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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가지고 떡집에 가서 떡을 하려면..^^
집에 아직 먹을 쌀은 있고.. 떡을 한번 해먹어볼까 하는데..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요..
선배님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쌀을 미리 불려서 가지고 가야 하나요??
그냥 쌀만 가지고 하는 떡에는 백설기,절편,떡가래?? 이런 종류가 있는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1. ...
'09.6.10 1:06 PM (125.177.xxx.49)쌀은 불려갑니다
근데 먼저 떡집에가서 하고 싶은 떡을 골라 물어보세요
공전이랑 양은 얼마나 해야 하는지..
사실 공전이 비싸서 ,, 쌀 가져가는거랑 안 가져 가는거랑 얼마 차이 안나요
그냥 식구 없음 조금씩 사먹는게 낫더군요
전 쌀이 남으면 동네 노인정 갖다드려요
넉넉지 않아 국수 많이 드시고 쌀 드리면 좋아하세요2. ..
'09.6.10 1:06 PM (58.148.xxx.82)저 떡하려고 쌀 주문했어요,
저는 가래떡 빼려고요, 한말에 2만원이래요, 한말은 8킬로그램이구요.
쌀을 그냥 가져다주면 자기네가 씻어서 불려서 해준대요,
아님 씻어서 불려와도 된다고...
저희 동네는 아침 일찍 가져오라 그래서 오늘 밤에 쌀 씻어 담가볼까
생각 중입니다.3. mimi
'09.6.10 1:11 PM (61.253.xxx.27)차라리 쌀이나 받아오지........이인간은 뭔 트로피쪼가리 받아오고...좋타고.......으궁
4. ...
'09.6.10 1:14 PM (121.152.xxx.160)마른쌀이면 전날 갖다 주고,
불려서 갈땐 전날 저녁에 씻어서 하룻밤 담갔다가
담날 아침에 소쿠리에 건져서 30분쯤 물기 빼서 가져가시면 됩니다.5. ...
'09.6.10 1:16 PM (118.38.xxx.89)방앗간에 쌀 불려서 갈경우
떡이 다 될때까지 지키면서 기다리세요
무슨말인지 아시곘죠?
그리고 좋은쌀을 불리지않고 그냥 가져가면
일부 떡집에선 바꿔치기도 하는걸로 압니다6. ...
'09.6.10 1:22 PM (125.177.xxx.49)ㅎㅎ 트로피 쪼가리..
나중에 버리기도 힘들어요7. 쌀
'09.6.10 1:22 PM (220.88.xxx.254)불리는거요...
오래 불리라고 그러던데
전 조금 불려도 다 불은거 같아서 가져갔더니
기계가 고장난다나 다시 불려서 해주더만요...8. 방아삯
'09.6.10 1:37 PM (210.109.xxx.218)비싸요.
부산인데 여긴 큰되 한되를 절편 뽑는데 6천원줬어요.
집에서 쌀 불려가고 떡에 바를 참기름도 가져 갔어요.9. .
'09.6.10 1:37 PM (119.66.xxx.84)쌀 가져가시는 거면 꼭 불려서 가져가고(그냥 가져가면 자기네가 보관하던 나쁜 쌀로 바꿔치기 합니다.) 우리 동네는 백설기해달라니까 설탕도 근처 수퍼에서 사오라고 하더라구요. 떡 다 될때까지 얼마나 걸리냐 물어보고 옆에서 지켜보세요. 안그러면 쌀도 바뀌고, 떡도 양이 많이 줄어요.
10. 전 가끔
'09.6.10 1:43 PM (211.205.xxx.55)가래떡 뽑아먹는데요...
쌀은 불려서 가져가고 지켜보기는 귀찮아서
쌀 불릴때 아예 검은쌀이나 현미쌀 조금 섞어넣어버립니다.
집에서 먹는 거니 색이 약간 나도 상관없어서요.
그렇게 쌀 불려 갖다 주면 어떻게 못할거같아서요. ^^;;11. 흑미
'09.6.10 1:52 PM (203.233.xxx.130)넣어도 거기서 방앗간 쌀에 흑미나 현미 넣어서 해 줄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12. 흠..
'09.6.10 2:00 PM (211.187.xxx.71)검은 쌀 한 숫가락 정도만 섞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저도 며칠 전에, 늘 가던 집에 가서 했는데도
떡 맛이 완전히 달라졌더라구요.
집에서 가져간 쌀은 신선한 쌀향이 날 정도인데
판매하는 떡은 향도 없고 쫄깃하지 않고 찔깃하잖아요.
동네 떡집에서 쌀떡이라고 하는 거 믿기 힘들어요.
포장지에 다른 글씨는 없고 달랑 '중국'이라는 글자만 적힌
쌀포대 같이 생긴 포대를 어깨에 메고 들어가는 것도 본적 있네요.13. 음...
'09.6.10 2:28 PM (125.186.xxx.14)댓글을 읽어보니 저희동네 사람들 복 참 많은가봅니다
동네방앗간 20년정도 되었는데
참기름을 짜건 들기름을 짜건 떡을 하건
아무도 지켜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맡긴뒤 끝나갈때 그냥 찾으러가고 땡입니다
방앗간 아줌마가 하나더하기하나는 둘이라는것밖에 모르고 사세요
방앗간이니까 장사가 아주 잘되는거지 다른거하면 손님 없을거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융통성이 없어서 가끔 답답할때도 있어요
동네근처에 방앗간이 몇개있는데 이 방앗간만 손님이 바글바글해요
그런데 윗분처럼 쌀에 흑미섞는것도 괜찮은 방법같아요
방앗간에서 직접 뽑아 판매하는건 흰떡이지 흑미 조금 섞인건 아니니까요
떡 맡기고서 완성되기 10분전에 가셔서 기계에 끼어있는 떡도 달라고 하세요
그거 1키로 약간 덜 되게 나오거든요.꽤 많지요?14. ..
'09.6.10 7:01 PM (58.148.xxx.82)와, 떡 처음 빼려고 했는데
정말 많은 걸 배웁니다,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