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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40만원짜리 쓸데없는 물건을 샀을때
주부님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일년에 한두번 아이 세네번 저렇게 몇백짜리 컴퓨터에서
모니터,게임기기등을 몰래 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직 집도 없고 애는 커가고 그렇다고 수입이 일정하게
많이 버는 사람도 아닌데
주부 입장에선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바둥바둥하는데
저렇게 쓸데없는데 돈 써버리면 무슨 소용인가요?
가슴아프고 일에 의욕도 없고 죽고싶은 마음까지 드는데...
1. mimi
'09.6.6 3:15 PM (116.122.xxx.176)정말 본인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가격은 둘째치고 일단 그걸 먼저 물어보세요~ 정말 본인에게 꼭 필요하다면 가격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해요...근대 문제는 사놓고 꼭 집어쳐넣게되거나 다른거 사게되거나...그렇게된다면 그건 정말로 낭비고 쓸때없는 짓이니까요~
2. 정말
'09.6.6 3:48 PM (61.255.xxx.61)속상하시겠어요
저희 남편은 신혼때 술값으로 백만원씩 나왔어요. 룸살롱에 갔겠죠
한번씩 미쳐버릴거 같더라구요.저는 성격이 좀 격해서 완전미친녀 모드로 나갔어요
집나가라,같이 안산다부터 시작해서 시어머니께 전화드리고 울고불고,
그랬더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아님,가계부적어서 이렇게 사는형편에이게 뭔짓이냐고 난리를 쳐보세요.3. 음...
'09.6.6 3:56 PM (114.204.xxx.43)원글님 보기엔 쓸데없는 듯 하여도
남편분께는 꼭 필요한 물건 일 수도 있잖아요.
빡빡한 일상 속의 숨통 구실일 수도 있고...
남편 입장에서 내가 돈벌어 이만큼 좀 나 위해 쓰겠다는데 혹은
내가 도박을 하냐, 룸싸롱을 다니냐, 바람을 피냐 취미생활로 이 정도도 못하냐 등등...
남편분과 대화를 해보세요 ^^4. 형제식도
'09.6.6 4:45 PM (59.2.xxx.27)힘드시겠지만 맞불은 어떠실지.... 재산 목록이 되는 금제품으로 몇백 한 번 써 보세요.
남편분 반응을 한 번 보시는 것도.... 아니면 명품 백 등 고가품 빌려서 샀다고 해보시던지요....
대화의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5. -.-
'09.6.6 6:01 PM (118.218.xxx.126)저희집 남자에 비하면 양반이시네요.
작년에 산 LCD TV 작다고 새로 나온 LED로 바꿨구요...
차는 젤 오래 탄게 3년인가 4년인가? 수시로 바꿉니다.
돈 모아 대출금이나 갚으라케도 말도 안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