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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이야기가 많아서 저도 한마디해봅니다.
저는 다른 몇몇분들처럼 전혀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냥 개판, 똥판이라고만 생각을해서,
사실 노통에 대해서는 몰랐지만, 유시민은 알았기때문에 노통을 지지했죠.(물론 명계남과, 문성근도 있지만)
딴지 인터뷰를 보면, 그가 얼마나 의리의 사나이인지 나옵니다.
그리고 그는 절때, 선두가 되고 싶어하지않습니다.
그는 그저 묵묵히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아주 날카로운 시선을 무기로한 시사평론가 출신입니다.
일화로 저녀ㄴ오크가 유시민보고, 옷 좀 제대로 입고 다니지 그러냐라는 말에,
돈이 없어서 그런데, 저녀ㄴ 오크의원님은 돈도 많으신데, 입을 가리는 옷 좀 입으시죠.
라고했던 촌철살인의 알흠다운 이야기가 있었죠.
그래서 그를 사랑한다면, 그가 잘하는 자리로 밀어주는 것이 좋지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그가 2004년에 딴지와 했던 오래된 인터뷰 올려봅니다.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44&article_id=...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44&article_id=...
1. 협력자 유시민
'09.6.6 7:08 PM (88.109.xxx.8)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44&article_id=...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44&article_id=...2. 역시
'09.6.6 7:14 PM (218.239.xxx.75)이래서 유시민이죠^^
속이 후련합니다3. 낭만고양이
'09.6.6 7:20 PM (125.142.xxx.146)역시 이래서 딴지일보죠^^
속이 후련합니다22
계간지라도 좋으니 종이로 좀 받아봤음 좋겠슴다.4. 참여정부
'09.6.6 7:22 PM (219.241.xxx.11)때 그 활약? 이 좀 저조했었지요..민주화가 되어서인지..요즘 또 다시 뜨고 있는 딴지..
화이팅입니다..역시 딴지는 이렇게 거는 겁니다.ㅎㅎ5. 만약
'09.6.6 7:46 PM (122.36.xxx.37)유시민대통령?
살짝 상상해도 흥분되는 일이군요. 정치를 한다면 바람직한 인물중의 인물인거 같네요.
이 인물없는 세상에 나서준다면야 월 수입의 반은 털어부을 수 있을거 같네요.6. ..
'09.6.6 7:51 PM (203.206.xxx.248)저도 느낌은..참여정부 시절에 딱히 공로라실건 없었어요. ^^;;;
저 글도 보시고. 이 정권 말기의 행보도 기사 검색해서 보시고..
복지부시절에 했던 일도 생각해보시고...
대통령은 정말 신중히 뽑아야 하니까요.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욤.7. 저도
'09.6.6 7:59 PM (115.138.xxx.178)유시민대통령?
살짝 상상해도 흥분되는 일이군요. ------------ 28. 만약
'09.6.6 8:00 PM (122.36.xxx.37)평가야 잣대 따라 달라지는거죠.
은근히 포지셔닝 하는 분 아니길 바래요. ^^9. 아니
'09.6.6 8:35 PM (59.26.xxx.156)왜 유시민같은 사람을 띄우려고 하시는지...전형적인 기회주의자가 유시민인데..
그 사람 능력이라곤 당분열시키고 사분오열만드는 재주만 있는 사람아닌가요?
참여정부시절 유시민이 보여준게 뭔가요? 그사람땜에 항상 당이 시끄러웠던
기억만 있는데..왠 유시민을 이리 띄울려고 난리인가요?
무었보다 이젠 경상도에서 대통령고만 했으면해요. 대한민국에
경상도만 사람있는거 아닌데 무슨 주구장창 경상도사람민
대통령하나요.10. 흐리지말구요
'09.6.6 8:41 PM (116.40.xxx.143)띄우려는 것도 아니고, 경상도 사람이 뭘 하라는 것도 아니죠
어디 사람이든 대가리에 똥 말고, 합리적인 주관이 있는 사람을 찾으려는 바람이겠지요
그중 하나 눈에 띄는 사람이라고 개인 의견을 말하는 것 뿐...11. 바람직한 희망
'09.6.6 8:52 PM (59.2.xxx.234)유시민대통령?
살짝 상상해도 흥분되는 일이군요. ------------ 33312. 사과
'09.6.6 9:01 PM (221.152.xxx.147)상상만해도 기분좋고 행복한 일입니다.
13. 올리버
'09.6.6 9:29 PM (121.172.xxx.220)상상만해도 기분좋고 행복한 일입니다22222222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날일지도 모르죠^^14. *^^*
'09.6.6 10:32 PM (116.41.xxx.5)상상만해도 기분좋고 행복한 일입니다3333333333333
15. 저두
'09.6.6 11:03 PM (119.64.xxx.78)행복해요 444444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