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에 대해서 살면서 이렇게 궁금 해 본적이 처음이네요...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 노전대통령님의 서거...
아주벗님은 미국의 대학교수로 계시는데...노대통령님 왕팬이죠..
이번에 방학 해서 곧 들어오시는데 봉하마을을 필히 방문하실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검찰수사 때문에 노전대통령님을 못 뵌다고 하더라도 그냥 봉하마을 갈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 충격이 대단하신가봐요...서거 이후 어떤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아무일도 못했다고 하네요...
곧 들어오시는데...같이 봉하마을에 가기로 했네요...
노전대통령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요...
지금쯤 천국에서 우리를 내려다 보고 계시겠죠...
노전대통령님 생각하면 마음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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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있을까요?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조회수 : 713
작성일 : 2009-06-06 22:46:17
IP : 119.71.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6 10:52 PM (59.19.xxx.115)영혼이 있다고 믿어요
2. ▦후유키
'09.6.6 10:53 PM (125.184.xxx.192)영혼의 무게가 있다잖아요.
7g이란 사람도 있고 21g이란 사람도 있고..
제 경험에 의하면
하얀 손수건 같은 뿌연 형체가 너울거리는걸 보고 난 후
조금 내려가 보니 초상집이 있더라구요.
그게 영혼이었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있다 쪽에 한표.. ^^;;;;;3. 믿는쪽
'09.6.6 11:10 PM (59.4.xxx.202)언니의 친구가 제삿날 어머니의 영혼을 보았다더군요.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얼굴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제삿상에 절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웃으며 앉아있더라고.
그 언니는 너무 평범한 주부고 치위생사인데 거짓말할 사람은 아닌것 같고..
그래서 쬐금 믿어요..^^4. 저도
'09.6.7 9:16 AM (124.50.xxx.29)저도 믿어요.
제 아들아이가 2살 무렵 할아버지 기 제사날
작은방에서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들어가 보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제 아이는 아주 또렷하게 기억하더라구요. 할머니,할아버지 모습을요.
한번도 보지 못한 분을요. 두 분이 춤을 추고 있더라는. 정말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아직도 무서워요.5. 헉
'09.6.7 9:44 AM (211.41.xxx.247)두살짜리가 그걸 설명했다구요? 아님 두살에 본걸 기억했다가 말했다구요? 천재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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