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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경호관 "죽고 싶은 심정"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6/h2009060303290621980.htm
그런 사람이 왜 몇번에 걸쳐 금세 들통날 거짓말을 싸댔지?
고인이 가시는 마지막 모습이라도 정확하게 말했어야지.
――――――――――――――――――――――――――――――――――――――――――――――――――――――――――――――――
▦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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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6.3 2:51 PM (125.131.xxx.175)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6/h2009060303290621980.htm
2. 월남치마
'09.6.3 2:52 PM (211.253.xxx.18)말뿐이지...그래도...당신은 살아있쟎아...ㅜ.ㅜ
3. ▶◀ 웃음조각
'09.6.3 2:52 PM (125.252.xxx.38)거짓말을 하도 해서 그 말도 믿겨지지 않아요.
4. ...
'09.6.3 2:53 PM (218.156.xxx.229)살아요. 왜 죽어요. 그 괴로움으로 충분해요.
살아남아서 역사 앞에 진실을 밝히면 되요. 그러면 되요.5. ...
'09.6.3 2:53 PM (125.242.xxx.138)경호관복도지지리없으셨던 울대통령님 ㅜㅜㅜㅜㅜ
6. 당연하지
'09.6.3 2:54 PM (125.252.xxx.129)..후딱 양심고백해주삼
7. 지우
'09.6.3 2:57 PM (114.202.xxx.90)저런 거짓말쟁이 진술로 사건을 마무리 하는 경찰 참으로 안타깝네요.. 쯔쯔
8. 프리댄서
'09.6.3 3:00 PM (218.235.xxx.134)에구, 저는 그냥 이 양반도 안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노통이 자기 따라 죽지 않게 만들려고 심부름 보낸 사람이잖아요.
그렇게 하면서 살려준 사람이니, 넘 뭐라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9. ..
'09.6.3 3:01 PM (116.127.xxx.67)나중에 발견이라도 빨리 했더라면...
바로 발견이 됬더라면....10. 세우실
'09.6.3 3:11 PM (125.131.xxx.175)저도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 죽고 싶다는 말까지 헛소리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단, 계속 일신의 안녕을 위해 들통날 거짓말을 계속 하지만 않는다면요.11. 그러게요
'09.6.3 3:19 PM (125.188.xxx.12)뭐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을 너무 자주 바꿔서인지
딱히 믿음은 없네요12. .....
'09.6.3 3:25 PM (211.243.xxx.231)진술이 자꾸 바뀌는게... 어쩌면 당시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황망해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노통이 없어진걸 발견하고 머리속이 하얗게 됐겠죠.
그리고 노통이 그렇게 돌아가신걸 발견하고는 생각이란게 들 겨를이 있었겠어요.
정신없이 허둥거렸을겁니다.
그러니, 기억인들 온전하겠어요.
사람 기억이라는게... 그리 완벽한 기제가 아니거든요.
사고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학 실험을 보면
질문을 어떻게 유도하느냐에 따라 기억이 바뀌기도 합니다.
가령,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난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에게
신호등이 빨간불일때 달리던 차가 충돌을 한 것을 보았느냐..라고 물어봐요.
그리고 그 다음 약간의 시간을 두고
교통 사고시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었느냐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목격자가 빨간불이 들어와 있었다고 대답을 한대요.
실제 빨간불이 아닌경우에두요.
들은 얘기와 자신의 기억을 혼동하는거죠.
목격자들이 일부러 의도해서가 아니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제멋대로 제구성 되는거예요.
저 경호원의 경우에도 그런 부분이 있을거 같아요.
정확하지 않은 기억을 더듬어 내려니..
어디서 어디까지가 실제 사건이었고, 어디서 어디까지가 그냥 생각이나 주변에서 흘려들은 얘기였는지
혼동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노통의 죽음에 어떤 다른 조작이 들어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나는 저 사람이, 저 상황이.. 인간적으로 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13. .
'09.6.3 3:31 PM (116.123.xxx.20)심부름은 무슨요.
여전히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지 살 궁리만 하는 살인자일 뿐이죠.
명박, 한나라당, 검찰이외 누구에게 사주를 받았던 간에 직접 살해한 살인자에 불과합니다.
머리 다친 분을 거꾸로 들쳐 메고 내려온건 2차 확인사살이고
가까운 병원으로 가지 않고 먼 병원으로 간 건 3차 확인사살입니다.
세영병원에서 숨이 붙어있는걸 확인하고는 억지로 다음 병원으로 옮기더니 수송차량안에서 또다시 확인사살했을 거라는 유추도 됩니다.
문재인 전 비서실장께서 부엉이바위에서 내려오는 길 이정표에 묻어있는 노대통령님 피흔적을 발견하셨다죠.
그 주변 크고 작은 바위에도 피가 튀어 있더랍니다.
어차피 정권 바뀌기 전 경찰이 하는 수사는 버라이어티 쇼라는거.
어설픈 수사극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
정권 바뀌면 재수사할테니 그만 막내리지!14. 음
'09.6.3 3:38 PM (121.151.xxx.149)경호관에게 너무 아픈 이야기 하지맙시다
그사람이 지금 자꾸 바뀌는것은 이렇게 황당한일을 당해본사람을 알겁니다
제가 더 황당한일을 겪어보지는않았지만
분명하다는겁니다
사람을 놀라고 자신이 감당하기힘든일이생기면
기억상실도 일어나고
아무생각이 없을수도잇다는겁니다
경호관은 지금 같이 죽지못한것이 한이 될수도 잇다는것이랍니다
노통이 간것은 속상하지만
다른사람을 또 잃을수는없습니다
그사람 그리 나쁜사람
누구에게 사주받을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만합시다 경호관에서 대해서 또다른사람을 죽일수도있다고 봅니다15. .
'09.6.3 3:47 PM (116.123.xxx.20)죄송하지만 경호관은 살인범입니다.
121.151.247.xxx 님?
경호관이 누구에게 사주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십니까?
경호관을 잘 아십니까?16. 세우실
'09.6.3 3:51 PM (125.131.xxx.175)저도 죄송하지만 경호관이 왜 살인범인가요?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인건 그렇다치고
살인범이라는 건 아직은 추측이 아닌가요?17. ..
'09.6.3 3:52 PM (125.188.xxx.12)경호관 하나부터 끝까지 모두 서툴러요
청화대 경호원이면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죽고 싶다느니 통곡을 했다느니....
글쌔요....18. 음..
'09.6.3 3:53 PM (125.177.xxx.132)저도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왜 노대통령을 들쳐업고 갔는지는 이해할 수 없네요.19. .
'09.6.3 3:56 PM (116.123.xxx.20)세우실님/타살증거는 수없이 많지만 자살증거는 경호원의 수없이 바뀌는 증언밖엔 없습니다.
경호원의 거짓증언외에 근거있는 자살증거를 한가지라도 보신 분 있다면 보여주시지요.
타살증거는 검색해 보시면 수없이 나옵니다.
못 찾으시면 찾아드릴 수도 있습니다.20. .
'09.6.3 4:06 PM (116.123.xxx.20)거꾸로 들쳐맨 건 살릴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결론이죠.
21. 동행
'09.6.3 4:20 PM (59.9.xxx.92)저 또한 그 경호관이 안 됐던데요...
노무현 대통령 못 모신거에 대한 죄책감으로 평생을 살 테니까요...
대통령의 심부름은 경호관에 대한 마지막 배려라 생각이 들고...
경호관 문책은 고인도 바라지 않으실 꺼라 생각 됩니다....22. 저도
'09.6.3 4:38 PM (222.107.xxx.148)안됐어요
애초에 살릴 가능성이 없었을거란 생각 들어요
사망시각이야, 의사가 사망이라 결정한 시각이지,
정말 돌아가신건 훨씬 전이 아닐까...
그러지 않고서야 들것도 없이 옮기지 않았겠지요.23. 이상한경호관
'09.6.3 5:56 PM (211.212.xxx.229)그런 중대차한 일에 거짓말 할 머리가 돌아간다는게 신기해요.
청와대 파견 경호관이라 그런가..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되요.24. .
'09.6.3 6:29 PM (116.123.xxx.20)암살계획에 가장 신빙성을 실어주는 증거 하나는,
23일 09:30 서거하셨다는 기사를 십몇 분 혹은 이틀 전씩이나 일찍 내보냈다는 것이지요.
이틀 전이면 노대통령께서 아무런 일 없이 일상생활을 하실 시간 아니던가요?
그리고 경찰의 수사과정은 사건을 덮어버리고자 급급한 모습, 딱 그거 하납니다.
자살이란 과학적 증거 하나라도 보여주지 못했어요.
이런데도 이상하게만 생각하고 자살이라고 발표하니 자살이겠지 하는 분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얼굴도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한 경호관이 뭐가 그리 안됐다고 생각하는지, 물타기 알바가 섞였어요?
경호관이 질타를 많이 받으니까 자책감에 얼결에 불어버릴까봐 동정여론 형성하란 지시가 떨어졌나 보군요?
어쨌든 현정권에선 밝힐 수 없는 암살사건입니다.25. ....
'09.6.3 9:36 PM (217.44.xxx.127)왜 자꾸 경호원도 불쌍하다면서 감성적으로 가시는 분이 계실까요? 이건 나라를 다스리셨던 전직대통령의 죽음입니다. 이 사건에 본의아니게 다 가담하게 되신 목격자분들, 의사, 간호사분들은 어떤가요? 그리고 경호원의 괴로움, 고인이 원하지 않으실거라는 글도 자주 보이는데, 고인의 넓은 마음을 이용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고인이 원하지 않을테니 그만 잠잠해합시다..라고요. 모든 사건이 그렇듯, 중요한것은 진실,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는거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격자의 진술이 거짓말로 계속엇갈리면 계속 퍼즐 맞을때까지 끼워 맞춰야 하나요, 아님 당장 과학적으로 다르게 수사를 해야하나요? 참으로......
26. .
'09.6.3 9:45 PM (116.123.xxx.20)노대통령님의 의문사는 하나도 의문스럽지 않고, 오히려 책임을 지워야 할 경호원을 불쌍하다면서 동정심을 자극하는 것.....이거 뻔히 봐온 매국세력의 작전입니다.
한두번 겪는게 아니지요.
황우석박사,노대통령님,유가족을 국민과 격리시켜 그들의 선량한 품성을 이용하는 수법...
또한 국민의 감성을 이용하는 수법...
이건 이제 낡은 수법입니다.
두목한테 방법을 바꾸라고 하시죠.
그런데 화나는건 이렇게 낡은 수법인데도 여전히 우리 국민들에게 먹히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자꾸 우려먹죠.27. .
'09.6.4 1:14 AM (116.123.xxx.20)222.107.139.xxx님/ 세영병원에선 분명 생존해 계셨고 응급실 진료를 받으셨다 했습니다.
그리고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동했고요.
만약 세영에서 이미 서거하셨다면 다른 병원으로 또다시 이동할 리는 없는 거지요.
아직 숨쉬고 계신 분을 미리 경호원이 사망선고를 해서 119도 부르지 않고 거꾸로 메고 오나요?
경호원이 의사라도 되나요?
도대체 왜 경호원의 알리바이를 증명해 주려는 댓글들이 이렇게 보입니까?
아무리 자살이라고 변명해도 이미 많은 증거들이 암살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28. 자살이든
'09.6.4 8:28 AM (92.25.xxx.33)타살이든 중요한 것은 배후세력이지요. 눈가리고 아웅해도 다 아는 명명백백한 사실임에도
힘없는 국민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거짓진실 아닐까요?
정부와 검찰과 미디어가 함께 공생하는 우리나라.
뿌리까지 썩어버린 민주주의.
국민의 알권리마저 박탈당하고 있는 이 시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역사가 흐르면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있는 진실이 밝혀질까요?
괜히 무고한 희생양하나 내세워 흐지부지 진실이 묻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풀리지 않은 많은 의문들이 있지만 지금은 가슴에 묻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굳건히 기다려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이 정권 아래에서 진실이 밝혀질까요?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지만 이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그.들.은.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거짓 진실들이 수두룩하겠지요.
거짓된 정보와 왜곡된 사실들..
지금까지 우리가 수도 없이 들어왔던 언론플레이.
계란으로 바위치기.....
아님 비겁하게 몸을 낮춰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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