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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여사님께 위로글 보내면 어떨까요?
권양숙여사님께 위로글 보내면 어떨까요?
지금 장례중보다 더 힘드실것 같으신데...
우리 권영숙여사님께 힘이 되는 응원의 글을 올려줍시다...ㅠㅠ
건호씨를 위주로 가족들에게도 좋고...
전 노사모도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좋아한 사람은 아니였지만...
이번 서거로 인해 많은 부분을 알게 되어 더 죄송스럽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아둔한 국민 한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아픕니다.
어떤분이 노짱님 따라 목숨을 끊었다지요?
꼭 제가 그분 심정과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만 아니면 그분 가시는 길에 함께 가고 싶은게 제 마음이네요.
사람사는 세상에 위로글 한줄 부탁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이곳에 가입했네요...ㅠㅠ
1. ..
'09.6.3 11:30 AM (124.5.xxx.57)저 지금 방금 들어왔는데..들어오자마자 이런 따뜻한 글 읽으니..또 눈물이 나네요
저도..그저 동경하고 닮고 싶으신분..몇번 뵌게 전부인 저도 이렇게 허탈하고
막막한데 유족들은..더 하시겠죠..
글 남기고 올께요..
우리 힘이 되는일은..뭐든 해봐요2. 사람사는 세상으로..
'09.6.3 11:33 AM (121.152.xxx.40)점 두개님 감사합니다...ㅡㅡ;;
3. 저도
'09.6.3 11:42 AM (125.177.xxx.10)마음 정리해서 편지라도 써볼까 하던 중이예요..
아이도 같이 써서..꼭 전해드리려구요..4. 가슴히 찡한글이네요
'09.6.3 11:43 AM (221.157.xxx.85)원글님!저역시도 노대통령님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은 국민한사람입니다.특히나 여기대구엔선 노대통령을 지지했거나 뭐 노사모회원 제주변엔 잘 없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일로
노사모 홈피도 들어가보고 여기 자게에두 노대통령님에 관한글이면 대부분 검색해볼정도로
노대통령님 아타까운 사연들을 몸소 접하고 있답니다.왜 옆에 항상 계셨을땐 그 소중함을 몰랐었던가 싶고 너무 마음아프고 가슴아픕니다.지금도 우리 대통령님 살아 돌아오실것만 같은느낌...권여사님 부디 건강히 잘 계셔야할텐데 싶구요,우리 국민모두가 정말 힘이되는 글들
많이 실어주고 싶네요.저두 시간되면 홈피에 들러 꼭 권여사님 힘내시라고 글올려야 겠네요.
여름방학엔 정말 우리아이들 손붙잡고 권여사님 뵈러 봉하에 가보고 싶어요.5. 저도요!
'09.6.3 11:55 AM (116.36.xxx.16)원글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푸아님이 주선하셔서 봉하마을 한 번 가고 싶어요. 힘 내시라고 말씀도 전하고, 손도 잡아 드리고 왔으면 합니다.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6. 82알러유
'09.6.3 12:06 PM (121.152.xxx.40)49제 전에 한번 다녀오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