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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은..

사실혼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09-06-06 22:36:57
나라두 시끄러운데..

저두 제 맘 둘 곳이 없어요..

남편이 바람을 펴서 헤어지려는데여

연애결혼 해서 1년반 살구 위자료 1억 받고 정리 햇구요~

아이는 없구 사실혼 관계예요..

엄마한테는 남편이 바람난거 자세히 설명 못드리고.,,

차차 얘기 해야하는데..왠지 모르게 입이 안떨러져요

남편이랑 성격차예요..라고 햇구 어차피 위자료 받는 걸 루 감사하며 조용히 나왔어요

중학교 동창중에는 선보구 2달 살다가 이혼한 친구가 있는데

기분 전환 하려구 여행 갔다가 만난 남자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데..

그남자는 초혼 이구 새댁엔 비밀로 햇어요


저한텐 시간이 약이라고 잘 살 수 있다며 용기를 주네요..

이제  제가 세상 앞에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주변 시선이랑 가족들  눈치도 보이고 막막해요.


정말 그동안은 행복 했구요..바람피기 전까진

제 생각엔 저희가 속 궁합이 안맞아서리..ㅠ.ㅠ


혼자서 전세 살며 하루 하루를 어떻게 버티며..느는건 사치 뿐이라 이번달 카드값이 넘 마니 나왓어요 ㅠ.ㅠ

사람은 사람이 치유 한다는데.. 총각남자는 당연 안될꺼구

이혼 하신 분 만나서 결혼 하면 어떨지...결혼 생활 한 번 해서 그런지 또 벌써 재혼도 생각하게 되네여..

남편한테 오만정 떨어지고.배신감이 힘들지만~

전 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네요..여자나이 31살이면 뭘 시작하기도 많은 나인것 같구.

저랑 같은 처지에 계신 분 계신가요..?

재혼해서 행복하게 사시는 분...이나..


IP : 58.142.xxx.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09.6.6 10:40 PM (203.229.xxx.234)

    일단,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서 치유하려는 마음 부터 멈추세요.
    님은 충분히 젊고 또 멋지실거 같은데
    그냥 열심히 즐거운 일 찾아 생산성 있게, 스스로 경제적 능력 키우시고 그러다보면 괜찮은 남자들이 저절로 달라붙습니다.
    마음이 가라앉지 않도록 운동이라도 시작하세요.
    현금 1억 가까이 있는 거 소문 나면...돈 보고 달려 들어 털어 먹는 것들이나 꼬이니 조심 하시구요.

  • 2. 사실혼
    '09.6.6 10:45 PM (58.142.xxx.34)

    벌써 재혼 생각하냐는 말씀 하실까바.걱정햇는데
    앞으로요,,혹시나 나중에를 얘기 했구,
    남편이 바람이 난거니..제가 더 그래요...남편은 연애 중이 랍니다..

  • 3. ,,
    '09.6.6 10:55 PM (59.19.xxx.115)

    정신 단단히 차리고 사세요,,팔자에 남자복 없을지 있을지 모르잖아요

  • 4. ...
    '09.6.6 11:06 PM (125.139.xxx.90)

    원글님 글 제가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남편이 새벽에 여관에 있다는글 쓰신 분이시지요?
    제가 나이가 님보다 20살쯤 많아서인지 원글님 지난 글 읽으면서 부부가 참 철이 없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 와중에 느느니 사치라서 카드값이 많이 나왔다는 이번 글 읽으며 놀랍네요.
    지금은 정신줄 꽉 붙들고 10원짜리 하나라도 헛되이 쓰지 마시고 정신 바짝 챙기셔요.
    재혼은 서서히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초혼이건 재혼이건 서로 노력하지 않으면 깨지는 유리그릇입니다.

  • 5. 당연히
    '09.6.6 11:28 PM (119.201.xxx.6)

    다시 재혼 하실수잇죠,~~~~~
    다음번에는 사람보는 눈을 좀 키우시길,,

  • 6. 그분 맞아요?
    '09.6.6 11:31 PM (220.75.xxx.245)

    저도 글 읽으면서 ...님 처럼 남편이 새벽에 여관에 있다는 글이 기억나네요. 그분 맞으신가요?
    여하간 아직31살이시라면 뭘 시작해도 늦은 나이 아닙니다.
    뭐든 시작하셔서 원글님 인생 당차게 꾸려가세요. 그럼 괜찮은 남자가 원글님께 관심보일겁니다.
    재혼은 성급하신거 맞구요. 다시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이번엔 좀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시길 바랄꼐요.

  • 7. 폴스미스 그분??
    '09.6.6 11:35 PM (221.162.xxx.50)

    정말 그 분 맞아요?
    벌써 헤어지기로 하셨단 말인가요?? 충격입니다...
    그 분 아닐 수도 있지만... 맞다면 어휴...놀라서 말이 안나오네요.
    서른 한살... 당연히 뭘 시작할 수 있는 나이죠.
    제 주변에 서른 살에 의대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요. 사업시작하는 사람도 있고요.
    신입사원인 사람도 있고....어휴... 외모도 괜찮으신 듯 하고, 재산도 1억이나 있으신 분이
    뭔 소리에요. 지금부터라도 야무지게 사세요.
    남자한테 의지할 생각 마시고욧!!

  • 8. 점세개동감
    '09.6.7 8:11 AM (125.237.xxx.78)

    저도 요즘 이런저런 일로 이혼을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점 세개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제 일을 어떤 분께 하소연 했어요..
    이럴땐 부모님 말씀도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제 하소연들어 주신 분은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사시는 아이둘의 엄마이자 이혼하신 분이에요..
    그분 말씀왈
    저 사람만 아닌 다른 사람하고 살면 잘 살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혼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죽음대신 선택할 수 있는 차선책이 이혼일때 하라고..
    그리고 죽는 것 보다 나으니깐 다시 받은 인생 열심히 살으라고..
    참, 남자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나쁜 놈이라고..
    그리고 돈있다는 것 알리면 안된다고 하더이다.
    조금 사귀면 그돈이 자기돈인양 가져갈려구한다구요..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일단 남자보다는 자신에게 충실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실수를 두번 할 수는 없잖아요..
    마음 굳게 가지시고
    친구도 만나고 자기계발할수 있는 일 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용서되지않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 9. 사실혼
    '09.6.7 10:07 AM (58.142.xxx.34)

    저 사람만 아닌 다른 사람하고
    살면 잘 살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혼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죽음대신 선택할 수 있는 차선책이 이혼일때 하라고..
    --->공감하고 조언 감사해요. . .점세개님 말씀도 명심할께요..

    지난 두달간 잘 살아 볼 생각도 햇는데..
    남편도 눈물로 사과하며 잘해 보자고 한 적도 잇어요.
    근데 담날 부터 얼굴에 화장품 반짝이 묻히고 입술은 키스를 마니 해서 빨갛게 부르 텃드라구요
    여관에 잇을때 처럼 배신감이 더 오구...여관은 제가 몰랐다고 생각하지만 그 후에는
    제가 아는거 알면서도 연애질 하고 다니니..회식있다는데 카드로 아웃백 결제 문자 오는데
    참 절망적이라 입술보며 어쩜 이러냐...하니깐 남편도 그 후로는 헤어지자고 난리였어요..
    저한테 집 명의이전 해주고 1억정도만 주면 나간데서 엄마한테 얘기 햇는데...
    대출이 묵여서 지금은 힘든데..하시니 남편한테 얘길 사정 얘길했더니~
    재산 많다고 자랑할땐 언제고 1억이 없다고 하냐구 너희 집안이 역겹데여...

    어제는 시댁에서 자고 온다고 집에 안들어 왓어요..

    엄마가 당장 현금 구한다고 삼촌이랑 이모한테 사정 얘기하고 부탁하러 다니셨는데..
    어제 저녁엔 이모랑 삼촌이 힘내라고 문자 보내시고 긍정적인 생각이 최고다 라고 문자 받고..
    내 인생 망쳐 놓은 남편이 너무 원망 스럽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큰집에서 혼자 목이 쉬도록 밤새 울었답니다..

    사치는 혼자인 시간이 너무 힘겨워 퇴근길에 입지도 않을 옷도 사보고 미루던 치과 치료..
    운전연수...사고 싶엇던거...혼자 시간을 보내기엔 어쩔수 없더라구요..
    아무것도 입에 댈 수 없으니 두달사이에 10kg 가까이 빠지니깐 살빼서 임신하고 싶던 생각도
    드네요...
    이젠 주말이 너무 싫어요

  • 10. 점세개공감2
    '09.6.7 11:42 AM (125.237.xxx.78)

    힘내세요..
    사실혼이 아니라 혼인신고까지 했더라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을테고
    거기에 아이까지 있었다면 더욱 힘드셨을거에요...
    이런 일이 있을때는 남의 시선에 신경쓰이는게 당연할 거에요...
    하지만 제3자는 제 3자일뿐입니다.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부모님도 제 3자입니다.
    가장 가슴아파하실분이 부모님이시긴 하지만 결국 인생은 내 몫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빛에는 연연해하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고
    가장 옳은 판단을 해야하는 사람도 나입니다.

    너무 하나의 문제만 가지고 골몰히 생각하지 마세요..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힘들어요..

    집에서 벗어나서 쇼핑도 하고 친구도 만나세요..
    물론 집으로 오면 공허할거에요..
    하지만 두고두고 생각해도 반드시 지켜야할 부분은 선명해질거에요..
    그다음에 결론을 내리세요...
    그래도 늦지 않아요..

    조금 느릿느릿 천천히 돌아가신다고 생각하세요...
    힘내시구요......

  • 11.
    '09.6.7 1:16 PM (59.187.xxx.105)

    느느니 사치... 이말 이해돼요.
    그럴 수 있죠. 마음이 지옥인데 차라리 사치가 더 낫죠.
    달리 뭘 할 수 있겠어요. 사치라는 말에 쓴 소리 하시는 분은 그런 경우 안 당해봐서
    이해안되서 그럴거예요. 상처받지 마시구요.
    31살은 이제 실수하지 않을 좋은 나이고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나이예요.

    자신을 사랑하시고 일단 좀 쉬세요.

  • 12. 멋진 출발
    '09.6.7 1:31 PM (218.153.xxx.104)

    31살 아직 어린 나이죠.
    사실혼이니 더욱 잘된 거였구요.
    결혼에는 절대 목매지 마세요. 내 인생이 첫 째이고 그 다음이 결혼입니다.
    무엇이든 시작해보세요. 그 따위 남자때문에 절망하고 내 인생 망치는 것 아깝지 않으세요?
    그럴가치도 없는 남자같은데요. 한 마디로 말종입니다.
    얼굴 좀 반반한 것 빼면. 속궁합 이야기까지 들어보니
    남자로서 매력이래야 찾아볼수도 없는 놈이고,
    좋은 말이나 귓가에 속삭일 줄 아는 그냥 연애선수네요.
    지금 사귀는 여자가 불쌍하죠. 원글님은 그런 놈과 헤어져 인생 핀거구요.
    트럭으로 갖다줘도 그런 남자 안할 것 같습니다.
    빨리 헤어나오세요. 사치도 통곡도 절마옫 마시고 지금부터 살아갈 인생을 걱정하세요.
    31살 지나고 보니 참 어린 나이더군요. 무엇ㅇ;든 할 수 있는...

  • 13. ..
    '09.6.9 12:54 AM (211.229.xxx.98)

    저는 오히려 원글님이 부럽네요.
    아직 젊고 아이도 없고 법적으로도 깨끗하고..
    예쁜 내새끼 눈에 밟혀..그리고 10년이상 살아온 내결혼생활이 아까워
    다른여자들 만나면서 즐기는 남편에게
    아는체도 하지못하고 하루하루 말라가듯..(아는체 하면 자존심강한 남편이 이혼하자고 할지 몰라서..)
    그래도 내가 잘해주면 다른여자들 다 정리할까싶어
    오늘도 다정하게 진심을다해 잘해주는데...
    밥도 목에 안들어가고 피가 마르네요.
    그리고 그럼에도 아직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 제가 한심하고
    저한테도 변함없이 잘해주기도 하니까
    내가 알고있다는것도 모르고 날마다 친구들에게 알리바이 만들어
    일부러 전화해서 친구바꿔주는등의 노력을 하는 남편을
    놓아버리지도 못하겠고
    내가 다시결혼하고 아이를 낳을수 있는 나이는 이미 지나버려서
    이렇게 배신을 할거면
    차라리 나도 젊고 예뻤을때 진작에 했음
    지금보다 덜 억울했을텐데..
    피부관리실도 다니고 미용실도 다니고 해도
    아직 옷입으면 맵시가 날씬하긴해도
    출산과 육아로 쭈글텅해진 가슴과 엉덩이..
    너 가슴수술할래? 이런말을 하는 남편을 보면
    누구가슴이 그렇게 또 맘에 들고 예쁘더냐고..
    잘생기면 다냐고
    딱 노는꼴이 신성일인데..
    결혼할때 가진것없고 학벌도 쳐지지만
    잘생기고 귀티나는 인물보고 결혼한 내가바보지 멍충이지
    저는 결혼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지금 이혼한다고 해도
    위자료 개뿔도 못받을겁니다.
    재산분할도 할것도 없습니다.
    남편이 버는것보다 많이씁니다..한달 200조금넘는수입이면서
    5천만원짜리 차를 할부로 구입하고
    한달 백화점가서 긁는 옷값이 4~50만원은 되고
    몰래몰래 옷을 사다가 숨겨놓기까지 하고..
    만나는 여자들은 모르겠지요.
    좋은차에 멋진옷입고 거기다
    친구들중에 좀 잘사는 친구가 많아서
    여자들 같이 만나면서 유흥비는 친구가 대는가 보더군요..
    완전 미친놈들..
    잘생긴외모와 돈많은 친구...뭐 그런거죠..
    그걸 좋다고 만나자고 문자질해대는 유부녀들(자영업이나 직장다니는 여자들이던데 그 남편들은 밤늦게 들어가도 암말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젤 한심한건 저자신입니다.
    겉으로보기에는 ...그냥 단란하고 행복해보이는 가정이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척할 뿐이고..
    아이도 행복하게 잘자라고 있으니까요.
    나도 지금이라도 전화하면 만나고 싶다는 옛 남자친구들 있는데(친구에게 전해들음)
    똑같은 사람 되고싶지않아서
    성당에 가서기도하고 문화센터나 평생교육원에서 계속 뭔가를 배우며
    아이를 키우며
    공부도 하며..
    조그만 교습소를 하다가 운영이 어려워져 그만두고 살림만 하다보니
    더더욱 우울해지네요.
    아이도 초등학교 들어가고 점점커가니
    엄마손길도 덜 필요하고 커갈수록 자신만의 인생이 있겠지...
    내인생은 뭘까요..
    10년쯤 더지나 울남편 얼굴도 쭈글텅해지면..
    아무일 없었다는듯 가정으로 돌아오겠죠.
    거기다 시어머니 없는 맞며느리라 제사며 명절이며 그런건 다 제 몫입니다.
    시누시아버지등쌀 장난아니고
    시댁식구들에게 남편만 처신 똑바로 하고다니면
    나도 더 잘하고 싶은데
    가만냅둬도 억지러억지러 버티는 마음인데
    왜 다들 날 못살게 구는지
    남편이 가져다 주는돈? 저번달에 10만원.
    (친정엄마가 생활비 보태주십니다..--)
    관리비도 2달 밀렸고 ..
    하여튼 저 바보븅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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