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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홈스쿨하거나 대안학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학교에다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홈스쿨 네트워크가 혹시 있는지요?
참고하고 싶은데...
1. ...
'09.6.6 10:47 PM (124.54.xxx.28)저희집 10세,8세 남매 홈스쿨링하고 있구요. 첫애때는 동사무소와 학교에서 몇번 전화오더니 둘째때는 별 말 없습니다. 아직까진 벌금 내셨다는 분도 본 적없구요.
mindle.org 라고 대안학교,홈스쿨링 연대 홈페이지가 있으니 참고해보세요.2. 홈스쿨링맘
'09.6.6 10:50 PM (121.151.xxx.149)제아이들이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다
초등학교때 아이들이 그만두었구요
주변에는
학교를 안다니는 아이들이 많지만 한번도 벌금낸사람이 없습니다
민들레출판사
http://www.mindle.org/
학교너머
http://www.gandhiedu.co.kr/
입니다
들어가보세요3. +++
'09.6.6 11:23 PM (121.166.xxx.94)학교에는 그럼 안다닌다고 얘기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안보내면 되는 건가요?
지금은 체험학습으로 학교를 빠지게 하고 있긴 한데,
어찌해야 하나요?
홈페이지 참고해 보겠습니다만..4. 휴
'09.6.6 11:33 PM (121.151.xxx.149)저는 그냥 있는사실 그대로 했습니다
아이들이학교를 가기 싫어한다 그래서 부모인 나도 보내기가 겁이 난다
그런식으로요
처음에는 담임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렷고
계속 무단결석하니까
담임선생님이 집으로 오셔서 이런저런이야기하셨고
나중에 학교에가서 사유서 적고 도장찍고 끝냈답니다
사유는 각자알아서 해야하겠지요5. ..
'09.6.7 12:08 AM (124.54.xxx.28)저희는 그냥 입학부터 안했기때문에 잘 모르지만 중간에 빠지는 경우엔 담임 선생님께 이야기를 하셔야하겠네요.
민들레같은 데 가시면 여러 사례들이 많이 있더군요. 경험담도 많고...한 군데 더 추천하고 싶은데요. salzz.com 이라고.... 개인홈인데 자녀를 홈스쿨링으로 양육하셨어요.6. +++
'09.6.7 1:06 AM (121.166.xxx.94)민들레 싸이트에 여러번 갔었는데, 경험담을 못 찾았네요.. -_-;
천천히 찾아보고 알려주신 싸이트도 가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학교 담임은 다행히 이해를 해주시는 편이라서 크게 문제될건 없겠어요..
다만 홈스쿨을 할것이냐 대안학교를 보낼것이냐 결정을 해야 겠네요..
도움이 될 만한 조언 더 기다리겠습니다..7. ..
'09.6.7 1:06 PM (124.54.xxx.28)혹시 교회 다니시나요? 교회다니시면 다음카페에 성경적자녀양육이라는 홈스쿨 네트워크 카페가 있어요. 거기는 좀 더 글이 많을 것 같네요. 일단 회원가입하지 않아도 볼 수 있구요.
홈스쿨이나 대안학교나 (대안학교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부모가 많이 참여하고 같이 해야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홈스쿨은 부모가 슬럼프에 빠지면 아이의 스케쥴도 같이 망가지니까 부모도 감정관리,스케쥴 관리를 잘 해야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작년 한 해 몸도 아프고 집안사정도 있고 해서 슬럼프에 빠졌었는데 정말 아이들한텐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홈스쿨링 좋아해요. 학교다니는 아이들하고도 아직은 잘 지내고 있구요. 아무래도 어리니까... 또 학교 다닌다고 해서 사회관계 무조건 좋거나 한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제 딸아이경우엔 학교다녔으면 오히려 사회관계 더 안좋았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홈스쿨도 대안학교도 한 쪽이 아닌 양쪽 부모 모두가 합의하고 참여하지 않으면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저는 지금은 홈스쿨하고 중등과정은 대안학교를 보내볼까 싶기도 하구요. 제 남편은 모든 과정을 홈스쿨했으면 하구요.
잘 생각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8. 새옹지마
'09.6.7 5:33 PM (122.47.xxx.38)선생님들이 의무적으로 집으로 방문하는 것을 사전에........
정확한 뜻을 전달하는 것이 예의라고 봅니다
컴으로 제목 사유서 크게 쓰고
그 다음 줄 수신 : 00초등학교장
발신 : 000초등하교 00학년 00반 홍길도
저는 길동이의 .....................사유를 적어서 우체국에 가셔서
내용증명으로 붙여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참 발신과 수신에 주소도 적어야 합니다
그래서 3장 똑같이 들고 가고 한 장 더 출력해서 발신 수신 주소 이름 오려서 그대로
봉투에 붙여야 합니다
발신 : 경북 경주시 양반동 양반 아파트 동 호 홍길동
수신 : 경북 경주시 양반도 999번지 양반초등학교장 김 선비9. +++
'09.6.7 11:40 PM (61.74.xxx.33)네.. 고맙습니다..
학교에서 많이 맞고 놀림받고, 욕 듣고 해서 더이상 학교를 보낼수는 없는데..
아이가 자기자신을 씨*놈으로 알고 개*끼 꺼져버릴 놈으로 알면서 성장하기를
바랄수는 없는데..
홈스쿨도 자신없고, 대안학교도 자신없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댓글 달아주신것을 보니 홈스쿨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가봐요..
너무 힘들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두렵네요..10. ..
'09.6.8 8:43 AM (124.54.xxx.28)열심히 썼는데 요새 컴이 말썽이라 그런지 다 날아가버렸네요.ㅠ.ㅠ
다시 쓰기 힘든데..ㅠ.ㅠ
결론은...^^;; 힘내세요!! 저희 애도 약간 그런 경우였어요. 유치원생이라 약간이라고 했지 아마 학교 다녔으면 매일 눈물 바람이었을거에요.
저는 저와의 관계를 제대로 세우고 싶었어요. 엄마와의 관계가 잘 서고 충분히 사랑받으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괜찮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많이 밝아졌고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제 생활도 많이 희생(?)되긴 했지만요.
어쨌던 저는 홈스쿨이 좋네요.^^
몇 개월 그냥 놀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아이랑 여행도 다녀보시고...아이가 외동인가봐요? 그러면 더욱 엄마와 같이 다니기 어렵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전 아이가 둘이라서 이런 소리하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애 둘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하나면 되게 편하겠다...뭐 이런 생각도 한 적 있거든요..^^;;;
원글님 아이는 대안학교가 더 맞을 수도 있겠네요. 초등과정 홈스쿨링하고 중등과정부터 대안학교보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고학년인것 같은데...검정고시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평균 70점 넘으면 합격이구요. 만12세 넘으면 초등검정고시 볼 자격이 생겨요.
자신없어하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도 하는걸요. 저나 저희 애들 다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어떤 부분에선 평균 이하인걸요..ㅎㅎ 완전 무한도전이에요.^^
맛난거라도 해 드시고 빠샤~~힘내세요.^^ 홧팅!!!11. ..
'09.6.8 8:46 AM (124.54.xxx.28)http://www.mindle.org/bbs/zboard.php?id=homeschooling&page=1&sn1=&divpage=1&s...
이 글도 한 번 읽어보세요.^^ 물론 이 글이 정답은 아닌데요. 또 이렇게 하는 것이 정석도 아니구요. 다만, 홈스쿨링을 하면서도 세상적인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것 같아요.
이런 아이도 성공했구나...하면서 봐보세요.^^12. +++
'09.6.8 11:59 AM (61.74.xxx.23)2학년이랍니다.. 아이가 언어가 좀 부족하고 행동하는게 다른 애들에 비해서
애기같습니다. 요즘 애들이 스트레스를 그런 애한테 푸나봐요..
요즘 계속 배아프다고 해서 학교를 쉬고 있는데.. 힘내봐야겠죠..
답글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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