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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2 너무 재미 없었어요.
오늘 2를 보러갔는데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아이도 별로라고 했어요.초3 이예요.
1. 저는
'09.6.6 8:59 PM (210.205.xxx.95)만원짜리 (애들도 무려 9천원짜리!! )IMAX로 봤는데 (용산 CGV)
화면이 크고 워낙 사운드도 빵빵해서 어지간한 영화는 다 재미있을거 같은데 막판에 잠깐 좋았어요.
그런데 저희애도 초3인데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취향도 참.....(참고로 어지간한 영화는 다 재밌다고 하는 스타일)
저도 솔직히 별로였어요. 별로 안권하고픈 1인 추가요.2. ..
'09.6.6 9:00 PM (210.205.xxx.95)막판에 잠깐 좋았어요-> 졸았어요. (오타 수정이요^^)
3. 초4
'09.6.6 9:01 PM (59.10.xxx.48)박물관이 살아있다 너무 재밌게 봐서...2편도 기대하고 갔거든요, 원작보다 나은 2탄 없다더니...비쥬얼은 화려해졌으나 저는 중간에 잤네요...-.-
울딸과 친구(초4)는 그래도 재밌었다던데요...4. 초4
'09.6.6 9:02 PM (59.10.xxx.48)ㅎㅎㅎ윗님 저랑 똑같네요..중간에 잤어요. ㅎㅎ 게다가 극장 안이 어찌나 추운지..에효..지금 코가 맹맹하네요.
5. .
'09.6.6 9:29 PM (218.146.xxx.117)저희도 1을 넘 재밌게 봐서 기대를 가지고 2를 봤는데..
넘 실망했어요.
그래도 초4 딸아이는 재밌다고 하네요.
나름 기대를 하고 갔던 7살 아들은 재미없다는 연발...
겨우겨우 달래가봐 봤어요.
중간 중간 재밌는 장면은 좋아하더만요..
그 외는 영~~6. 추억만이
'09.6.6 9:40 PM (118.36.xxx.77)아이들 영화자나요 ^^
아이들이 재미나면 되는거죠 :)7. 다음주에
'09.6.6 9:59 PM (221.155.xxx.32)보러가자고 딸애랑 방금 얘기했었는뎅...
긴팔가디건 가져가야겠네요. 추운데서 자려면.8. 아
'09.6.6 11:59 PM (113.10.xxx.20)금욜날 볼뻔했는데
안가길 잘했네요
딸이 보고싶다고 했는데 마침 일이 생겨서리 ㅋㅋ9. 전
'09.6.7 12:51 AM (116.33.xxx.149)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가 재밌던데..^^;
초3,5 둘다 1보다 재밌다고...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재밌다고 해서 이웃 몇집이 봐야겠다 했는데..
나중 욕먹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ㅎ10. 보지마세요
'09.6.7 9:09 AM (122.100.xxx.73)위에 말씀대로 비쥬얼은 화려합니다.볼만해요.
그런데 스토리가 너무 엉성해요.
스토리 위주로 보는 사람이면 정말 잠이 옵니다.
우리 아들은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고 스토리 위주로 보는 편이라서 약간 지루해했어요.
순간순간 빙긋 미소만 지을수 있는 영화지 까르륵 웃음 나는 영화는 아니예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