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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용돈
기름값,핸펀요금 회사에서 지원되고
아침은 집에서 먹고
점심,저녁은 먹고 옵니다.
회사 아래 식당에서 4000원정도 하는 곳에서 점심 ,저녁 많이 먹어요.
가족 외식비, 1-2번 시장비는 신랑이 냅니다.
근데
집엔 한달에 200만원만 줍니다.
더 달라고 하니 자기도 빠듯하다고 안 준다고 합니다.
82에 오신 남편분들은 용돈을 얼마나 쓰나요?
제 남편의 용돈은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1. 맘
'09.6.9 1:36 PM (61.100.xxx.155)남편용돈 많네여. 우리 한달생활비 보다 더쓰는듯 싶은데요. 울남편 한달용돈 따로 없고요.
돈없음 5만원 10만원 통장서 찾아 사용합니다. 살것있음 카드로 사용하고요.2. 혹시
'09.6.9 1:37 PM (221.140.xxx.240)골프를 하시나요?
연습장 나가고 가끔 레슨 받고 필드 1-2번 가시면
그리고 외식비와 시장 보는 일 내시면
줄일 수 없으실거에요...3. ..
'09.6.9 1:40 PM (58.233.xxx.203)저금하거나 따로 모으시는 것 아닌가요?
용돈만이라면 너무 심해요.4. 궁금해서요
'09.6.9 1:41 PM (122.153.xxx.130)저금 안해요
골프도 안해요5. ㅁ
'09.6.9 1:42 PM (219.250.xxx.114)헉스....
남편 님 남편보다 좀 넘게 버는데 용돈 18만원입니다.
점심값 11만원에 순수용돈 7만원...담배 안하고, 술도 거의 안 하고
용돈도 남아서 선물 사주고 그래요..
용돈이 170만원라....거의 제 남편의 10배네요...6. ㅁ
'09.6.9 1:43 PM (219.250.xxx.114)(이어서) 한 가정의 생활비뻘이네요..
조사 들어가셔야겠습니다..;;;7. 저축은 얼마나
'09.6.9 1:46 PM (61.72.xxx.130)하시는데요~!
남편이 따로 저축이나 보험든건 없나요?8. 저희는
'09.6.9 1:46 PM (125.177.xxx.172)에눌 없이 20 입니다.
9. 궁금해서요
'09.6.9 1:47 PM (122.153.xxx.130)아무리 후하게 쳐도 지나치죠?
남편이 자기도 쪼들린다고 하면
전 제가 너무 세상을 몰라서 그러나 ???.
하고 그냥 있었어요10. 궁금해서요
'09.6.9 1:48 PM (122.153.xxx.130)저희는 님요
에눌 없이 20 이라 하시면 회사에서 따로 수당 같은 거나
기름값 정도 따로 받으시나요?11. 대개
'09.6.9 1:49 PM (119.64.xxx.78)자기 월급의 10퍼센트 정도 쓴다고 하죠....?
370이면,
그리고 기름값, 핸폰 요금까지 다 지원되고
점심값이 4000원이라면,
용돈 30만원 범위에서 쓰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그 이상은 무리죠.
돈을 정말 생각없이 쓰는 분이신 듯.....12. ㅁ
'09.6.9 1:50 PM (219.250.xxx.114)그리고 보통 점심값은 회사에서 안 주더라도 저녁값은 나온답니다..
13. ....
'09.6.9 1:57 PM (58.122.xxx.229)따로 저축을 하는것도 아니고 혼자만의 순수용돈이 170요?
저축같은거 안해도 되는 미래가 보장되어있는 가정인가봅니다 ?14. 저도 궁금
'09.6.9 1:58 PM (211.35.xxx.146)사용처를 한번 말해보라 하세요. 월급의 반을 쓴다는건 좀 그러네요.
저희같은 경우에는 점심,저녁 회사에서 나오고 주유나 외식비 등은 카드로 하고
경조사비 따로 주고 정말 순순 용돈만 일주일에 4만원이예요.
카드비랑 합치면 한달에 백만원정도 되요. 이건 많은건가요?15. ...
'09.6.9 2:02 PM (61.73.xxx.71)연봉 따지면 원글님 댁과 비슷한데요,
핸폰, 교통비 포함해서 한 달에 50만원 써요.
저는 이것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버느라 고생하는데 쓰는 재미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타협했어요.16. 원글
'09.6.9 2:02 PM (122.153.xxx.130)저도 카드 내역서 좀 보자 하니
남의 돈 쓰는 걸 왜 보자냐며 안 보여줍니다.
가만 생각하면 열 받죠 .......17. 비오는날
'09.6.9 2:04 PM (211.203.xxx.234)????
남편분 너무 하시네요18. 원글
'09.6.9 2:05 PM (122.153.xxx.130)돈 더 달라는
제가 이상한 거 아니죠?19. 헉
'09.6.9 2:08 PM (121.138.xxx.46)가만히 생각만 하실 상황은 아닌 듯해요
생활비와 맞먹는 용돈이라...대대적으로
한 번 뒤집어 엎을 필요가 있어 보여요 -.-
타이밍 놓치시면 평생을 숨막히게 지내셔야 합니다...20. 그럼
'09.6.9 2:08 PM (221.140.xxx.240)술을 좋아하시나요?
친구들과 고급 음식점 맛집 찾아 다니시고
외모에 신경 쓰시고
술집(양주) 다니시면...
그럴수있어요.(제 주위에 그런분이 있어요)
-----------------
아니시면...
다른집 한달 월급일 수도 있는 금액이거든요
정말 조사 들어가야겠네요.21. ..
'09.6.9 2:09 PM (220.88.xxx.190)와~
우리신랑 1만원주고 아껴쓰라하는데..
그 만원도 저와 아이들을 위해 씁니다22. 헉
'09.6.9 2:29 PM (124.53.xxx.71)저희집은 세후 400정도 되구요.
통근버스 타고다녀서 기름값 드는 건 없구요,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사원카드로 식비
지원나오는 걸로 먹고, 저녁은 회식이거나 야근이거나 본인 돈 들어가는 일 별로 없고.
뭐 대충 이렇게 해서 남편 용돈은 한달 20만원인데, 이것도 야근하는 날 새벽퇴근하면
택시타고 오느라 택시비로 주고 나가고 따로 쓰는 건 별로 없는듯해요.
가끔 친구만나거나 골프연습장 가는 건 카드로 쓰고 제가 결제해주거든요. ^^
요건 별도로 하는데요. 뭐 얼마 안되네요.
한달에 10만원 내외.. 없는 달도 있고.23. 헉
'09.6.9 2:29 PM (121.151.xxx.149)말도안돼요
저희도 그정도 받는데
남편 용돈 한달에 30만원이고
카드는 차기름값이 전부입니다
말도안됩니다 한달에 용돈이 170이라
다른집한달 월급입니다24. 원글님도
'09.6.9 2:56 PM (125.247.xxx.2)같이 버시나보네여.
맞벌이인 경우는 조금 여유들이 있어서 각자 주머니를 차지 않나여?
크게 소비를 하는 거 같지 않으면 그냥 믿어봐도 될 듯..25. .
'09.6.9 3:04 PM (121.187.xxx.97)점심저녁은 회사에서 주고 담배, 술도 안해서 한달에 10만원이요
이것도 남아요 주유비는 체크카드로 사용하구요26. 세상에
'09.6.9 3:31 PM (211.192.xxx.209)어떻게 가장인데 자기 용돈으로만 월급의 절반을 쓰나요
저희 남편은 자기 월급의 1-2프로가 용돈이네요
업무상 사람만나는데 드는 비용은 회사에서 나오긴 하지만 말이죠27. ...
'09.6.9 4:02 PM (116.123.xxx.240)나이가 들고 직급이 올라가면 경조사나 찬조금 같은것도 무시 못할겁니다
아무리 판공비나 법인카드가 있다고 하나 아래 사람들 한번씩 밥사주고 할려면
젊을때보다 용돈이 꽤 나가더라구요28. 혹시 두집살림?
'09.6.9 4:04 PM (116.123.xxx.121)370만원 월급에 170만원 용돈을 쓰면,......??
가만히 생각만 하고 있을때가 아니죠. 아무리 뭘 몰라도 그렇죠. 바보예요??
50만원 용돈으로 주면 풍족합니다.(쓰고도 남습니다.)
바람피우나 보네요. 내역서를 보자고 해도 절대 안되고, 남의걸 왜 보냐고 화낸다고요~
뒤가 상당히 구린 남자가 맞습니다.29. 와
'09.6.9 4:17 PM (211.176.xxx.169)제 남편은 월급이 훨씬 많지만 용돈은 20만원입니다.
그나마 그 돈의 대부분은 딸 뱃속으로 들어갈 과자 값이지요.
휴...
굉장히 럭셔리하게 회사생활 하시나 봅니다.30. !
'09.6.9 5:23 PM (124.56.xxx.63)시집이든, 형제든, 세컨드든(원글님 죄송함다)
혹은 독거노인이든, 소년소녀가장이든,
두집 살림하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불현듯.31. !
'09.6.9 5:24 PM (124.56.xxx.63)저라면 확~ 뒤집어 업습니다.
최소한 사용처만이라도 알아야죠.32. 저희는
'09.6.9 7:24 PM (125.177.xxx.172)회사 수당 일체 없구요, 차도 거의 놓구 다닙니다.
댓글이 늦엇네요.. 지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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