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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님들 각종 비밀번호 다 빼갑니다.

오바마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09-06-06 23:01:34
일단 82만 들어오면 미친듯이 퍼져있는 트로이 바이러스를 끊임없이 지우고 방화벽 돌리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건요.

트로이는 영화 트로이 보셨겠지만 마치 트로이 목마안에 아군을 적진에 심어놓는것처럼 트로이를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한 후 상대방의 아이피를 알아내면 트로이가 심어져 있는 컴퓨터가 네트웍상에 있다면 해킹을 할 수 있게 되는 원리입니다.

님들의 이메일. 싸이,네이트 등등 아이디부터 비밀번호까지 다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방식으로 그 사람의 인적정보부터 사진 등등 죄다 빼내갈 수 있죠.

그런데 요 근래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런짓을 하는가 생각해 봤습니다.

아고라에도 컴좀 잘 다루는 분이 이용자의 아이피를 불법적으로 알아내어 이건 한나라당 국회의원 사무실 이건 조중동 본사 아이피 등등 하며 올린적이 있었죠.

여당이건 야당이건 인터넷 싸이트에 접속해서 글쓸 권리는 있겠죠.
그걸 단순히 알바 운운하거나 비난을 한다면 옳지않을것입니다.

이곳에서도 그런식으로 회원의 아이피를 알아내고 해킹을 하려는 사람은 그런 류 아닐까요 ?

요 몇일전 뭔가 번쩍하며 직관으로 알아낸게 있는데요

이곳에 가끔 채팅방 여시는 분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 분 까페 24인가 하는 걸로 채팅방여시는걸로 아는데
그거 제가 알기론 컴좀 다루는 사람이면 그 채팅방 연 사람이 거기 채팅방에 접속한 사람들 아이피 다 알아낼 수 있고 심지어 사는 지역 아파트까지 다 알아낼 수 있는 걸로 압니다.

그 분이 그런 목적으로 채팅방을 연건 아니라고 믿고 싶군요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고정적으로 글쓰고 이곳분들이랑 유대를 갖고 지내시는분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제 예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 분이 바이러스를 유포했다는 생각말이죠.

어쨌든 바이러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한 수준의 범죄란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IP : 123.215.xxx.1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그러네요
    '09.6.6 11:07 PM (221.162.xxx.50)

    채팅방...주로 000맘 님이 여시지 않나요?
    들어가본 적은 없지만, 그 분 자게에서 오래 뵈어왔어요.
    물론 자게에서 오래 활동했다고 해서 모든 행동이 다 옳다!라는 건 아니지만요.
    그동안 쭉 글 읽어본 바에 의하면 그런 능력자?분은 아니신 듯 한데요.
    님의 말씀은,
    000맘 님이 정권비판하는 입장이니 채팅방을 열어서 혹시라도 있을
    한나라당 알바들의 아이피를 알아내려고 한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더더욱 님의 말씀과는 반대로 그 분은 이곳에 창궐한 바이러스를
    잠재우려하는 분이겠네요;;;
    그분이 바이러스 뿌렸다는 말 자체가 좀 이상하다 보니 제 댓글도 좀 이상합니다만,
    -----------

    결론은 고정닉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음모론을 제기하시려면,
    님도 고정닉 까고 말씀하세요!!!!!!!!!!!!!!

  • 2. ▦후유키
    '09.6.6 11:10 PM (125.184.xxx.192)

    그 분 까페 24인가 하는 걸로 채팅방여시는걸로 아는데
    그거 제가 알기론 컴좀 다루는 사람이면 그 채팅방 연 사람이 거기 채팅방에 접속한 사람들 아이피 다 알아낼 수 있고 심지어 사는 지역 아파트까지 다 알아낼 수 있는 걸로 압니다.--------------------------------------------------

    이런거 님은 어떻게 아셨나요?
    전 처음 아는 사실인데..
    님도 전문가? ^^

  • 3. 광팔아
    '09.6.6 11:11 PM (123.99.xxx.190)

    http://www.youtube.com/watch?v=7ewO47dgrMk&feature=related&pos=2
    믿습니까.입니다.

  • 4. 어이없음
    '09.6.6 11:12 PM (115.136.xxx.41)

    채팅방에 들어가봤고 그 분이 누군지도 알고 있거든요...
    정말 원글 올리신 분이 전문가이신가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네요..
    82쿡에 계셨던 분들이면 그 분이 그런분이 아니라는건 다 아실텐데...
    아주 물 흐리려고 작정하고 올리시네요...
    아주 오늘 알바들이 물만난 고기마냥 파을 치네요...

  • 5. 오바마
    '09.6.6 11:15 PM (123.215.xxx.131)

    예전에 디씨에서 xxxx 라고 악명높은 사람이 자기 네이트 주소 뿌리고 매일밤 채팅방 열었는데 그 안에서 유저들이 서로 욕하고 쌈질하다가 채팅방 연 그 인간이 '너 xx 동 xx 아파트 가서 죽여버린다 ' 한마디 하니깐 질겁을 하고 채팅방에서 나가버리더군요.
    그 계기로 알게됐죠.
    왜냐면 자기 네이트 주소를 추가시킨 사람하고 트러블만 생기면 항상 '채팅방으로 와라!!!' 를 강조했거든요. 이유는 아시죠?

  • 6. ▦후유키
    '09.6.6 11:20 PM (125.184.xxx.192)

    저도 뭔가 번쩍하여 직관으로 알아낸 것은
    혹시 프록시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디씨의 정사갤이나 서프에서 온 사람들(주로 해우소로 빠지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7. 오바마
    '09.6.6 11:21 PM (123.215.xxx.131)

    아니죠. 제가 관리자님께 쪽지도 보냈지만 공지글 뜬 거 보셨죠?
    자신과 생각이 다르거나 자기들 보기에 좋지않다고 '알바' 운운하지말라고.
    근데 여전히 그 못된 작태를 못버리고 계시네요
    옛말에 개버릇 남못준다고 했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얼마전에 그 채팅방에 들어갈려고 보니 프록시를 막아놨다는 공지가 뜨더군요
    그리고 채팅방 호스트는 82에서의 고정닉을 쓰라고 미리 공지를 해놨더군요

    목적이 뭘까요?

    일단 프록시를 막아놓은건 그 사람의 실제 아이피를 알고자 함이고
    82고정닉으로 들어오지않으면 알바로 간주하겠습니다! 란 채팅방 공지는

    이 사람이 역시 그 알바 컴플렉스에 심각한 지배를 받고 있단 의미죠.

    마치 레드 컴플렉스에 걸린 자가 빨간 안경을 쓰고 아~ 세상이 온통 빨갛구나
    너도 빨갱이 쟤도 빨갱이하는것마냥.

    대충 논리적으로 뻔한거 아닌가요 ?

    바이러스 중에서 유독 왜 트로이만 유포할까요?

    목적이 해킹인거죠. 상대방 아이피 알아내려는.

    왜 유난히 프록시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할까요?
    실제 아이피를 알아내서 해킹함이 목적인듯 한데...

  • 8. 광팔아
    '09.6.6 11:25 PM (123.99.xxx.190)

    님은.
    길가다 아무 결혼식장에 갑니까?

  • 9. 오바마
    '09.6.6 11:26 PM (123.215.xxx.131)

    영화 보시면 가장 범인 같지 않았던 자가 나중에 가선 범인으로 밝혀지는거 보셔죠?
    이곳에서 컴퓨터에 대해서 보안에 대해서 떠들고 친절히 갈켜줬던 사람들중에서도 의심가는 사람들이 있죠.
    허구헌날 아이피 떠드는 사람들중에도.

    조심들하세요. 트로이심고 해킹하면 비밀번호 다 노출됩니다.

    일단 혹시 모르니 자주 쓰시는 메신져나 이메일 싸이 등등의 비번은 바꿔주시는게 좋을것도 같네요. 저도 바꿨습니다.

  • 10. ▦후유키
    '09.6.6 11:28 PM (125.184.xxx.192)

    아니죠..
    원래 아이피를 놔두고 프록시로 귀찮게 한번 더 거쳐서
    숨겨야 하는 사람이 더 수상한거죠.

  • 11.
    '09.6.6 11:31 PM (203.229.xxx.234)

    빛고을광주 씨, 오늘 님이 고른 닉은 오바마인가요?
    오늘 조준 대상은 은**맘이시구요?
    연구 많이 하셨군요.

  • 12. 오바마
    '09.6.6 11:34 PM (123.215.xxx.131)

    빛고을광주 아닙니다.
    프록시 ip 앞자리 3개가 같다고 멋대로 규정지어 부르지 마십시오.
    흠 ( 203.229.163.xxx , 2009-06-06 23:31:30 ) 님은 아이피 보니 쌍제이 같은데 그렇게 불러도 되나요?

  • 13.
    '09.6.6 11:36 PM (203.229.xxx.234)

    연구 좀 하고 오신 모양인데 아직 모르는게 더 많군요.
    ^^

  • 14. 오바마
    '09.6.6 11:38 PM (123.215.xxx.131)

    그리고 전 인터넷 웹서핑중 유독 이곳 82에서만 프록시를 씁니다.
    이유는 3가지 인데 그 중 하나만 말하자면 수상할짓을 하려고 그런건 아니구요.
    수상한짓을 하는 몇몇 악질적인 사람들때문에 일부러 프록시를 쓰는겁니다.

    거의 남의 아이피 검색하고 그래서 신상 까발리고 그런 못된짓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지금 이 글 댓글다는 사람중에도 존재하기에 제 개인신상을 저 스스로 최소한의 보호받기 위해서 프록시를 쓰는겁니다.

  • 15. 오바마
    '09.6.6 11:40 PM (123.215.xxx.131)

    흠 ( 203.229.163.xxx , 2009-06-06 23:36:29 )

    네 맞습니다. 모르는게 참많죠... 하지만 203.229.163.xxx 이 아이피 쓰는 사람이 굉장히 악질적이고 나쁜 사람이란거 하나는 분명히 알고있습니다.
    저는 이곳 분들 아이피를 님처럼 적고 외고 다니진 않지만 님 아이피는 눈에 한번에 들어오내요. 하도 여러번 반복되는 나쁜행태를 봤기에.....그 악의적인 알바운운에 비아냥 대는거 보면 정말 살인충동 느낀적도 여러번입니다. 그래서 관리자님께 정중히 쪽지도 보냈구요.
    관리자님의 공지글 100회만 읽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16. ▦후유키
    '09.6.6 11:49 PM (125.184.xxx.192)

    ㅎㅎㅎ
    걱정하는 바는 잘 알겠는데
    왠지 가소롭네요.
    아마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자나 아니면 어떤 목적을 가진 자가
    님 아이피 해킹하고 있을거란 생각은 안 해 봤는지..
    아이피 조회가 어떤 개인의 집까지 나온다는 발상은 참..
    그건 사이버수사대가 아니면 일반인은 모르는거라구요.

  • 17. 오바마
    '09.6.7 12:23 AM (123.215.xxx.131)

    ▦후유키 ( 125.184.158.xxx , 2009-06-06 23:49:55 )

    ㅎㅎㅎ
    걱정하는 바는 잘 알겠는데
    왠지 가소롭네요.
    아마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자나 아니면 어떤 목적을 가진 자가
    님 아이피 해킹하고 있을거란 생각은 안 해 봤는지..
    아이피 조회가 어떤 개인의 집까지 나온다는 발상은 참..
    그건 사이버수사대가 아니면 일반인은 모르는거라구요.




    아까부터 해킹 바이러스 유포 지적에 발끈 하시는거 보니 수상하군요...도둑이 제발저리는건가요? 사태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거보니...

  • 18. ▦후유키
    '09.6.7 12:26 AM (125.184.xxx.192)

    순진한 척 하는건지.. ㅉㅉㅉ
    님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정지어 생각하지 마시오.
    그것만 말하고 갑니다. 이만..
    도둑이 제발?
    ㅎㅎㅎ
    반사하고 갑니다.

  • 19. ㅡㅡ;;
    '09.6.7 1:29 AM (118.223.xxx.153)

    왜이래 이거..또 나서서는..뭘하는건지....어제 그넘인가...아는게 넘많당...

    알고보믄...원글이가 전문가인뎅..고르는 닉마다.우째저리...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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