 아니지만 요령이 부족해 보여요.
    집에서는 남편 시켜도 시댁 와서는 얼마든지 시부모님 맘 편하게 해드릴수 있는건데요.
    일부러 더 시부모님까지 길들이려는 것으로 보였어요.
    근데 정말 솜씨 좋은 며느리들이 계승했음 싶던데요.
    장독대랑 장아찌 저장창고보고 기절했어요.
    세상에 어쩜 솜시도 솜씨지만 저렇게 일을 많이 하시는지.
    어시스턴트도 없이 혼자 병 나시겠다 싶더라고요.

  • 14. 옛집
    '09.6.11 11:36 AM (58.230.xxx.188)

    장터에서 사온걸로 남편 몇마디에 뚝딱 술안주내는 강선생님...

    툴툴거리시면서 어린제자 너스레에 함박웃음짓는것 보구 사람은 다 똑같구나 칭찬아닌 칭찬이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하구 움직이게 하는건지 느꼈어요..

    며느님은 뛰엄뛰엄봐서 잘 모르겠어요 함 다시봐야겠어요^^

  • 15. 좀...
    '09.6.11 11:46 AM (211.226.xxx.139)

    거슬리는 점이 있긴 했지만 위의 댓글 어딘가에 나오는 말처럼
    아들만 있는 집, 무뚝뚝하고 어려운 시어머니....거기서 적응하고 잘 해보려는
    며느리 나름의 노력이지 싶은데요? 물론 애교가 넘치는 성격이기도 하겠지만
    그 집안에는 어울리는 며느리 같아요.

    근데....
    아무리 방송으로 공개 되었다고 해도
    남의 집안 일에 대해서 마치 드라마를 평하듯이 이렇게 말씀들 하시는 거
    그 분들이 보면 굉장히 맘 상하지 않겠어요?

    드러나지 않은 신분으로 드러나 있는 신분의 보통 사람들을
    얘기할 때는 좀 조심해서 말씀들 하셨으면 합니다.

    남의 집 귀한 며느리 얘기 함부로 하시면서..
    남들이 내 얘기 하는 건 참을 수 없지 않나요?

  • 16. 그며느리
    '09.6.11 12:12 PM (211.110.xxx.156)

    참 힘들거예요. 평범한집에 시집와도 여자들 초장엔 다 힘들잖아요
    종가집 종부...저희 친정엄마신데요. 옆에서 보면 뭔팔자가 저러냐..싶을정도에요
    해보지않은 사람은 몰라요. 그 며느리 앞으로 그 종부역할을 어쨌든 해나가야하잖아요
    게다가 시어머니가 요리전문가..완전 안습입니다.

  • 17. **
    '09.6.11 12:12 PM (58.124.xxx.25)

    어차피 강선생님은 뭐든지 자기 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시는 부지런한 성격이시고
    며느리한테 막 시키시지는 않아보이는데 며느리가 시부모님 눈치 봐가면서 터득한 행동이라고 생각했어요.
    나름 강선생님이나 시아버지가 딸처럼 귀여워하시잖아요.
    그런 집에는 또 그런 며느리가 잘 맞아 보여요.
    전 영미씨라는 제자분 싹싹하고 배우려는 열의도 좋아보이고 외모도 고와서 둘째 며느리가 되면 금상첨화겠다고 계속 생각했었어요.
    아니면 강선생님 어시스턴트로 자잘한거라도 도와드리면 잘 맞겠다 싶었고요.
    방송에서 강선생님 자주 보긴 했었는데 1화 보면서 성격이 좀 강해 보여서 주위사람들이 좀 힘들겠다 생각했었는데요.
    2, 3회 보다보니까 안스럽기도 하고 남편도 없이 시골에서 홀시어머니한테 아들입에 맞는 음식 배워야한다고 8년이나 혹독하게 시집살이 했다는 말 하시면서 눈시울 붉히시는 모습보고 짠했어요.
    예전 시골집이 무섭다고까지 하시는 것 보니 와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시집살이였겠다는 생각에요.
    매번 장갑 한번 안 끼시고 그 많은 맛있는 음식들 다 하시고 손수 다 치우시고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스러웠어요.

  • 18. 위험한 오지랖
    '09.6.11 12:23 PM (123.212.xxx.134)

    젤 문제는 그집 며느리 흉보는게 아니라
    제자 영미씨 뚜쟁이 하시려는건데요.ㅋㅋ
    그 분 제 생각엔 유부녀실거 같은데요.

  • 19. ..
    '09.6.11 12:37 PM (59.31.xxx.41)

    그집 딸로 태어나 요리 배웠으면 무척 좋겠습니다.
    둘째나 세째 며느리는 요리하는 제자 중에서 골라
    선생님의 손맛이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0. 저만
    '09.6.11 1:00 PM (114.129.xxx.52)

    이상한가 봐요..

    전 오늘 아침 방송이 참 많이 이해가 안 가고 화가 났던 사람입니다.

    그 강선생님...제 눈엔 별로 좋지 않게 보이던걸요.
    며느리랑 아들이 맞벌이인데..자기 아들 집안일 하는거 무지 싫어하시고
    설거지 한번 했다고 역정 내시고...

    오늘 말씀도 그리 하시던데요...그리고는 집에 가선 며느리에게 저번엔 앞치마 두개
    (아들꺼, 며느리꺼) 있더니 오늘은 왜 하나냐고. 치웠냐고 몇번이나 말씀하시고
    며느리는 저번부터 하나였다고 계속 그러고..

    며느리가 시어머니 보고 귀엽다고 얘기하니 어른한테 그런 말 하는거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며느리는 좋은 의미에서 말한거 같음) 그리고 며느리가 강선생님 블로그 관리해주니
    강선생님이 니가 이런것도 안 하면 넌 죽지..그냥 우리집에서 아웃이야..하면서 말씀하시는데
    농담인건 아는데요..본인 딸도 아닌데 이런 농담이 스스럼 없이 나올 수 있나요?
    며느리는 좀 조심해야 되는 사이인데..너무 그런게 없으시더군요..

    까다롭고 어려운 시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은 저 뿐인가요?

    물론 그 며느리도 말 참 잘하고 시어머니한테 말도 잘 붙이던데..보니까 시어머니가
    너무 어렵고 또 좀 억울한 일도 있어서 일부러라도 그렇게 따지고 드는걸로 보였어요..

    우리 시어머니가 그 분 성격처럼 딱 그러십니다.
    제가 좋은 뜻으로 무슨 말을 해도(저 말뽄새 나쁘거나 예의 없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런 말은 하는거 아니다! 라고 무섭게 딱 잘라 말씀하시거나...
    제가 한적도 없는 일을 가지고 끝까지 우기시거나..그래, 니가 그 정도는 해야 내 며느리지..
    하시는거 많이 겪어서 어찌 그 며느리 입장에 더 공감이 갑니다.
    에휴 또 욕을 바가지로 먹겠군요..-_-;;;;;;;;;;;

  • 21. 윗분 저만...님
    '09.6.11 2:26 PM (211.247.xxx.152)

    제가 보기엔 아직 님이 윗어른들의 말씀이나 생각을 다 이해하실
    나이가 아니라서 그럴꺼라 생각되어져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 그릇도 다르듯이 아량도 다르구요.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똑같은 말이라도 긍정적으로, 부정적으로 다르구요.

    제가 보기엔 강선생님이 며느리에게 스스럼없이 하는것이
    솔직하고 좋던데요.
    서로 조심하다보면 좋은것도 있지만 정은 잘 안들잖아요...
    그정도면 좋은 시어머니시지 더 어떻게 해야할까요...

  • 22. ..
    '09.6.11 3:39 PM (58.233.xxx.203)

    처음엔 무섭고 혼내는 말투라 좀 그랬는데요
    몇 번 보다보니 정이 깊은 분인것 같아요.
    말로만 그러시지 참 따뜻해보이더군요.

  • 23. ......
    '09.6.11 7:10 PM (124.51.xxx.174)

    저는 솜씨 좋은 시엄니 만나서 전수 받는게 소원인 츠자 였는데...
    장독이 많은 것도 시엄니 솜씨가 빼어난 것도..
    다 부럽네요. 세상에서 젤 멋진 시엄니를 가진 마샤 할머니의 한국인 며눌
    보고 정말 정말 많이 부럽던데요.
    강순의 며눌님도 전수 열심히 받으면 김치명인이 되겠죠.
    선택된 자만이 갖는 타이틀이니 저라면 열심히 배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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