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 모 케이블 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나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와서 찍지요..
올때마다 행여나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제 모습이 나올까 조심하고 다니고 있습니다.ㅡㅡaa (갠적으로 제 모습이 다른 사람 카메라에 찍히는 것조차도 싫어라 합니다.. 이건 제 성격이니 그러려니 넘어가주세요.)
그런데 오늘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12시 20분쯤이라 직원들은 몇명 없었습니다.
갑자기 카메라며 프로그램 주인공이며 3~4명이 구내식당에 들이닥쳐서 밥먹는걸 촬영하더군요. 허거덩....
영양사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황당하답니다. 갑자기 들이닥쳐서 아무 얘기도 없이 지들끼리 촬영을 하다니..
저희 직원 한명도 구내식당앞에서 그들이 들어가는걸 보고. 미리 양해도 없이 찍는건 곤란하니 식당에서 찍지말아달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도 멋대로 들이닥쳐서 찍더군요...
여기가 구내식당이 아니라 일반 식당이라쳐도.. 그렇게 카메라만 들고 있으면 들이닥쳐서 찍을 수 있는건가요??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너무 개념없는 그들을 행동에.. 너무 화가나는 내가 이상한건지. 묻고싶습니다...
마봉춘도 게비에스도아닌 케이블 티비도 권력이 참.. 대단한가 봅니다....
아.. 정말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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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카메라만 들면 다 ok인가요???
... 조회수 : 522
작성일 : 2009-06-04 13:12:06
IP : 222.233.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6.4 1:14 PM (114.129.xxx.52)저도 방송 만드는 입장이었는데..(작은 외주 제작사)
보통 그렇게 하진 않습니다. 사전에 다 양해를 구하고 시작하죠..
아마도 그 촬영팀이 무개념인듯..
맘 푸셔요..토닥토닥..2. 혹시
'09.6.4 1:14 PM (118.223.xxx.63)얼굴 나오시면 초상권침해로 확~ 고소해 버리세요.
3. 그
'09.6.4 1:30 PM (211.176.xxx.169)회사에 내용증명 한장 확 보내세요.
방송을 보던 중 내 얼굴이 한장면이라도 스치면
바로 초상권 침해로 변호사 선임하겠노라고.
고소운운 하지 마시고 변호사 선임하겠다고 하세요.
사전에 양해를 구한 촬영이라면 몰라도 어디서 듣보잡 방송들이....4. .
'09.6.4 1:54 PM (147.6.xxx.61)방송카메라 포함 요즘 아무데나 카메라 들이대고 사진찍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풍경을 찍던 무얼 찍던 남의 얼굴이 들어간 사진을 찍게되면 양해를 구하는게 먼저인데
정말 무례한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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