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천개의 바람과 함께 계속 듣고 있는데
들을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그분..좋은 곳에 가셔서 웃고 계시길...가슴깊은곳에서 기도 합니다.
<<하얀새>>
사랑한만큼 이별이 슬퍼서
시간에 기대인채 널 그리워하지
오늘도 너를 잊으러 찾아간
저 넓은 하늘에 잠시 널 부탁해
꿈이었을까? 널 닮은 하얀새
작은 목소리로 내게 노래하지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다시 만나는 날엔 이노랠 불러줘
널 사랑하는 날 너를 사랑하던 날
아름다운 시간들 너무 보고싶은데
사랑했던 날들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널 볼수없는 날 사랑할수 없는 날
아름다웠던 날들 다시 보고싶은데
이제 난 너와 같은 날 같은 하루를 보고 싶어
오늘만큼은 바람이 불어와
넌내게 기댄채 하루를 지내줘
꿈이었나봐 널 닮은 하얀새
다시 보고싶어도 어디론가 사라져
저멀리 보이는 언덕 너머 하늘로
날아가는 너에게 부탁해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날들
그 날처럼 널 사랑한다고
널 사랑하는 날 너를 사랑하던 날
아름다운 시간들 너무 보고싶은데
사랑했던 날들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널 볼수없는 날 사랑할수 없는 날
아름다웠던 날들 다시 보고싶은데
이제 난 너와 같은 날 같은 하루를 보고 싶어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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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새란 노래...
이승철의 조회수 : 177
작성일 : 2009-06-03 08:41:21
IP : 114.52.xxx.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
'09.6.3 11:55 AM (121.135.xxx.28)곡자체는 좋은데...코다쿠미 의 You 라는 곡과 너무 흡사하지요.
물론 이승철이 작곡하진 않았지만, 이승철은 이런 표절곡을 참 많이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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