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3개 대 교수,최근 시국선언 교수에 충고

조회수 : 954
작성일 : 2009-06-09 23:46:44
63개 대 교수, 최근 시국선언 교수에 충고


"일부 교수들의 릴레이식 시국선언을 우려한다"는 성명에 반박  

“우리는 일부 대학교수들이 ‘릴레이식’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면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파적 의견을 교수사회 전체의 의견인 양 과장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깊이 우려하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라 각자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엄중한 자기반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 전국 63개 대학, 128명의 교수들이 한국언론재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konas.net


최근 일부 대학의 교수들이 ‘민주주의 후퇴’라는 명목으로 시국선언을 하는 것과 관련해, 전국 63개 대학, 128명의 교수들이 성명서를 내고 깊은 우려와 함께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들’은 박효종(서울대) 교수, 조동근(명지대) 교수, 김영호(성신여대) 교수, 윤창현(시립대) 교수 등은 9일 오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128명의 교수들을 대표해 성명서를 발표하는 김영호(성신여대) 교수ⓒkonas.net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시국선언을 발표한 교수들의)시국선언문에 담겨있는 내용이 균형 감각을 결여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한다”며 “한국사회의 대다수 국민들이 이념적 입장을 떠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보다는 좌와 우, 진보와 보수, 여와 야 등 정치적 입장에 따라 시각과 견해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쟁점이 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마치 국민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시대적 요구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점은 비판적 지성으로서 공정하고 정직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자유는 방종과 다르며 자율과 책임이 따른다. 쇠파이프가 화염병까지 등장하는 불법․폭력을 동반하는 집회나 시위마저 허용하는 것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자유의 남용 수준에 이른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집행을 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후퇴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사회의 평화, 나아가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우리는 믿는다”라며 일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에서 ‘한국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는 주장을 논박했다.


이들은 “각 대학공동체의 전체 구성원이 아닌 일부 교수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모대학교 교수 일동’이라면서 해당 대학의 전체 교수 의견처럼 사회에 비치게 만들고, 릴레이식 시국선언을 통해 많은 대학들이 나섰다는 식의 인상을 주려 하는 것도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다”라며 최근 모대학들의 시국선언은 일부 교수들의 시각이라는 것을 명확히 했다.


한편, 이들은 “일방적 주장을 담은 시국선언의 형식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기정사실화하기보다는 공론의 장에서 건설적 대화와 학문적 소통을 통해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더욱 타당하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며, 학자답게 각종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해결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 이날 기자회견의 취지를 발표하면서 "우리의 목소리가 침묵하는 다수를 대변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히는 박효종(서울대) 교수(사진 중앙)ⓒkonas.net


이날 박효종(서울대,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교수는 “민주사회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일은 늘상 있어 왔다. 비판은 이해하나 굳이 시국선언의 형식으로 할 만큼, 당국의 탄압이 있었는지, 말 할 곳이 없었는지 묻고 싶다”며 “우리는 정부정책에 비판을 하고자 한다면 누구든지 보다 정상적인 방식을 통해 얼마든지 따지고 요구할 수 있으며 이것이 우리가 발전시켜 온 민주주의의 원리에 맞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일부 대학, 일부 교수들의 시국선언의 주내용은 ‘민주주의가 후퇴했다’고 하는 것인데, 이는 주로 좌파․진보 진영의 담론이다. 국민적 공감대라는 증거는 없다”며 “내용적인 면에서 균형감각을 결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의 목소리가 침묵하는 다수를 대변한다는 생각에 이처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덧붙이며 취지사를 갈음했다.


이어 김종석(홍익대) 교수는 “지난 토요일 저녁부터 약 3일 사이에 서명에 동참한 교수들이 100여 명”이라고 추진경과를 보고하면서, “견해를 밝히고 생각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법치와 규칙이 중요하다. 시국선언을 발표한 교수들의 의견을 존중하나, 선동은 민주질서에 어긋나는 일이다. 그래서 애국심에 호소하려고 한다. 우리 사회의 경제는 어렵고, 안보는 위기를 맞고 있는 이 상황에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혼란을 초래하는 것을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현재 민주주의는 위기도 아니고 독재도 아니다. 비판과 저항만이 대안일 수 없다”며 덧붙이기도 했다.


또 안세영(서강대) 교수는 “시국선언을 그 대학 모든 교수들이 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일부 교수들이다. 이러한 사실과 진리가 알려져 분열과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분명히 다른 생각을 가진 교수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과 서명에 동참한 교수들의 명단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일부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바라보는 우리의 견해


지금 한국사회는 난국에 처해 있다. 전 세계적 경제위기는 외환위기 때보다 더 험난한 고통을 강요하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도 안보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여기에다 한국사회는 노 전 대통령의 비극적 서거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내외의 엄중한 상황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뜻과 마음을 합쳐 위기를 돌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일부 대학교수들이 ‘릴레이식’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면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파적 의견을 교수사회 전체의 의견인 양 과장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깊이 우려하며 유감으로 생각한다. 지금이야말로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라 각자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엄중한 자기반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이기 때문이다.


첫째, 우리는 대학교수들이 비판적 지성을 가진 지식인으로서 사회와 정치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책무를 지니고 있으며 과거에도 그런 역할을 해 온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일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태도인가 하는 데에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과거 4·19민주혁명이나 6·10 민주항쟁 때는 명백한 선거부정과 강압적인 통치방식에 대해 항거해야 한다는 지식인들의 공감대가 있었고 또 이를 위해서는 촌각을 다투어야하는 절박성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물론 작금의 상황에서 정치권이 제 역할을 잘하고 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 때 약속한 대로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섬기는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 또한 여당은 웰빙 체질을 벗지 못한 채 자신들만의 권력투쟁에 몰두하고 있고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하면서 기회만 있으면 국회보다 광장으로 달려 나가려 하고 있다. 이 모두 국민들의 여망을 저버린 실망스러운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서 우리는 정부 정책에 비판을 하고자 한다면 누구든지 보다 정상적인 방식을 통해 얼마든지 따지고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발전시켜 온 민주주의의 원리에 맞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우리는 시국선언문들에 담겨있는 내용이 균형 감각을 결여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한다. 이들 선언문은 한국사회의 다수 국민들이 이념적 입장을 떠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보다는 좌와 우, 진보와 보수, 여와 야 등 정치적 입장에 따라 시각과 견해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쟁점이 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마치 국민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시대적 요구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 이 같은 점은 비판적 지성으로서 공정하고 정직한 태도가 아니다.


셋째, 일부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에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리는 이러한 주장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일부 언론과 방송이 정부·여당의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지식인들이 개별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써도 과거 권위주의정권 시절처럼 탄압을 받고 있지 않다. 그런가하면 최근 경찰은 뭇매를 맞으면서도 폴리스 라인을 넘는 일부 과격폭력시위에도 인내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현실을 두고 과연 민주주의의 후퇴라고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자유는 방종과 다르며 자율과 책임이 따른다. 쇠파이프와 화염병까지 등장하는 불법·폭력을 동반하는 집회나 시위마저 허용하는 것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서울 광장은 누구에게나 무조건 개방되어야 하는 장소는 아니다. 자유의 남용 수준에 이른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집행을 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후퇴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사회의 평화, 나아가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일방적 주장을 담은 시국선언의 형식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기정사실화하기보다는 공론의 장에서 건설적 대화와 학문적 소통을 통해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더욱 타당하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이에 우리는 적절한 시점에서 시국선언을 한 교수들과 공개적 학술토론회를 포함, 각종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을 정중하게 제안하는 바이다.


지성은 지성다운 태도를 가질 때 의미가 있다. 소금이 짠맛을 잃는다면 소금이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지성도 마찬가지다. 지성이 불편부당성과 겸손함을 가질 때, 비로소 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 자신들만이 공감하는 정파적 내용을 시국선언이라는 형식을 빌어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공정한 방식이라고 할 수 없다. 사회적 공감대가 부재한 상태에서 쟁점과 토론의 주제가 될 만한 사안들을 굳이 선언문형식으로 발표하여 국민들을 격동케 하는 것은 지성의 바른 표출이라고 볼 수 없으며,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본다.


또한 각 대학공동체의 전체 구성원이 아닌 일부 교수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 대학교 교수 일동’이라면서 해당 대학의 전체 교수 의견처럼 사회에 비치게 만들고, 나아가 릴레이식 시국선언을 통해 많은 대학들이 나섰다는 식의 인상을 주려 하는 것도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교수들 개개인의 의견이지 소속 대학의 이름은 아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국민 모두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지금은 어느 때보다 통합과 안정이 필요한 시기이며 모든 이들의 중지를 모아 우리가 처한 심각한 내우외환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들만의 정파적 견해를 정론인 것처럼 강변함으로써 사회에 혼란을 조성한다면 이는 무책임하고 비지성적 태도이다. 우리 모두 ‘남 탓’을 하기보다 스스로의 잘못은 없었는지 차분히 성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다 같이 협력하고 다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2009. 6. 9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들

강경근(숭실대) 강규형(명지대) 강신천(공주대) 강용구(공주대) 강철희(연세대) 곽태원(서강대) 곽한병(경기대) 구정모(강원대) 권근원(서경대) 권봉상(경기대) 김경환(성균관대) 김경환(서강대) 김관보(카톨릭대) 김광윤(아주대) 김명수(한국교원대) 김민호(성균관대) 김성수(강남대) 김세곤(동국대) 김세중(연세대) 김영기(경인교대) 김영호(성신여대) 김용직(성신여대) 김용철(부산대) 김원식(건국대) 김정동(연세대) 김종석(홍익대) 김지철(세종대) 김창석(공주대) 김형곤(건양대) 김호섭(중앙대) 남성일(서강대) 노부호(서강대) 류병운(홍익대) 류청산(경인교대) 류해일(공주대) 문선화(부산대) 박동운(단국대) 박상규(연세대) 박영석(조선대) 박인환(건국대) 박형래(강릉대) 박효종(서울대) 배기효(대구보건대) 배진영(인제대) 배호순(서울여대) 변지석(홍익대) 변홍식(계명대) 선우석호(홍익대) 성극재(경희대) 손기형(전남대) 손양훈(인천대) 송호열(서원대) 신도철(숙명여대) 신윤창(강원대) 안세영(서강대) 안재욱(경희대) 안종범(성균관대) 양준모(연세대학교) 엄기욱(군산대) 오성(세종대) 오한진(관동대 의대) 유세희(한양대) 유양근(강남대) 유호열(고려대) 윤석민(서울대) 윤창현(서울시립대) 이경주(홍익대) 이규식(연세대) 이덕봉(동덕여대) 이명희(공주대) 이상복(강남대) 이상훈(재능대학) 이석규(세종대) 이성호(중앙대) 이영철(광주대) 이윤식(인천대) 이은영(한국관광대) 이재교(인하대) 이종남(극동대) 이종호(공주대) 이지환(경인여대) 이채식(우송공업대) 이평우(고려대) 이학식(홍익대) 이한식(서강대) 이형렬(대전보건대) 이훈구(연세대) 임석철(아주대) 임주영(서울시립대) 장명화(호원대) 전삼현(숭실대) 전선영(용인대) 전엄봉(수원대) 전영록(제주관광대) 전용덕(대구대) 전정수(서경대) 전홍찬(부산대) 정규석(강원대) 정기택(경희대) 정승윤(부산대) 정인교(인하대) 제성호(중앙대) 조동근(명지대) 조동섭(경인교대) 조동우(포항공대) 조성환(경기대) 조승호(강남대) 조윤영(중앙대) 조중근(장안대) 조희문(인하대) 천세영(충남대) 최강식(연세대) 최 균(한림대) 최석만(세종대) 최 인(서강대) 최창규(명지대) 하우봉(전북대) 한혜빈(서울신학대) 허원기(인하대) 허 윤(서강대) 홍기칠(대구교대) 홍성걸(국민대) 홍의석(광운대) 홍재욱(인천대) 황성빈(세종대) 황혜정(조선대) 황홍섭(부산교대


IP : 124.49.xxx.2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9 11:47 PM (114.201.xxx.37)

    원글님은 어떤 견해가 있어서 이걸 퍼오신건지요? 뜻을 밝혀주시죠.

  • 2. ...
    '09.6.9 11:49 PM (116.41.xxx.78)

    다른 곳은 한 학교에서 50~ 130명이 넘는데,
    이 곳은 나눠보니 한 학교당 2명?

  • 3. 초이
    '09.6.9 11:52 PM (125.184.xxx.189)

    63개대 교수라고 하니까 꽤 많아 보이는 듯한 뉘앙스의 제목을 뽑으셨네요. 전국에서 겨우 128명인 것을..찌라시 기사였나봐요.

  • 4. .
    '09.6.9 11:55 PM (114.201.xxx.37)

    자기네 뜻이랑 같이 하는 사람들이 교수계 다수의 뜻이라고 하는데.. 왜 전국에서 전문대학까지 포함해서 싹 긁었는데도 경희대 시국선언한 교수들의 수와 거의 같은지는...
    이 수학의 미스테리는 누가 풀어주나요? 다수랑 소수의 개념이 바뀌었나요?

  • 5. ㅎㅎㅎㅎㅎ
    '09.6.9 11:59 PM (221.146.xxx.96)

    릴레이식 선언은 걱정된다더니
    그 릴레이에 반대하는 꼬리를 달은 셈이로군요

    그리고,, 누가 썼는지는 모르지만
    대학교 선생님쯤 되는 사람들 논리가 저게 뭡니까?

    과거 군사독재같지는 않다

    군사 독재까지 돌아가야 민주주의를 벗어나는 것이고
    그 수준까지만 아니면 된다는 뜻인가요?

    자신들만이 공감하는 정파적 내용을 시국선언이라는 형식을 빌어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공정한 방식이라고 할 수 없다

    지금 자신들이 하고 있는 건
    본인들이 말한 공정한 방식이 아닌 것과 일치하고 있구먼 별,,,,,,

    ㅉㅉㅉ 비웃음밖에 안나옵니다

  • 6.
    '09.6.10 12:00 AM (124.49.xxx.24)

    원글님의 뜻을 알고싶어하시는 것에 제가 당황스럽네요.
    하도 어이없어서 올린글입니다.
    시국선언교수에지지하고있는데 이런교수들도 있구나싶어 올린글인데..

    제목도 그대로 퍼왔어요
    어이없어 올린글을..
    눈사람님 아직 답글도 달기전에..이것이 원글님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이라면
    참 불쌍하십니다..라는글에 섭합니다.

    그래도 생각이 맞고..뜻이맞은 곳이기에 여기를 찾고
    우리 아줌마들이기에 따스함도 있어 여길 찾습니다.
    생각도의지도 다 같은데..

    부디..조금만 기다려주실수있는 아량이 있었음하네요.
    정말 좋아하는 ..사이트에서 참 당황스럽네요.

  • 7. .
    '09.6.10 12:04 AM (116.123.xxx.20)

    '엄중한 자기반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 ㅋㅋ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들' ? ㅋㅋ
    어후~ 유치찬란뽕짝가증스럽네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박살내기 위해) 생각하는 교수들 이라고 봅니다.

  • 8. 눈사람
    '09.6.10 12:12 AM (58.120.xxx.131)

    그러시군요.

    자삭

  • 9. 쪼다 멍빡
    '09.6.10 12:13 AM (211.236.xxx.93)

    신지호를 롤모델로 삼은 사람들이지요...
    혹 공천이라도 한번 받아 보려구...
    에이 썩을눔의 자슥들

  • 10. 대학 별로 정리
    '09.6.10 12:14 AM (220.93.xxx.226)

    강남대) 김성수, 유양근, 이상복, 조승호, (강릉대) 박형래
    (강원대) 구정모, 신윤창, 정규석 (건국대) 김원식, 박인환 (건양대) 김형곤
    (경기대) 조성환, 곽한병, 권봉상 (경인교대) 김영기, 류청산, 조동섭,
    (경인여대) 이지환 (경희대) 안재욱, 성극재, 정기택 (계명대) 변홍식
    (고려대) 유호열, 이평우, (공주대) 강신천, 강용구, 류해일, 김창석, 이명희, 이종호,
    (관동대 의대) 오한진 (광운대) 홍의석 (광주대) 이영철 (국민대) 홍성걸
    (군산대) 엄기욱 (극동대) 이종남 (단국대) 박동운 (대구대) 전용덕 (대구교대) 홍기칠
    (대구보건대) 배기효 (대전보건대) 이형렬 (동국대) 김세곤 (동덕여대) 이덕봉
    (명지대) 강규형, 조동근, 최창규, (부산대) 김용철, 문선화, 전홍찬, 정승윤,
    (부산교대) 황홍섭 (서강대) 노부호, 남성일, 김경환, 곽태원, 안세영, 이한식, 최 인, 허 윤,
    (서경대) 권근원, 전정수, (서울대) 박효종, 윤석민, (서울시립대) 윤창현, 임주영,
    (서울신학대) 한혜빈 (서울여대) 배호순 (서원대) 송호열
    (성신여대) 김용직, 김영호 (성균관대) 김민호, 김경환, 안종범,
    (세종대) 김지철, 이석규, 황성빈, 오성, 최석만, (수원대) 전엄봉
    (숙명여대) 신도철, (숭실대) 강경근, 전삼현, (아주대) 김광윤, 임석철,
    (연세대) 김정동, 김세중, 박상규, 강철희, 양준모, 이규식, 이훈구, 최강식,
    (용인대) 전선영 (우송공업대) 이채식 (인제대) 배진영
    (인천대) 이윤식, 손양훈, 홍재욱, (인하대) 정인교, 이재교, 조희문, 허원기,
    (장안대) 조중근 (재능대학) 이상훈 (전남대) 손기형 (전북대) 하우봉
    (제주관광대) 전영록 (조선대) 박영석, 황혜정,
    (중앙대) 김호섭, 조윤영, 이성호, 제성호, (충남대) 천세영 (카톨릭대) 김관보
    (포항공대) 조동우 (한국관광대) 이은영 (한국교원대) 김명수
    (한림대) 최 균 (한양대) 유세희 (호원대) 장명화
    (홍익대) 변지석, 김종석, 류병운, 선우석호, 이학식, 이경주

  • 11. 낭만고양이
    '09.6.10 12:22 AM (125.142.xxx.146)

    --------------------------------------
    부디..조금만 기다려주실수있는 아량이 있었음하네요.
    정말 좋아하는 ..사이트에서 참 당황스럽네요.
    --------------------------------------
    오해성 댓글에 대한 원글님의 답변이 여유가 보여서 보기 좋네요.
    원글님 말씀대로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아량)가 필요할 거 같아요.

  • 12. 샤인
    '09.6.10 12:26 AM (218.149.xxx.60)

    시국선언의 대척점에 있는 학자들은

    대부분이 뉴라이트 계열의 교수들이 주축이 된 듯 합니다.. 더 있을 듯 합니다...

  • 13. 수강반대
    '09.6.10 12:26 AM (114.202.xxx.54)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구 중앙대 제성호가 있는거 보니 뉴라이트 장학생임가 보네
    이런 교수들 수업도 전공필수면 어쩔수 없지만 선택이면 수강안하기 운동했음 좋겠네요

  • 14. airenia
    '09.6.10 12:45 AM (211.177.xxx.139)

    우리 모교 교수 딱 한명 있네........으이구.....정말~

  • 15. 구름이
    '09.6.10 1:33 AM (147.47.xxx.131)

    참 잘되었습니다. 자랑스런 뉴라이트 교수들 명단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어서...

  • 16. d
    '09.6.10 7:09 AM (121.141.xxx.4)

    다 싹싹 끌어모은게 겨우 저거야?

  • 17. 잔잔
    '09.6.10 7:47 AM (122.36.xxx.196)

    요즘 사람들 말로 'ㅄ들 인증'이네요.

    서울대는 꼴랑 2명인데, 지들이 침묵하는 다수를 대변한다는 '자위' 행위는 무슨 근거인지. 이장무 총장도 지네 편이라 그건가... ㅋㅋ

  • 18. 조용히
    '09.6.10 9:24 AM (61.254.xxx.34)

    침묵하는 다수의 교수들이 나서주면 되는 시국이네요 그럼.

  • 19. 이덕봉교수
    '09.6.10 9:44 AM (203.232.xxx.3)

    ..
    아는 분인데..정말 실망이에요..

  • 20. 아네스
    '09.6.10 9:55 AM (116.124.xxx.89)

    리는 대학교수들이 비판적 지성을 가진 지식인으로서 사회와 정치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책무를 지니고 있으며 과거에도 그런 역할을 해 온 것을 인정한다.....

    전 인정 못하겠는데요.

    정치 못지 않게 사법부/종교/의료/교사 암튼 기득권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극히
    작고 보잘 것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도 하는 짓이 꼴같잖으니까 시국성명이라도 내는 것이지요.
    균형감각 운운하는 것도 이젠 지겹고 올드합니다. 자기 손에 피 안 묻히려는 사람들,
    남의 덕 무임승차하는 사람들, 자기 스스로 귀족인양 하는 사람들 진짜 혐오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576 김해 장유 신도시 사시는분 2 이사 2006/11/30 371
326575 이제 국민 연금도 인상되고.. ... 2006/11/30 361
326574 조합에서 건설비를 추가부담하라고 할 경우...? 3 이건 아니자.. 2006/11/30 319
326573 분당 자자 산후조리원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눈사람 2006/11/30 644
326572 마포 도화동쪽 어린이미술학원?? 1 질문 2006/11/30 222
326571 문지방 철거 직접 해 보신 분 계신가요? 6 문지방 2006/11/30 590
326570 수학학원 수업료 9 초4 2006/11/30 1,042
326569 제가 악녀인가요?? (시누돌잔치) 9 돌잔치 2006/11/30 1,755
326568 산모미역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2 임산부 2006/11/30 588
326567 유자차 만들기 어렵나요?^^;; 4 걱정 2006/11/30 451
326566 고구마 압력솥으로 삶는 법 6 .. 2006/11/30 2,947
326565 너무 자주 오는 시누이............ 15 짱나요..... 2006/11/30 2,092
326564 동남아 은퇴이민을 왜가요? 21 ? 2006/11/30 1,863
326563 신생아 예방접종 동네 소아과 가도 되나요? 5 한달된아가 2006/11/30 445
326562 여행박사 일본여행 어떤가요? 7 여행 2006/11/30 1,263
326561 CF보면서 웃기.. 19 그냥 웃기 2006/11/30 1,673
326560 서러워 눈물 흘리며 다짐합니다 2 .... 2006/11/30 1,650
326559 대명홍천으로 2박3일 가는데요 1 아이맘 2006/11/30 304
326558 별거아니지만 축하해주세요. 4 기쁨 2006/11/30 707
326557 정말 심각하네요. 16 고추가루.... 2006/11/30 2,018
326556 여기 있으니 도통 삶의 의욕이 ㅠ.ㅠ 7 한심 2006/11/30 1,813
326555 피아노 의자에 어떤거 끼우세요? 2 질문 2006/11/30 341
326554 반포,잠원동 근처 유치원 어디가 좋을까요! 9 유치원.. 2006/11/30 1,462
326553 동평화시장에서 옷을 샀어요 3 시장 2006/11/30 1,118
326552 서울엔 함박눈이 펑펑?? 9 메이루오 2006/11/30 794
326551 3분기 아파트 실거래가 떴네요... 18 2006/11/30 2,023
326550 집 두채인 사람 왜이리 많은가요? 6 욕심 2006/11/30 1,645
326549 임신테스트기.. 9 소라 2006/11/30 777
326548 속초행 버스표를 예약해놓고. 2 첫눈온날 2006/11/30 281
326547 케이블과 인터넷을 동시에 한다는데... 4 궁금 2006/11/30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