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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율이 기가 막혀

100분토론 조회수 : 855
작성일 : 2009-06-05 09:06:33
제주도 만찬에서  이명박씨가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꼬치를  구웠답니다  이와중에  국제적으론  중요한  일이었겠죠.
그런모습이  신율씨가  보기엔  신선해보였다나  국민들한테도  그런  모습을  보여달라나.
또  이번교수님들의  시국선언은  신중치못했다고도  하고  그런  사람이  뉴라이트의  반대쪽에  앉아있으니  어떻게된  노릇인지

연세대  김종철교수님이  혼자  나오신듯 했습니다
한겨레기자는  관전만  했구요
신율  전부터도  별로였지만  이번에  제대로  야비한  모습을  봤네요  
IP : 121.188.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5 9:10 AM (124.49.xxx.5)

    저도 어제 속터져 죽을 뻔 했답니다
    가운데서 이쪽 저쪽에 아부하는 모습이라니...물타기로 슬쩍 사과할 필요는 없다느니..하는데
    김종철 교수님이 안되보였어요

  • 2. ▦마.딛.구.나
    '09.6.5 9:13 AM (220.78.xxx.66)

    한겨레 선임기자도 나왔던데..

    낯짝 자랑하러 나온듯 싶더군요.

    한겨레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 3. 연세대...
    '09.6.5 10:05 AM (211.182.xxx.1)

    교수님만 고분분투..하시더군요...--
    그래도 일당백이셨어요..

  • 4. ..
    '09.6.5 10:15 AM (58.148.xxx.82)

    신 * 그 사람,
    다음 총선때 출마한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100%입니다.

    시민 논객 중의 남학생 하나
    한겨레에 할 말 많은 듯 보이더군요.
    에둘러 말하려니 답답해하고...

    연대 법대 교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5. 담비부인
    '09.6.5 10:24 AM (61.254.xxx.90)

    저도 살다살다 어제처럼 맥빠지는 토론은 첨 봤습니다.

    특히 보수쪽 패널분 "자~서거" 자살이라고 하려다 급변경하던 대목에서 크크크

    연대교수님 빼고 나머지 분들 다들 몸사리시느라 끙끙거리시는데

    아니면 마봉춘이 몸사린건가요?

  • 6. ..
    '09.6.5 10:55 AM (58.148.xxx.82)

    어제 국민대 홍교수라는 사람, 이런 사람이었네요.
    땅투기해서 재미좀 봤나봐요.

    홍성걸 국민대 교수

    국민대학교 행정학과의 홍성걸 교수는 고려대에서 행정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미국으로 유학해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하고 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내가 홍성걸 교수를 소개하는 이유는 다음의 이 기사 때문이다.

    [단독]'땅 투기 못한 사람은 바보' 대학교수 TV토론 발언파문


    지난 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 홍성걸 교수(국민대 행정학과)는 이명박 정부 인사와 관련해 “우리가 살아온 한국의 현대사가 정상적인 현대사가 아니다”면서 “60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열 번째로 잘 사는 나라로 바뀔 때는 뭔가 달라도 한참 비정상적으로 온 것”이라고 말했다.

    홍 교수는 이어 “이런 과정에서 땅투기 안 한 사람 거의 없다”며 “안 한 사람이 바보 아닌가? 솔직히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고 덧붙였다.

  • 7. 답답
    '09.6.5 11:18 AM (122.35.xxx.34)

    정말 어제 보다가 답답해 죽을뻔 했었어요.
    고군분투... 연대교수님만이 제대로 얘기해주시더군요.
    그 신교수인지뭔지 왜 나왔대요.
    보수쪽으로 나오던지..

  • 8. 그레이 블루
    '09.6.5 3:21 PM (221.143.xxx.164)

    mb정권 초인가 무슨 토론회(패널-진중권 전원책등)나온 걸 잠깐 시청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전원책왈 지난 정부는 아마추어,이념투쟁으로 세월 다 보냈고
    좌파어쩌구 블라블라~~
    이어 신율교수가 노무현정부가 진보 좌파라 표현할수 있는지 의심스럽다.그리고 보수:보수
    이런 구도 아니다 3(진보):4(중도):3(보수)의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등식은 바뀌지 않았다.
    앞으로의 선거에서도 중도선점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뭐 이런식의 얘기를 하더군요.
    양비론적 시각이 쫌 맘에 들진 않았지만 뭐랄까 나름 핵심과 흐름을 잘 간파하고 있단
    생각했드랬죠.유시민,손석희 뒤를 잇고 싶어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사토론 사회도
    많이 하고 그러던데 저는 좀 싫은게 외형적 부드러움을 취하다 보니 정작 글빨이나 말빨에서는
    그리 울림이 안 느껴져요.(저만의 느낌인지)아무튼 뭔가 완급조절하는 듯한 목소리가
    답답해보인달까...어제 백토에서도 역시나 그런 느낌을 받아 댓글에 끼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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