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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빨갱이....전라도는 빨갱이소굴?? 담아왔어요...

아마빌레 조회수 : 489
작성일 : 2009-06-09 17:12:52
시국이 이렇다 보니 ~~ 요즘 이런 분야에 관심이 갑니다....
이제 연예 게시판엔 잘 가지두 않는 제가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우리 노짱께서 저 같이 무지한 사람들 일깨워 주시려 빨간 꽃잎이 되셨나보다....하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82에 계시는 여러분들도 잠시 시간내시어 읽어보셔요......


다음 세대에 수모와 치욕의 역사를 다시 물려줄 순 없잖아요....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20&articleId=69...
IP : 121.166.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빌레
    '09.6.9 5:13 PM (121.166.xxx.115)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20&articleId=69...

  • 2.
    '09.6.9 5:16 PM (124.53.xxx.113)

    아마빌레님..
    제목에 특수기호 달지 마세요...

  • 3. 아마빌레
    '09.6.9 5:19 PM (121.166.xxx.115)

    음 님..근조 리본 이젠 하면 안 되는건가요??
    몰랐는데...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4. 참신한~
    '09.6.9 6:38 PM (121.170.xxx.167)

    이제는 정말 천하의 못된 지역주의 분명히 없어 질것 입니다 그나저나 중앙 일보는 그때도

    그랬군요 흠....

  • 5. 또 가슴떨리고
    '09.6.9 10:20 PM (222.238.xxx.69)

    눈물나네요
    전 광주근교에서 나고 자라
    광주에서 배우고 터를 잡았어요
    한번도 떠나본적이 없었지요.
    우리끼리 있으면 빨갱인지 뭔지 아무런 느낌없었고
    그냥 그저 그런 단어였는데
    선거때나 정치판에서나 들려오는 빨갱이...
    그게 우리를 두고 한 말임을 알고
    이지역 출신 의원등을 두고 한 말임을 알고
    어찌나 가슴이 떨리고 억울하고 분한지...
    빨갱이소굴 운운하는 그 사람들은
    무엇을 두고 빨갱이라 싸잡아 말하는지 정말 궁금하고 묻고 싶었답니다.
    확실한 논리도 세우지 못하고
    아무 정의도 없이 그저 우르르 몰려다니며 빨갱이운운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단체로 정신병들어 눈에 뵈는것없이
    영혼이 좀먹어 들어가는것도 모르고
    오로지 장군님 운운하며 신처럼 떠받들고 집단최면에 걸린듯
    꽃가지 흔들어대는 무지한 인민들과 다를게 뭐있냐구요
    전쟁이 끝난지도 반세기가 훨씬 넘어섰고
    그 철옹성같던 소련이 갈갈이 부서져 해체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빨갱이 우려먹으며 자신들 배만 채우는
    못된자들의 장단에
    정신줄놓고 춤을 추려는지...
    정말 짜증이 납니다.

    제발 빨갱이 운운하며 핏대올리는 동네..
    그 동네 사시는 젊은 엄마들...
    꼴통 노인네들은 포기하더라도
    우리 아이들... 바른 시각을 갖고 객관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잘 키웁시다.
    못된 빨갱이론은 여기서 끝내야합니다.
    빨갱이론은 우리나라의 발목을 잡고
    깊은 수렁으로 끌고갈 물귀신입니다.

  • 6. ...
    '09.6.10 12:14 AM (222.116.xxx.105)

    얼마나 잔인했는지....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몇 장의 사진과 몇 줄의 글로는 절대로 그 시대의 참혹상을
    알 수가 없을 거예요.
    전라인들의 가슴 깊이 박힌 한을 풀 수 있는 날이 과연 오기나 할지....
    그 때를 생각하면 피눈물 납니다.
    결코 지나간 과거가 아니기에...지금도 현재진행형이기에 더더욱 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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