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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을 구독하고 계신 분들 대부분 항변..

승후맘 조회수 : 693
작성일 : 2009-06-09 22:45:54
.
주변 많은 분들에게 조중동의 폐악에 대해 시간을 두고,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누구든 차츰 다들 동의하지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묻습니다.

" 신문 끊는다고 전화하시고 경향이나 한겨레 보실거죠? "

- " 근데 그걸 어떻게 끊어요. 무료로 오래동안 봐왔는데 말이에요. "

- " 주방용품 받은게 있어서...끊기까지는 못하고 구독기간 끝날때까지 기다려야죠 "

- " 자전거 받은게 있어서...기간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끊어야죠 "

대부분 이런 반응을 보이십니다.


저는 이런 반응을 보면 느껴지는게, 이제까지의 우리나라 선거판의 관행이었던,

선거후보에게 점심대접을 받는다거나, 5만원이 든 봉투를 받는다거나,

관광여행을 공짜로 갔다온다거나 했기때문에

" 좀이라도 먹은게 있으니 그 양반 찍어줘야지 " 라며 불법선거운동에 동조하는 모습말입니다.


조중동은 시장점유율이 굉장한 신문입니다.

신문보급소에서는 구독료를 받지않는 곳이 많습니다.

왜냐면 신문을 배포하는 가구수에 따라 본사에서 마일리지 형식으로 돈을 주기 때문입니다.

각 신문보급소에서는 그 돈으로 먹고산다고 볼 수도 있지요.

그러니 자전거경품, 주방용품, 5만원짜리 돈봉투, 10만원짜리 상품권 등을 줘가며 무료로 장기간

신문을 넣는겁니다.


그런것들에 미안해하거나, 빚을 졌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바로 그런점들때문에 신문시장을 조중동이 독과점하고 있는겁니다.

거대자본사들이 자본을 바탕으로 독과점을 유지하는거지요.

이것은 법률적으로도 불법이어서 고발이 가능합니다만,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은 아직도

돈이나 상품을 받았으니 구독해줘야 하지 않느냐 ...이런식입니다.


그런 미안하고 빚졌다는 생각을 이용하는게 바로 거대자본신문사들의 시장독과점입니다.

시장독과점을 이룬 지금은 오만과 독선, 편파로 얼룩진 기사들을 쏟아내는 사회적 오물이 된 것이지요.

조중동의 해악에 대해 설명할때, 바로 이점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야합니다.

받은게 있다거나, 무료로 구독을 장기간 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가지는 바로 그것이,

조중동이 시장을 독과점해서 자기들 맘대로 기사를 쏟아내고, 권력을 부리는 수단이라는 것을요.


IP : 122.46.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만 있다면
    '09.6.9 11:11 PM (222.101.xxx.119)

    저 동네에서 자영업을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동아일보를 공짜로 5개월 받아봤습니다(7개월 공짜라나요) 새로 개업한 집이다보니 동네에서 인심 안 잃으려구요
    물론 집에서는 한겨레를 보고있구요

    이번 노대통령 서거 소식듣고 너무나 죄송스런마음에 5개월분 구독료와 처음에 받았던 3만원봉투 합쳐서 10만5천원 송금해주고 넣지말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딱 자를 수 있습니다

  • 2. 하늘이
    '09.6.10 12:25 AM (218.50.xxx.182)

    확실한 건, 조중동 기사처럼 논술쓰고 글썼다가는 낙제점을 면치 못한다는 거지요. 정말 논리도 없고 어거지와 궤변뿐이라 조중동 글에는 절대 고득점이 나올 수가 없어요.

    자녀교육하시는 분들 잘 판단하세요.

  • 3. 저도
    '09.6.10 12:28 AM (113.10.xxx.90)

    조중동 기사가 논리도 없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 궤변이더군요

  • 4. ㅉㅉㅉ
    '09.6.10 3:52 PM (123.189.xxx.239)

    궤변이라고 말 만하고 왜 괘변인지, 설명 못하면, 바보 소리 듣습니다.

    잘 모르면, 그냥 읽지마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읽고 궤변이라고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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