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걸 잊지마시길..

[이대졸업생]

저 아래 이대관련 글이 있습니다.

전 이대나왔지만 김여사 이대나온거 정말 *팔립니다.

서울대, 연대, 중앙대.. 시국발표할 때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왜 이대는 아직 안하는 걸까?
혹시 영부인이 이대나와서?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우리 주부들은 좀 더 현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학교 나왔다고.. 감싸고..
장로가 대통령되었다고 감싸고..

뉴라이트 공동대표가 분당샘물교회 목사더군요.
말 많았던 아프칸 피랍 사건 아시죠?
그럼 뉴라이트가  어떤 집단인지 아시죠?

위안부할머니들을 일본군에게 자발적으로 몸을 판 여자들이고
김구, 안창호 선생님은 테러리스트라 하였습니다.

저도 양재 온누리 다닙니다. 지금은 사정상 잘 못 다니지만..

지금 우리편 남의편 가르자는게 아닙니다..
현실을 똑바로 보고  선을 그어야 할 때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길거리 지나다가 전경의 곤봉에 맞아 피흘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PD수첩 보셨죠?

지금 우리가 한가하게 이편 저편 가를 땐 아니라고 봅니다.
전 김여사가 *팔리니까 그렇게 말을 한것 뿐이구요..

제가 다른 졸업생한테 이래라 저래라 소릴 들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뭥미]

잘들 좀 해보세요..졸업생이든 재학생이든.

[여기까지]

들고 나올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배가 산으로 가는 중

[...]

말씀은 옳은데요... 제 생각에도 여기에 독립적으로 글 쓰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뭔상관]

우리주부들은 현명해요.
각자 각잡고 누구한테 잘 보이기도 안하는 개인들입니다.
옥이미모가 그 학교 나온것도 의심가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