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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딸아이 옷차림 고민

에궁 조회수 : 593
작성일 : 2009-06-03 12:09:12
유치원 다니는 딸래미가 있어요.

전 주로 옷을 아울렛에서 사주는 편이에요. 오시코시가 제일 비싼 옷이죠..

여름 원피스는 3만원을 넘지않는 범위로 사줘요.

주로 레드디어, 페리미츠, 오시코시, 트윈키즈를 입힙니다..

유치원 버스를 같이 타는 친구중 우리딸이랑 친한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가 얼굴도 아주 예쁘고, 엄마가 옷을 상당히 신경써서 입혀줘요.

주로 폴로를, 아니, 폴로"만" 입히는것 같아요.

구두도 제가 기억나는것만 열개 넘는듯...-_-

그 집에 가보면 악세사리며 옷이며 구두며, 유아의류 쇼핑몰하는것 같아요..

엄마가 감각이 있어서, 비싼 옷도 옷이지만 아이를 참 잘 코디해줘요.

그러니, 아침에 나가면 다른 엄마들(제 딸과 친구 빼고 또 다 남아들이에요..그러니 우리딸과 그아이가

항상 눈에 띄죠)이 그 아이의 옷을 보고 감탄해요.

우리딸은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바지입으면 유치원 안가려하죠.

그런 아이니 은근히 그 아이의 옷에, 그리고 그 아이가 받는 칭찬에 신경쓰는 것 같아요.

** 옷이 예쁘다, ** 집에는 옷이며 구두가 참 많다, 난 구두가 한개밖에 없다..이러면서요.

저도 아이가 그러니 신경쓰여서 인터넷으로 몇개 사봅니다만..

옷 몇벌, 악세사리 몇 개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ㅋ

이걸 우짠답니까?

아이나 저나 대범하면 신경 안쓰겠습니다만..그러질 못하니.

여름옷은 싼편이니 예쁜옷으로 좀 질러볼까요?

크록스로 여름나려 했는데 예쁜 구두 좀 질러볼까요?

수입핀이랑 머리띠 좀 골라볼까요?

아님 그냥 소신대로...^^

그 친구가 착해서 둘이 참 잘 지내는데,

혹시라도 제 딸이 상처받을까 걱정돼요.

저랑 비슷한 경험 하신분 계실까요?
IP : 122.34.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3 12:18 PM (125.184.xxx.192)

    폴로 구매대행 하세요.
    매장보다 훨씬 쌉니다.

  • 2. ....
    '09.6.3 12:25 PM (122.32.xxx.89)

    저는 정반대 성향의 딸래미 키우는 엄마라서..
    지금 4살인 애가 원피스 치마 이런걸 안 입을려고 하네요..
    바지만 입을려고 하고...

    그냥 폴로 가장 기본 스타일로 오늘 밤에 하루 날 잡고 한번 구해 보세요...
    인터넷에 검색어에 폴로 치신후 한번 구해 보셔도 되구요..
    바로 보내주는 곳 몇곳 있어요..

    3만원대로 사 주신다면 아마 거기서 많이 쓰면 만원 정도 하심되고...
    한 4만원 안쪽으로 원피스는 사는거 가능할것 같거든요..
    환율쌀때는 진짜 좋았는데 요즘엔 환율이 너무 올라서....
    가격이 많이 비싸졌죠...

    근데 저도 솔직히 폴로 입히긴 하는데요...
    엄마가 센스 있으심 여러 보세 종류나 이런거 코디 잘 해서 입히면 그것이 더 이쁘던데요..
    제가 폴로를 입히는 이유는..(미국에 지인이 있어서 한번씩 들어 올때 부탁 해서 받는 편이라서 폴로 옷이 좀 있는 편이거든요.. 환율쌀때는 아울렛 같은곳에서 사면 한국 매대 원피스 가격이여서..)완전히 감각이 없어서 이것 저것 코디 하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딱 떨어지게 폴로 입히면 그래도 좀 괜찮아서 폴로를 입혔는데....(딸아이가 보세풍 옷이 너무 안 어울리고 프릴 레이스 이런것들이 너무 안 어울리거든요.. )
    위에 말씀 하신 메이커들도 코디만 잘하면 충분히 이쁜 메이커 들이던데요...
    요즘 트윈키즈도 이쁘고...
    엠버나 아니카 이런 스타일이 오히려 고맘때 아이들이 더 좋아 하는 메이커 아닐까 싶든데요..^^

  • 3. 에구..
    '09.6.3 12:34 PM (121.88.xxx.70)

    애들한테는 활동하기 편한 옷이 제일인데..
    겉으로 보이는거..메이커 따지는거..그런거 전부 엄마의 욕심 아닌가요??
    물론,그런 옷들이 질은 더 좋긴 하겠지만..^^;
    저도 맘은 원글님과 같을 때가 많으나..애 입장에서 편한 위주로
    그냥 맘 비우고 소신껏 입힙니다..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기에..^^;;

  • 4. ^^
    '09.6.3 12:50 PM (210.115.xxx.46)

    저도 엠버 아니카 강추!
    어릴 때 기억이 꽤 오래 가요. 유치원생이라면 대략 느낌 정도는 기억할것같아요.
    물론 애한테 결핍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지 않는 것도
    부모로서 무책임하다는 생각도 한편 들지만요.
    아이가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쓴다면
    가정경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원하는대로 해주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폴로도 예쁘지만 엠버나 아니카도 아이들 좋아할듯, 여성스러우니까요.
    예쁜 옷 좋아하는 것도 한때라던데요. 예쁜 옷 사입히세요.

  • 5. mimi
    '09.6.3 1:23 PM (211.179.xxx.213)

    전 여자애들옷은 그냥 환하고 알록달록한게 젤이쁘던대...홈에버 마트에 있는 빠자빠, 컬리수,미피, 뭐 이런옷들 할인할때 매대에서 팔때 이쁜옷들 싸고많아요...옷이 꼭 브랜드가 있어야 이쁜건 아니죠...우리언니도 맨날 애 브랜드옷만 입히는대....나는 그런옷이 이쁘냐고...뭐라고해요

  • 6. 솔직히
    '09.6.3 3:00 PM (83.31.xxx.10)

    좋은거 입으면 옷이 날개라고 더 이뻐보이는 건 사실이예요.(청바지 하나도 다르긴 다르더군요)
    하지만 앰버, 아니카도 옷 참 귀엽구요. 남대문가면 신발도 싸고 예쁜거 많거든요?
    아이랑 복잡하지만 남대문 함 가셔서 본인이 좋아하는 거 골라보라고 하셔요. 사실 대부분 여자아이들이 폴로보단 좀더 여성스러운거 입고 더 좋아하니까요.
    인터넷 쇼핑몰들로 사진 함 흩어보시고 가면 사진과 실물차이에 관해서 감도 오고.... 몇번 입혀보면 사이즈도 파악되서 인터넷으로도 안심하고 주문하실 수 있을거예요. 사실 인터넷으로 더 싸게 살 수 있어요. 하지만 가끔 사진과 영 달라보이는게 오면 반품도 귀찮고 돈도 아깝고 그렇답니다.
    또 롯데닷컴(기업을 봐선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에서는 백화점 브랜드 이월상품들이 항상 있어서 잘 고르면 질도 괜찮고 가격도 착한 아이들을 살 수 있어요.

  • 7. 그리고
    '09.6.3 3:05 PM (83.31.xxx.10)

    크록스도 편하고 좋지만 어디 외출할 용도로 예쁜 샌달이나 아니면 구두하나 정도는 있음되지요. 여름에는 여성스러운 샌달(흰색이 제일 무난해요), 크록스류의 슬리퍼, 기본 스타일의 운동화(네이비 추천.컨버스 스탈로) 하나 있음 대부분의 옷에 맞출 수 있어요. 봄 가을에는 샌달대신 검정 기본 스타일 구두. 겨울에는 부츠하나 있음. 최소한으로 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머리핀은 저 개인적으로는 구디핀이나 방울같이 깔끔한게 제일 좋긴한데... 남대문 가심 싸고 예쁜거 많아요. 백화점서 1-2만원 이상 할만한거 비싸도 5천원이면 삽니다....

  • 8. ^^^
    '09.6.3 3:19 PM (211.49.xxx.116)

    한동안 고민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유치원에 여아만 달랑 둘인데..그 한친구가 그리 날마다 멋지게 입고 오니 아이가 신경을 많이 쓰겠네요.
    제 생각에는 유치원 선생님께 살짝 말씀드려서 밖의 활동량을 늘리는 쪽으로 하면 어떨가 싶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고 무엇을 묻히던 스스럼 없이 발랄하게 놀아야하는데 그렇게 잘 차려입어서는 곤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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