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국 때문일까요?
생각이 많아지고 동시에 주변도 많이 살펴보게 되고 마음도 심란하고 그러네요.
오랜만에 좀 심오한 책을 하나 읽어보고 싶은데요
책 많이 알고 읽으신 분들 하나씩만 추천 부탁드려요~
이를테면, 헤세의 '데미안', 까뮈의 '시지프스의 신화' 같이 존재에 대한 고찰이나
마르케스의' 백년동안의 고독' 같은 분위기이면 좋겠어요.
조금 더 캐쥬얼하게 가자면 프랑스 작가(이름 까먹었네요)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정도도 좋고요..
읽은 것이 몇개 안돼서, 비교해서 예를 들기도 힘드네요 ^^;;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좋은 책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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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책? 읽고 싶어요. 추천 하나씩만~
마음의양식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9-06-04 14:59:32
IP : 152.99.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9.6.4 3:05 PM (222.107.xxx.148)'당신 인생의 이야기'라고 있어요
제가 읽은 책 중에 심오하기로는 몇번째 안에 듭니다.
단편소설집이고 SF라고 하나 SF가 허무맹랑 공상과학이 아니라는걸
처음 알았네요.2. ..
'09.6.4 3:14 PM (124.254.xxx.6)이자벨 아엔더의 '영혼의 집' 어떨까요... 남미 작가라 마르께스 좋아한다면 괜찮을거예요.
'리스본행 야간열차'도 권해요...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반정부인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요즘 시국과도 맞아 떨어질거예요.3. 지금다시
'09.6.4 3:14 PM (58.29.xxx.2)최근에 본 것 중 야만인을 기다리며, 좋았어요.
지식인의 서재 참고하셔도 좋아요.
http://book.naver.com/bookshelf/about.nhn4. 4도
'09.6.4 3:16 PM (118.47.xxx.80)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너무 유명한 책인가요?
페이지마다 몇번씩 반복해서 읽어도 지루하지 않는 되새김의 기쁨- 움베르토 에코... 천재적 작가
좀더 가벼운건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5. ,,,
'09.6.4 6:04 PM (61.33.xxx.71)저도 지식인의 서재 중에서 골라보시는거 추천해요^^
공병호편은 스킵하시고요~(님이 원하시는거랑 달라서)6. 전
'09.6.4 9:14 PM (123.214.xxx.141)피터드러커 자서전 좋더라구요..
내가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위대한 학자는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구나 하는 생각. 피터드러커를 만든(?) 주변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거라 어려운 내용 없고 재미있어요..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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