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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친구가 우리애 얼굴이 못생겼대요...

딸아이맘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9-06-03 20:45:10
지금 6살짜리 아이인데 유치원 반 아이 중에서 젤 이쁜 애가
우리 애한테 얼굴이 못생겼다고 계속 얘기하고 있나봐요...
듣는 입장에선 점점 우울해하는 것 같구요.
물어보니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가끔 아이들과 싸운다는데...
벌써부터 우리 애가 여우과에 시달리나 싶구...

제가 곰과라서 같은 과인 제 딸이 시달릴까봐 안쓰럽네요...
우리 앤  그 아이가 키도 더 크고 힘도 더 세다며 무섭다네요.
음....
이쁘기만하구만....
속상하네요...
어케 해야 할까요....
ㅜ.ㅜ
IP : 211.117.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3 8:55 PM (219.251.xxx.54)

    ㅎㅎ
    너무 기죽지 마ㅔ요.
    제 딸냄이가 어릴적에....
    할머니가 애 데리고 다니시면서 동네 애들에게 물어보곤 했지요.
    우리딸하고 옆에 애하고 누가 더 예쁘냐고요.
    그런데 물어볼때마다 옆에 애가 예쁘다고 하니 속이 상하신 모양이예요.
    제가봐도 어릴적엔 별로였어요.
    꼭 메주덩어리 같았거든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뭐 제가봐도 괜찮을 정도로 이뻐요.
    애들은 클수록 열두번 변한답니다.
    많이 이뻐해 주시길,,,

  • 2. ○○○
    '09.6.3 9:11 PM (218.156.xxx.229)

    차라리 못생겼다는 말에 무던해지게 키우세요. ^^

    자존감을 키워주는 방식이로요.

    어머님의 속상한 마음 전해집니다...아이에게.

    어쩌면 그 아이의 놀림보다 엄마의 속상함이 아이에게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상황을 희극과 시켜서 무디게 해 주세요. "못생겼다"는 말 자체를.

  • 3. ;;
    '09.6.3 9:19 PM (114.204.xxx.55)

    따님의 장점을 계속 이야기 해주세요. 자존감을 읽으면 안되니까...

  • 4. ..
    '09.6.4 12:38 AM (110.13.xxx.117)

    그냥 저 생각인데.. 미운오리새끼 이야기 해주면 어떨까요.. 너무 외모지상주의인가.. 그래도 그 나이에는 좀 먹힐것 같은 데..

  • 5. ㅎㅎㅎ
    '09.6.4 12:45 AM (222.98.xxx.175)

    전 그냥 시큰둥하게 그래? 그래주고 말아요.
    그애는 얼굴 예쁜거 말고 할줄 아는게 뭐있는데? 하고요.
    우리 **이처럼 노래를 잘해? 인사를 잘해? 존댓말을 잘해? 등등 우리아이가 아주 쬐금이라도 잘하는걸 막 물어봐주는거지요.
    그러다 보면 한군데 걸리는게(아니 여러군데) 나와요. 애기들인데 당연하죠.ㅎㅎㅎ
    그럼 또 시큰둥하게 한마디 합니다.
    존댓말도 못하는게 얼굴만 이쁘면 다냐? 웃겨...다음에도 또 그렇게 이야기 하면 나보다 존댓말도 못하는게...이래주렴...
    이랬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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