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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20kg 사다가 담근거 이해못하나요?

울신랑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09-06-10 01:01:17
신랑과 단 둘이 삽니다.

작년에 매실 10kg 담궜다가 엄마 4명드리고...아는동생 1병주고...저희 아껴먹고...

아쉽더라구요.  지금도 가을까지 먹으려고 어느정도 남겨놨는데...

감기기운있을때나 피곤할때...체기 있을때 먹으면 든든하더라구요...특히 전 감기 걸렸을때 효과 많이 봤어요.

올해는 더 담그려고 20kg 샀거든요..설탕도 15kg 한푸대 사고..전에 사다놓은거 어느정도 설탕이 있어서 가능했고요...

항아리도 큰걸로 사다놓고...

신랑이 미쳤대요..

엄한곳에 돈쓴다고..--;;;(그래도 인터넷 쇼핑해서 10만원안쪽으로 다 맞췄는데...)

둘이서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본인은 별로 안 먹은걸로 알죠..음식에도 종종 넣었는데...)

구박먹으니 그렇게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요...

올해는 복분자도 사다가 엑기스 담그려고 했는데 아주 잡아먹겠어요..--;;;;;
IP : 121.167.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실
    '09.6.10 1:06 AM (218.235.xxx.116)

    전혀요... 매실 사람 몸에도 좋고..배 아프거나 할때 한잔 태워 먹어도 좋더라구요...제가 매실을 좋아라 해서 음료도 매실음료 같은걸 아주 좋아라 해서..ㅋㅋㅋㅋ 그리고 그건 몇년 두고 먹어도 되니까... 뭐 과소비라고는 생각은 안들어요...

  • 2. ...
    '09.6.10 1:08 AM (124.111.xxx.102)

    저는 동생이랑 둘이 사는데 작년에 30kg 했어요.
    항아리 보고 일찌감치 탐내는 친구들 한병씩 나눠주고, 요리에 설탕대신 쓰다보니 그 전해에 10kg해서 많이 모자랐거든요.
    제 남동생도 항아리랑 설탕,매실 이해못해하더니 저 좋아하는 간장게장 하면서 엄청나게 들어가는 매실엑기스를 보고는 지금은 이해 잘 합니다. ㅋㅋ
    간장게장에 매실액 넣다가 안넣으니 맛의 차이가 컸던가봐요.
    저는 음료로 마시는 것보다 이것저것 요리에 쓰는 양이 훨씬 많아요. 대신 설탕은 안써요.

  • 3. 전^^
    '09.6.10 1:26 AM (125.177.xxx.79)

    남편이랑 두식군데..40키로 했어요
    하는 김에 왕창 해놓으면 몇년 안해도 되니까,,라고 생각하고,,첨으로 항아리도 주문 했어요 큰거 두개...40키로 담을려면,,해서,,,
    남편들 이런거 몰라요,,,
    거기다 자기가 매실 신맛 같은거 싫어하면 더해요,,
    알려고도 배울려고도 안하거든요,,,
    그러다가 울남편처럼 나이먹고 기가 푹 죽으면^^ 그떄서야 졸 졸 따라당기는 척이나 하고,,잘뵐려고 하고,,매실까는거 시키면 하는 척이라도 하고,,그럽니다,^^
    이거 40키로 담아서 건더기 건지면 바로 술담아서 항아리에 넣어두고,,,,한 이삼년이상은 계속 먹을건데..요리에 엑기스나 요리술로 쓰면 ,,,얼마나 요긴하게 쓰는데요,,,
    남편이 매실 음료로 안마시더라도,,
    무슨 음식이든 이게 안들어가는 곳이 어디있겠어요 단맛 대신 쓰는 곳엔 다 넣는데..

    여기다가 양파엑기스까지 담글참인데...

  • 4. ..
    '09.6.10 2:07 AM (61.78.xxx.156)

    그냥 님께서 넓은 마음으로 신랑을 이해해주삼
    남편들은 그런거 다 이해못하는 동물로 간주하고..

  • 5. 우리도
    '09.6.10 2:46 AM (222.234.xxx.59)

    해마다 2~30kg씩 담급니다.
    그중 10kg은 씨빼서 장아찌 담그고 나머지는 그냥 설탕절임 했다가
    장아찌는 지인들께 선물도 하고 고추장 담는데도 듬뿍 넣습니다.
    매실액을 넣고 고추장을 버무리면 색깔도 곱고 정말 맛있지요
    저도 묵혀 먹으려고 해마다 많이 담는다고 하는데도
    묵혀먹을게 없이 해마다 달랑달랑 합니다.

    신랑분.. 그러실수 있으세요^^
    그냥 한귀로 듣고 두귀로 흘려 버리세요
    제 남편도 처음엔 머라머라 했는데 아랑곳 않고
    계속 하니까 이젠 매실 언제 오냐고 묻습니다.
    씨 빼주려구요^^
    역시 씨빼는데는 남자힘! 못따라가잖아요^^

  • 6. //
    '09.6.10 8:59 AM (210.180.xxx.126)

    시댁에서 필요해서 담근다고 그러면 그런말 안할테지요.
    누구 갖다주면서 담그는거 남편들은 이해 못할거에요.
    왠만하면 안의 일은 비밀리에 진행하셔요~

  • 7. ....
    '09.6.10 9:21 AM (58.122.xxx.229)

    퍼돌릴만큼의 여유안되는데 일만들어 돈들여 퍼돌리면 ?당연히 이해 못하겠지요
    여유되는데 간섭이면 소리내지말고 조용히 하세요

  • 8. 우리도님
    '09.6.10 9:52 AM (125.176.xxx.70)

    장아찌 담그는 비법 있으시면 공개해 주세요~
    고추장에 담근 장아찌 정말 맛있던데 전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리
    그리고 설탕에 재웠다 하는 장아찌가 있다고 해
    작년에 시도했는데 어찌된건지 다 물러져 버리더라구요

  • 9. 윗님!
    '09.6.10 12:27 PM (121.140.xxx.230)

    장아찌는 소금에 살짝 절인 후에
    설탕 넣고 재워 놓아요.
    그래야 아삭거린답니다.
    청매실로 해야 하구요.
    따서 금방해야되요.

  • 10. .
    '09.6.10 4:22 PM (61.105.xxx.125)

    매실, 오래 될 수록 좋습니다.
    저는 3년째 된 매실액 먹습니다.
    담글 때 많이 담궈서 오래오래 내년까지 먹을수록 좋다고 하십쇼.
    해마다 담는 것보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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