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솜이불,, 버릴 수도 없고, 덮기도 싫고 고민인데요..

새댁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09-06-10 14:29:33
결혼해서 급하게 분가해 나오는 바람에 텅 빈집에 둘이 살며 하나하나 살림을 샀습니다.
이사한날 첫날 이불이 없어 어머님께서  솜이불인지 엄청 무거운걸 일단 덮으라고 주셨었어요.
일주일 덮었는데, 형님이 결혼할 때 해온 이불이었고, (15년 전  ㅡ .. ㅡ )  얼룩덜룩 얼룩도 많고
무거워서 들지도 못하겠고 해서  작은방에 그냥 접어 두었어요.
신랑한테 형님이 결혼할 때 해온 이불이니 세탁해서 어머님 가져다 드리라 계속 그랬는데 안 가져다 드렸네요
그 이불 작은방에 먼지 쌓여 가만 둔지 2년이 다 되어가서
얼룩져서 지금 가져다 드릴 수도 없고, 형님 결혼할 때 해온 이불이라 제가 버릴 수도 없고,,
(혹시 나중에 찾거나 할까 봐)
솔직히 남이 덮던 거라 덮기도 싫고, 부피도 큰데..  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ㅠ ㅠ
이불 커버만 따로 해주는 곳도 있나요?? 이불커버 새로해서 가져다 드림 괜찮을까요..
세탁소에 세탁도 해주겠지요?

정말 작은방에 들어가기도 싫어요..  

IP : 220.85.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이라면..
    '09.6.10 2:51 PM (59.5.xxx.133)

    솜틀집에가셔서 새로 털어 이불 만들던데요..
    그래서 가져다 주세요.
    그래야 방도 쓰고...

  • 2. 틀어서
    '09.6.10 2:56 PM (116.45.xxx.49)

    이불 두개로 만드세요
    솜틀때 커버도 가능하구요
    혼수이불이라면 좋은 솜일텐데 버리긴 아깝네요

  • 3. 틀때....
    '09.6.10 2:59 PM (147.6.xxx.101)

    하나는 이불.... 하나는 요.... 이렇게 하실수도 있구요...
    저희 집은 요만 2개로 만들었습니다. 좋아요.

    버릴려면 저희집 옆에 버려주세요. 종량제 봉투.... 없이 그냥 버려주세요. ㅎㅎ

  • 4. 형님이
    '09.6.10 3:26 PM (210.92.xxx.55)

    해온 이불 2년전에 일주일 사용하고 있다고요? 일단은 어머님께 여쭤보고 아깝다 하시면 가져갈까요?(댁에서 주무시는 손님이 별 없으면) 가져오라면 햇살좋은날 솜은 말리고 껍데기만 세탁하여 가져다 드리세요.

    솔직히 원글님이 결혼할때 한거라면 아까우니 솜틀어 2채로 만들라고 하고싶지만 솜틀어 다시만드는데도 은근히 돈 많이 들거든요.

  • 5.
    '09.6.10 3:26 PM (125.143.xxx.186)

    무거운것 보니 목화솜인가 봅니다
    목화솜은 세탁이 안됩니다

    님께서 하신다면 솜틀어서 2개로 하면 가볍고 겨울에 따뜻해서 좋습니다만
    형님께 드린다니
    그냥 이불커버 하나 사서 끼워 보세요
    웬만하면 맞을 거예요
    저도 꿰매기 싫어 사서 끼워 씁니다

  • 6.
    '09.6.10 4:01 PM (220.85.xxx.202)

    세탁기 돌릴까도 생각해보고, 신랑몰래 버릴까도 생각했는데.

    어머님께 여쭈어 봐야겠어요.
    남의 이불 덮는게 싫어서요.. 솜틀면 돈도 든다니,
    현명한 답 감사합니다.

    아.. 근데요.. 껍질.. 벗기면 꿰매야 하나요.. 바느질을 못해서.. ㅠ ㅠ
    세탁소에서 해주겠지요..?

  • 7.
    '09.6.10 4:23 PM (58.120.xxx.52)

    남의 이불이라 싫으시다면
    처음부터 가져오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분가할때 그냥 내살림이다 생각하고 새로 장만하시지...
    형님이 해오신 이불이라면 나름 좋은 걸로 해오셨을텐데
    의미있는 이불이니 깨끗이 단장해서 돌려주세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시면 답이 나올듯^^

  • 8. 세탁 가능
    '09.6.10 7:46 PM (222.236.xxx.175)

    솜 트는 집이 동네에 있었어요
    솜 트는 값이 세탁 한 솜 하고 그냥 쓰던 솜하고 차이가 많이 나긴(두배는 안났어요)하지만
    세탁한 솜 트는 것도 된다 했어요
    제가 울 엄마 쓰시던 이불... 너무 더러워서 욕조에 담가서 더러운 물 다 빼고 한 보름 말렸거든요
    그렇게 가져가니 세탁한 솜은 뭉쳐서 솜트는게 힘들다고 더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요로 만들어서 잘 쓰다가 이젠 예쁜 커버 씌워서 데이베드로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758 당뇨 오래 앓으신 엄마 뭘 해드리면 기운이 날까요? 7 에휴... 2006/12/01 688
326757 신동아화재 괜찮은가요? 8 혹시 2006/12/01 300
326756 목돈만들기 3 목돈만들기... 2006/12/01 1,163
326755 아무도 안 퍼오셨길래.....김장김치 신문에 나왔어요... 1 한겨레 2006/12/01 1,643
326754 이동통신사에서 문자메시지 조회 가능한지 아시는 분? 5 문자 2006/12/01 676
326753 친정엄마 수술비도 6 연말정산 2006/12/01 725
326752 소망 플이 2006/12/01 183
326751 왼쪽 열어 본 페이지 목록창에 기록안남기게 하는 방법 좀 갈켜주세요 3 컴맹 2006/12/01 527
326750 도와주세요 ~ 지금 한자를 읽어야하는데.. ㅠㅠ 9 흑흑 2006/12/01 814
326749 어떤 과가 전망있을까요? 5 수능 2006/12/01 1,034
326748 태반주사가 아토피에 효과가 ? 4 태반주사 2006/12/01 910
326747 제주도에서 반나절 어떻게 보낼까요? 2 제주관광 2006/12/01 477
326746 판매하시는 분 10 가구 2006/12/01 1,010
326745 휴대폰 번호이동... 6 휴대폰 2006/12/01 464
326744 이노체어 라는 의자 혹시 사용해 보신분?? 아내 2006/12/01 126
326743 제주도에 온천이나 찜질방이 있나요? 3 제주 2006/12/01 349
326742 보험가입할때 그냥 회사에 전화하면 되나요? 2 보험 2006/12/01 254
326741 (급) 문정동 상설매장에서 구입한 의류를 반품하려면... 6 세아이맘 2006/12/01 706
326740 누드배팔던 할레루야농원.. 주문안되나요? 5 2006/12/01 651
326739 제 아이가 예비고1인데요. 3 공부 2006/12/01 729
326738 [영어회화모임 04] - 후기 12 이슬담뿍 2006/12/01 1,492
326737 혹시 님들 간장게장 3 인자 2006/12/01 859
326736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호칭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이상 2006/12/01 2,833
326735 연금해지 하고 대출이자 갚는게 낳을까요? 3 고민중 2006/12/01 468
326734 강원도절인배추구입할수있는곳 ~ 3 크리스마스 2006/12/01 412
326733 오랫만에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는데..(내용 삭제했습니다) 2 찜찜 2006/12/01 887
326732 제주도의 결혼 풍습 알려주세요 6 궁금 2006/12/01 1,398
326731 아는집이라 그런지 인터넷옷집에 주문취소를 못하겠어요. 3 에구 2006/12/01 682
326730 비데쓰시는분들 건조기능필요한가요? 6 비데요 2006/12/01 870
326729 택시를 추돌했어요.(조언부탁) 19 흑.. 2006/12/0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