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가 정치판이라고요?

[사람사는 세상]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 아닌가요?
이번에 국가를 위해 큰 자봉자단을  잘못 선출해 죽어라 고생하는 사람중 하나인데요.
자꾸 정치 어쩌구 하지 맙시다.
82에 정치에 관심있어 오시는 님들 얼마나 되겠어요?
저 또한 아줌마고요 제가 속한 세상이야기 들으러 오는 거지요.
요즘 국가적 자봉단을 잘못 뽑은 탓에 국민들만 되지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밖엘 함부로 나갈 수가 있나 말을 함부로 할 수가 있나...쯧쯧;;;

저는 그져 우리 아이들이 좋은 대한민국에서
사람답게 잘 살길 바라는 엄마일 뿐입니다.
여기서 정치적으로 보이는글 쓴다는 대부분 82님들도 저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봐요.
사랑하는 자식들이 살아갈 미래가 걱정이 되는거겠죠.

외국 여행객도 잡아가고...
미성년자도 잡아가 감금하고..
기자도 잡아가고..
현직 국회의원도 잡아가고...
전직 대통령님도 돌아가시게 하니...
힘없는 우리 국민들이야 더할나위 없겠죠.

멀쩡하려면 입닥고 죽치고 살아야 할판이니
이게 산 사람의 삶이랍니까?
에혀!~~
쓴소리에 자꾸 뭐라 하시지 마시고..
이 시대를 아프게 살아가는 국민끼리 서로 위로하며 살아갑시다요
그리고...
다음엔 꼭 제대로된 국가 자봉단 찍읍시다...

[기냥]

괜한 트집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 얘기를 하는거고,
우리 애들 미래와 직결되는데 닥치고 있으라는게 말이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