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 작은 평수에 살고 있어요.
요즘 황사도 없고, 바람도 좋아서 낮에는 창문을 열어두고 있어요.
그런데 ,옆집에 새로 이사오더니 담배 냄새가 너무 나는거에요.
복도 쪽 방 두개는 아이들 공부방, 침대방이거든요.
옆집 아저씨 복도에 나와서 담배 피우고 들어가면, 그 연기가 고스란히,
옆집인 우리집으로 들어와서 온집안이 담배 연기로 가득 찹니다.
그래서 옆집에 가서 얘기를 했어요.
우리집에서 담배피우는것 같다고, 너무 심해서 견디기 힘드니, 담배피울땐,
여기 2층입니다. 아래층에 내려가서 피우든지 해 달라고요.
그랬더니, 진한 담배 연기는 안나는데, 미세한 담배 연기는 계속나는거에요.
속으로 욕을 했어요. 아니 자기 집 식구들은 담배연기 맡으면 안되고,
다른집 식구는 상관 없는거야 뭐야 하면서 속으로 온갖 욕을 다했는데요.
담배피우는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어서 말을 못했어요.
담배연기가 들어와서 나가 보면 담배 태우고 들어가고 없더라구요.
오늘도 방에서 컴퓨터 한다고 몇시간 있었더니, 미세 담배연기가 ,몇번 들어오는데,
목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어요. 진한 연기보다 미세연기가 더 견디기 힘든거 오늘 알았어요.
밖에 나가서 주변을 살폈더니, 여긴 2층인데요. 3층복도에서 피우는 연기가 2층으로 내려오는거에요.
3층에서 피우는 연기가 2층으로 온다고는 생각도 못하고, 옆집아저씨 욕만 했거든요.
진한 연기는 옆집에서 피우는 연기고, 연한 미세연기는 3층에서 피우는 거였어요.
미칠거 같아요.
목이 너무 아파요.
창가로 난 방 두개가 아이들 방인데,
미세연기가 날마다 이렇게 들어오는데, (아까 올라가서 얘기하고 왔는데도 또 연기가 들어와요.)
여름에 창문도 못열고 살수없잖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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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 제발 담배 피우지 마세요~~
담배연기 조회수 : 272
작성일 : 2009-06-04 13:14:16
IP : 220.76.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4 2:46 PM (125.177.xxx.79)복도 담배피우는 자리에 예쁘게 컴퓨터에서 글 그림 만들어서 프린트 해가지고 붙혀놓으심 어떨까요,,원글님이 한 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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