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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신부전증이라세요..

눈물 조회수 : 555
작성일 : 2009-06-08 14:52:31

신부전증이라서 피를 투석받아야한다고 하시네요.
1주일에 세번 받아야하고, 투석받기위해서 간단한 수술도 해야한다구합니다.
신랑 목소리가 잔뜩 잠겨서 전화가 와서 맘이 안좋네요.

신부전증은 좋아지지않는거예요?

글구..속물적이지만..아버님이 보험도 하나도 없으시고한데..(70대세요.)
피 투석받는거 얼마정도해요?
맘은 아픈데.. 경제적인것도 무시가 안돼네요.ㅠㅠ

조심해야할꺼나.. 신부전증에 뭐가 좋은지.. 그런거 있음 좀 알려주세요..ㅜ.ㅜ
IP : 58.234.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8 3:06 PM (211.243.xxx.231)

    저희 친정어머니가 투석을 받으세요.
    투석받는거 원래는 아주 비용이 많이 들지만 보험지원이 상당히 많이 되요.
    하지만 그럼에도 평생 하셔야 하는거기때문에 경제적으로 좀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죠.
    한번 투석받기 시작하면 평생 계속하셔야 하는거구요.
    그 간단한 수술이란거... 해보면 아시겠지만 그다지 간단하지가 않아요. 혈관 수술이니까요.
    그리고 투석을 결정하셨으면 현재 몸상태가 많이 안좋으실테니까 체력도 딸리시는데 수술하시려면 여간 고생 아니실거예요.
    저희 어머니는 한번 수술이 잘못되서 재수술까지 하시고.. 꽤 고생 하셨어요.
    신부전증은 가장 조심해야 할것이 음식이예요. 칼슘 비롯해서 무기질 섭취 제한하구요. 염분 제한은 기본이구요.
    과로나 스트레스 절대 안되세요.
    투석 받으실 정도면 꽤 오래 신부전증 앓으셨을텐데... ㅠㅠ
    다음이나 네이버에 신부전 환우회 까페도 있고 검색하면 정보도 많으니까
    여기보다는 그런데서 잘 알아보세요.

  • 2. 에구
    '09.6.8 3:08 PM (116.121.xxx.235)

    연세 있으시지만, 투석하고 본인이(정말중요함) 먹는거와 건강관리 신경쓰면 사는데
    지장이 없어요(스트레스받지않고). 무료로 투석해 주는곳도 많은걸로 알아요 서울엔....
    단백질 위주의 식사와, 싱겁게, 채소는 데쳐서....
    주위 할머니도 혼자 다니시면서 일주일에 2번 투석받는데 건강해 보이세요

  • 3. 저도
    '09.6.8 3:17 PM (121.140.xxx.163)

    무료투석해주는 곳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 4. 잠깐요!
    '09.6.8 3:21 PM (121.162.xxx.22)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투석은 좀더 생각해 보라고 하세요.
    저도 급성 신부전증때문에 의사가 투석을 권했어요.
    투석은 정말 싫다고 했더니 그럼 약(스테로이드)을 먹든가 투석을 하든가 결정을 하라네요.
    투석이 싫어서 그냥 약먹으며 고치겠다고 사정?해서 약을 먹으며 수치 떨어지기 기다렸어요.
    소금기는 하나도 안먹고(7개월간)지내도 수치가 그닥 좋아지지 않았어요.
    그러다 약의 부작용이 심해서 3년 정도 먹다가 서서히 끊은지 지금 3년째예요.
    지금은 병원에서 콩팥이 많이 안정되었다면 선생님이 좋아하셔요.

    권해드리고 싶은것은 투석을 말고 음.식.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콩팥 수치를 낮춰보시라는 거예요.
    투석하면 돈도 돈이지만 전 그런 모습이 상상조차 하기 싫어서 죽기 살기로 모든 음식에 소금을 안넣고 먹었거든요.
    아무려면 몸에 호수꽂아서 피를 걸려내거나 하는것보다는 백번 나을거 같았어요.
    한번 해 보시고 그때가서 정 아니면 그때 하세요.
    처음에 갔던 병원 의사들이 투석을 얼마나 권했는지 몰라요.
    서울의 큰 병원에 갔더니 투석얘기를 안 하시더라구요.
    지방의 병원에 다닐때는 갈때마다 투석 얘기 나올까봐 조마조마 하며 의사 얼굴 보기도 겁났었는데 그 얘기 안나오는것만 해도 얼마나 마음이 편하던지요.
    병원을 한군데만 가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큰 병원에 가시고 신중하게 하세요.
    투석만이 능사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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