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캄캄해 지면서
계속 천둥 번개가 요동을 치네요.
귀천정이 떨어질거 같아요.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날씨가
변하는거 최근에 없었던듯 하네요.
누구누구는 안무서울라나?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늘이 노했나봐요
겁안나나 조회수 : 807
작성일 : 2009-06-03 08:50:38
IP : 125.1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3 8:55 AM (125.152.xxx.175)그러게요
2. 원주시
'09.6.3 8:57 AM (121.158.xxx.223)어제 4시쯤 콩 만한 우박이 후두둑
비맞으라 내놓은 화초가 잎사기 찢어 지기도 했어요3. 에고
'09.6.3 8:57 AM (121.151.xxx.149)여긴 경상도인데 바람이 너무 쎄게 불어서 조기 들여다놓았을뿐
바람도 번개도 천둥도 안치거든요
제발 청와대에있는 가까께서 놀래서 자빠지시길 기도합니다4. ...
'09.6.3 8:59 AM (116.33.xxx.8)새벽에 천둥이 얼마나 심하게 치던지...
깬 남편은 전쟁 나는 줄 알았댑니다...ㅎㅎㅎ
정말 무셔......5. ▦후유키
'09.6.3 9:01 AM (125.184.xxx.192)하늘은 조준 잘 해 주시길..
6. 바람불어무서운날
'09.6.3 9:04 AM (59.4.xxx.202)여긴 원래도 바람이 많이 불지만..
어잰 유리창 깨지는 줄 알았어요...ㅠㅠ
비도 안오는데 뭔 바람이 그리 세찬지...7. 아꼬
'09.6.3 9:06 AM (125.177.xxx.131)어제는 닫힌 문사이로 들리는 바람소리가 어찌다 무섭던지 소름이 돋더라구요.
진노한 하늘 조준 잘 하시길......8. 뭐 뉴스에선
'09.6.3 9:07 AM (58.124.xxx.104)국지성 소나기 운운하지만...6월초부터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너무 상서로운 일들이 계속 일어나니 뭔일이 일어나긴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