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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자식둔 엄마가 할소린가요?
이런글에는 꼭 자기는 평범한사람이고 정치에 관심없는사람이란다
나야말로 아주 평범한아짐인데
전업주부이고 아이들과 남편챙기기 바쁘지만 이곳에와서 글읽은것도
일과중에하나
왜 알아야지만 내새끼들이 고생안할것이니까
평범한아짐님 님자식들 잘키우고싶으면
무식한 티 내지마세요
님자식들이 불쌍해요
이글에 열받아서 지웁니다.
뭐? 무식한티? 자식들이 불쌍해요?
님보다 더 배웠거든요? 내 욕 하는건 몰라도 어디서 남의 자식을 욕하세요?
길거리에 대고 총질하듯 되먹지 않은 소리를 쏘아대는
그런 당신을 낳고도 좋아했을 부모와
싸움닭같은 엄마를 보고 자라는.. 세상은 다 이런것이라고 보고배울 당신의 자식과
부부싸움 한번 했다하면 아주 제대로 당할 당신의 남편이 더 불쌍하네요..
(아 실제로는 찍소리 못하는 사람이 종종 온라인에서는 더 활개치지요 참)
아니 얼마나 험하게 살았으면 이렇게 삐딱할까.. 당신이 제일 큰 피해자네요.
1. ,
'09.6.7 12:00 AM (221.138.xxx.246)아무리 어떻다해도 자식 욕하는건 좀 심해요...
애들이 무슨.....2. 알림니다
'09.6.7 12:01 AM (203.229.xxx.234)자식 생각해서 정치에 관심 좀 가지라는 조언이 왜 자식 욕하는 건가요?
난독증이세요?3. 참나
'09.6.7 12:05 AM (211.41.xxx.247)윗님도 한솥밥먹는 식구인가보죠??
알바들 일당을 위협하는 얘기였는지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네요.4. 허허...
'09.6.7 12:05 AM (221.162.xxx.50)되게... 곱게 사셨나봐요.
욱할 꺼리도 못되는 글인데...
이러니 강한 자도 마더, 약한 자도 마더인가 봅니다.
평범한 아짐님 너무 맘 다치지 마시고요.
이 글 올리신 거 보니, 자게에 정치글 제목 있는 것만 봐도 머리가 아프다는 님의
말씀이 이해가 가네요. 님이 어떤 성향이신지 대충 알겠어서요.
근데요. 불쾌하신 것과는 별개로, 그토록 아끼시는 자제분들을 위해서도
요즘은 정치에 관심 가지셔야 하는 시국이 맞아요.
그리고 이곳에서 자유롭게 살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도 맞구요.
요새 저도 내 생활과 살림과 정치가 결국 하나라는 걸 뼈아프게 알거든요.
정치글 다 패스하지 마시고, 열개 중에 5개만 읽어보시면
저 댓글들이 왜 저리 흥분하는 지 아실 텐데요...5. 저는
'09.6.7 12:10 AM (87.11.xxx.232)원글님 화나신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요즘 세상이 어수선하고 그냥 자식키우는 평범한 아줌마라 해도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세상이 더 나은 곳으로 바뀔 수 있는 것... 맞습니다.
그런데 저 리플 쓰신 분, 마지막 한 줄은 안 쓰시는게 나을 뻔 했네요. 옳은 얘기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의 공감을 얻어내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거부감만 더 느끼게 하기도 하지요.6. 조중동그만읽어
'09.6.7 12:16 AM (210.117.xxx.58)의료보험 민영화 되어서 아이 데리고 병원도 못 가는 세상이 되면...
수돗물도 민영화 되어서 아이 한 번 씻기려면 큰 마음 먹어야 하는 세상이 되면...
그 때 가서도 평범한 아짐이라고 자랑하듯 말할 수 있을까요?
그 평범을 가장한 무관심과 이기심이 지금과 같은 세상을 만든 건 모르시나요?
많이 배웠으면 뭐합니까? 그 배움이 의미없게 쓰이고 있는데...
남의 자식 욕한다고 부르르 하시는 분이 남의 부모 욕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네요.7. 아이를
'09.6.7 12:19 AM (203.235.xxx.30)아끼는 어머니라면 더더욱 바른 세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사교육, 먹거리, 초등생부터 시작되는 입시과열경쟁...
아무 상관 없으신가요?8. ▦후유키
'09.6.7 12:19 AM (125.184.xxx.192)그런 당신을 낳고도 좋아했을 부모가 더 불쌍하네요..
자식있는 엄마가 저런 소리를 할까요?
-------------------------------------------------------
님은 상대의 부모욕 자식욕 상대욕까지 풀로 욕하시네요.9. ...
'09.6.7 12:19 AM (211.243.xxx.231)아까 올린 글은 지우셨네요.
아까했던 질문 다시 할께요.
원글님이 말하는 평범의 기준이 뭔가요?? 정말 궁금하네요.10. 큰언니야
'09.6.7 10:29 PM (122.107.xxx.17)우와~~~
원글님 무섭네요...
본인 자녀에 대해서 말씀 하셨다고 상대방 부모까지 한번에 처리하시네요...
저도 원글님 부모님이 안쓰러워 지네요.11. 놀람
'09.6.7 10:55 PM (125.177.xxx.10)원글님 기분 상하신건 이해하겠는데..
글 쓰신거 보니..남 욕하실 처지는 아니신것 같아요..
남이 험한 소리 했다고..그 몇배로 험한소리로 되갚아주시는거 보니..무섭네요..
원글님 글이 훨씬 싸움닭 같아보여요..좀 진정하시고..본인이 쓰신글을 좀 보세요..12. 원글님
'09.6.7 11:06 PM (221.146.xxx.99)화 많이 나셨네요....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싫든 좋든 우리가 정치와 무관할 수 없으니
달린 답글이긴 하지요
마지막 문단은 분명히 마음 상하셨겠어요
세월이 거칠어서
좋은 말도 거칠게 되나 봅니다만
듣는 입장은 기분 나쁘리라 이해는 가요
그래도
자식 욕은 아니지요
'불쌍하다'가 욕은 아니잖습니까?
전 저희 아이들도 불쌍한걸요
갈수록 환경 문제도 심각하니 늦은 세대에 태어나 고생이구나 싶고
믿고 먹일게 없으니 그것도 불쌍하지요..
그런 뜻이실겁니다.
마음 푸세요13. 원글님
'09.6.7 11:35 PM (58.226.xxx.55)원글님, 정말 무섭네요.
지만원이 자기가 미국에 가서 미국 사람들 이겨먹었다고 자랑을 하던데...
똑바른 역사의식 없는 지만원 보면서 넘 무섭다고 여겼는데...
비슷한 감정을 느낍니다.14. 원글님이
'09.6.8 9:45 AM (218.53.xxx.207)이상한데...뭔소리..-.,-
이해력이 딸리시나?
님도 피해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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