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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끊었어요. 끼어들기....
유-턴 하는 차선이 아닌, 2차선에서 안전하게^^ 유 턴을 하고 보니 3명의 경찰~헉
절 부르더라고요.
좀 찔리는 구석도 있었지만..태연히..왜 그러세요?? 했더니만, 끼어들기 위반이라고....
벌점은 없이 범칙금 3만원이라고....아...괴로워라.
점심 아낀다고 구내식당에서 3천원짜리 밥 먹었는데...
사고 싶은 것도 안 샀는데....
3만원이 날라가네요.
1. 그러게요
'09.6.9 5:06 PM (124.53.xxx.113)질서를 잘 지키셨어야죠..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으세요?
2. 난 이렇게 ㅋㅋ
'09.6.9 5:45 PM (121.130.xxx.144)경찰에게 걸리면 (정중하게) "죄송합니다. 면허증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는 "싼 걸로 끊어 주세요"
그러면 대부분의 경찰은 주의를 준 후 좀 가벼운 걸로 벌을 주거나 <벌점없이 주의> 만 주기도 해요.
제가 너무 영악한 가?
저도 운전 시작한 후 처음에는 경찰에 걸린 후 면허증 던져서 준적도 있다는...ㅋㅋㅋ3. 그리고
'09.6.9 5:48 PM (121.130.xxx.144)댓글이 너무 하시네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느냐구요?
으그....... <그러게요>씨, 말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살다보면 실수할 때도 있고, 그런 분이 여기에 글 남기면 위로 받고 싶은 것 아닐까요?
도덕 선생님 이세요?
이왕이면 위로가 되는 글, 기분이 좋아지는 글을 남기면 안될런지 ㅉㅉㅉ4. 맞아요..
'09.6.9 6:00 PM (222.117.xxx.11)첫 댓글 넘 까칠하네요...
토닥토닥...
저두 그럴때 있어요...점심 도시락 싸서 점심값 아꼈는데
후배들 데려가서 테이크아웃 커피 완전..작렬 ㅎㅎㅎㅎ5. 정말
'09.6.9 6:21 PM (222.236.xxx.175)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사람은 다 여의도 쓰레기통에 모여있지요...
운전하다 저 정도는 누구나 다 하잖아요
전 경찰들이 절대로 싼거 안 끊어주던디...6. 그러게요
'09.6.9 6:28 PM (124.53.xxx.113)잘못한 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말하는게 왜 까칠한가요?
MB정부 하는 꼴 보면서 도덕성이 중요하다고 아이들 가르치면서
본인은 불법유턴에 딱지 뗀 것을 돈 아깝다...라고 생각한다는게.. 당연한가요?
원글님은 법을 지키지 않아 범칙금을 낸 것인데..어쩌다 걸려서 운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거.
그게 바로 도덕성의 부재 아닐까 싶네요..
자랑처럼 올려놓고 "위로해주세요"하는 게 전 더 얄미워요.7. 그러게요님께
'09.6.9 6:38 PM (222.236.xxx.175)저 운전 경력 10년에 딱지 뗀거 딱 한번 있습니다
속도위반으로요 딴차 따라가다보니 과속이었다네요...
아 하나 더 있네요 아무나 막 건너가는 길에 횡단보도에서 안지켰다고 보행자 위반 걸린 적 있어요
울 남편 옆에서 제가 잔소리 엄청 합니다 법규 지키라구요
그래도 어쩌다 보면 실수로 딱지 뗄때가 있지요 원글 님이 어쩌다 걸려 운이 없다고 안쓰셨잖아요
'오늘 딱지 떼는 바람에 생각도 않던 돈이 나가서 아깝다' 아니었나요?
원글 님 잘못하신거 맞아요 그래도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 않냐구 그렇게 까칠하게 그러심 82 자게에 누가 들어오고 싶을까요? 제가 제 흉볼일 있을 때 저렇게 답글 달리면 맘에 스크래치 입고 오기 싫어질 것 같아서 오지랖 넓게 참견하네요
그냥 질서를 지키셨어야죠 .. 정도였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8. 그런데
'09.6.9 6:42 PM (211.176.xxx.169)2차선에서 유턴을 하셨다면 그건 정말 양심이고 뭐고를 떠나서
굉장히 타인에게 위험한 행위를 하셨다고 봅니다.
1차선에 직진차량이 있었다면 대형사고 감입니다.
끼어들기로 딱지 뗀 거라니 경찰분이 많이 봐주신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게요님께서 좀 쎄게 말씀하신 것 같지만
저정도를 운전하는 사람들이 다하는 건 아닙니다.
불법유턴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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